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미국 CPI지수 발표 전 관망세 최현덕대표v 2021/06/10 08:42

- DOW -0.44%
- NASDAQ -0.09%
- S&P500 -0.18%
- 미국 3대증시 모두 하락하며 마감했습니다.



- 뉴욕증시는 물가지표 관망하며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5월 CPI는 YoY 4.7% 상승 예상되나 미국채 10년물 국채금리가 1.49%까지 4bp 이상 하락해 물가보다는 글로벌 법인세 인상 등 경기 우려가 더 큰 상황이며 10년물 국채 입찰도 응찰률이 1년래 최고치 기록할 정도로 호조를 보였습니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의 인프라 투자 협상이 중단됐다는 소식이 시장 전반을 억누름면서 바이든은 인프라 투자 규모를 1.7조달러로 하향 조정하고 법인세율 인상도 보류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지만 공화당은 강경한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 이에 산업재/시클리컬 전반 약세 보였으며 민주당이 상하원 다수당을 점유하고 있으므로 단독 처리할 수도 있으나 아직 그런 기류는 보이지 않고 있으며, US 콘크리트(-0.6%), 콘크리트 펌핑(-3.0%), 캐터필라(-2.3%) 등 인프라 관련주가 약세를 보였고 물류회사인 UPS(-4.1%), 페덱스(-3.1%)도 하락했습니다.



- 금리가 하락하면서 금융/산업재/소재/에너지 등 가치주들이 부진했고 헬스케어/유틸리티 등 방어적 성격의 섹터만 아웃퍼폼 했으며, 시장 방향성이 부재한 상황이라 밈 주식들 관심이 지속되는 양상을 보였으며, 레딧 커뮤니티에서 새로 언급된 클린 에너지 퓨얼스(+31.5%)가 급등했고 전일까지 회자되던 클로버 헬스(-23.6%), 웬디스(-12.6%), AMC엔터(-10.4%) 등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하였습니다.



- 비트코인은 오랜만에 10% 가까이 상승해 3만 6천달러대를 회복했고, 주식시장 약세에 헷지용 수요가 유입됐으며, 엘살바도르가 전세계 국가 중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일상생활에 활용되는 법정통화로 사용하는 법안을 승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유럽증시도 하락 마감. 금리 하락세 심화에 BHP(-2.1%) 등 소재주 특히 약세 보였으며 은행/보험주도 ECB 회의 앞두고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