한진그룹과 LS그룹이 항공우주산업 등에서 협업을 강화합니다. 한진그룹과 LS그룹은 동반 성장과 주주이익 극대화를 목표로 사업 협력과 협업을 강화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력을 두고 재계에서는 양...
오는 6월부터 전월세 계약을 하고 이를 신고하지 않으면 최대 30만 원의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의 계도 기간을 다음 달 31일 종료하고 6월부터는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
국민의힘이 "대한민국 디지털 자산산업 생태계를 키워내겠다"며 가상자산 7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28일) 가상자산 거래소 한 곳에 하나의 은행만 계좌를 연동할 수 있도록 하는 이른바 '1거래소 1은행 원칙'을 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는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 "충돌하지 않는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권한대행은 영국 이코노미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과의 협력적 협상을 통해 양국이 윈윈할 수 ...
최근 6년여간 금융권에서 발생한 횡령, 배임 등 금융사고액 규모가 8천5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올해 4월까지 발생한...
'홈플러스 단기채권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홈플러스 본사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오늘(28일) 오전부터 홈플러스 본사와 홈플러스 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 본사에 대해 압...
중소벤처기업부는 'K-글로벌모펀드' 조성을 위한 첫 단계로 싱가포르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기부 산하기관인 한국벤처투자가 설립한 싱가포르 법인은 내년까지 2억 달러 규모의 펀드 조성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K-글로벌모펀드는 싱가포르에서 국내 벤처캐피털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돕고, 한국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투자자금 유치를 지원할 예정입니...
1분기 자산유동화증권, ABS 발행 규모가 40% 넘게 급감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1분기 등록 ABS 발행 금액이 8조3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6조5천억 원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카드채권과 할부금융채권 기초 ABS 발행규모가 급감하고, 은행의 부실채권 기초 ABS 발행이 축소된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고...
한국수력원자력을 비롯한 '팀코리아'가 참여한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의 최종 계약이 다음 달 체결될 전망입니다. 원전 업계에 따르면 한수원과 체코 측 발주처는 다음 달 중 최종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종 계...
놀유니버스가 신규 브랜드 'NOL' 출범을 기념해 진행하는 'NOL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놀유니버스는 이날부터 오는 5월 1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00명에게 항공권 최대 5...
한진그룹과 LS그룹은 지난 25일 동반 성장과 주주 이익 극대화를 목표로 사업 협력 및 협업 강화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한진그룹과 LS그룹은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각 그룹의 핵심역량과 ...
그랜드 조선 제주가 아트 큐레이션 플랫폼 갤러리 리마와 협업해 작가와 함께하는 '아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5월 31일 힐 스위트 '그랑 제이 고메 라운지'에서 오후 2시부터 90분...
대한항공이 5월과 6월 봄맞이 여행 시즌을 맞아 보너스 좌석 이용 승객을 위한 '마일리지 특별기'를 운영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최근 인기 드라마의 배경지로 관심이 높아진 제주 노선에 김포·부산발 특별기를 띄워, 마일...
하림이 더미식(The미식) 밥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즉석밥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먼저 신제품 '진백미밥'은 100% 국내산 쌀과 물로만 지어 밥 본연의 풍미를 살렸으며, 기존 더미식 '백미밥' 대비 수분함량을 5...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기조에도 중견기업들이 체감하는 자금 사정은 더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지난 2월 중견기업 748곳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올해 자금 사정이 지난해보다 악화했다고 답한 기업은 28.7%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자금 사정 악화 요인으로는 매출 부진, 이자 비용 증가, 인건비 증가 등이 꼽혔습니다. [ 고진경 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