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CPI발표에 시선 집중, 국채금리는 하락세! 김영민대표 2021/06/10 07:30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오늘 새벽 글로벌 증시는 대체로 약세흐름을 나타냈습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는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지면서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시장은 여전히 CPI 발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연준의 조기 테이퍼잉 우려가 팽배한 가운데 실제 연준이 긴축에 나섰을 경우 시장 충격이 어느 정도일지 투자자들은 고민하고 있습니다. 조기 테이퍼링 우려에도 불구하고 10년물 국채금리는 꾸준하게 하락해 3개월 만에 처음으로 1.4%대로 내려 앉았습니다. 캐시우드는 "경기순환주가 성장주가 다시 뜬다"고 주장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충분하게 시장에 반영됐음을 시사했습니다. 애플은 4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바이오젠도 3% 가까이 올랐습니다. 모더나, 노바백스 등 백신관련주가 강세를 이어간 가운데 보잉, 캐터필라, 세브론 등 경기 민감주는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다우지수는 0.44% 하락했고 S&P500 지수는 0.18%, 나스닥 지수는 0.09% 각각 하락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도 제한된 박스권 장세가 이어졌습니다. CPI 발표와 유럽 ECB 통화정책회의, 미 연준의 FOMC 등 통화정책 민감도가 올라가는 시기로 시장은 긴축 우려가 해소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영국 증시는 0.20% 하락했고 독일은 0.38% 하락, 프랑스는 0.19% 상승 마감했습니다. 


전일 국내증시는 양대 지수 모두 비교적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늘어나면서 코스피 지수는 오후장 들어서 낙폭을 키웠습니다. D램 대규모 불량 관련 루머와 기본급 8% 인상 등 돌출 악재가 부각되면서 SK하이닉스는 4% 가까이 급락했고 자동차, 철강 등 업종이 부진했습니다. 반면 정부의 7월 해외 단체관광 허용 소식에 호텔신라, 하나투어, 대한항공 등 여행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반도체 소부장 관련주가 일제히 부진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항공, 여행 등 일부 테마에 편승된 종목만이 상승 흐름을 탔습니다. 


오늘 국내증시는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맞아 변동성이 확대되는 증시 흐름이 연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물 매도, 선물 매수의 포지션을 구축해왔던 외국인이 만기일 당일 어떤 스탠스를 취하는지가 관건입니다. 경기 민감주들의 순환매 움직임 속에 단기 조정을 거친 반도체, 철강, 건설 업종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조선 기자개 관련주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다음주 FOMC 결과 발표 전까지는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개별 이슈에 민감도 종목 장세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김영민 매니저 방송 프로그램 안내>>


매일경제TV 오전 8시 생방송 " 종목 키워드 "


매일경제TV 오후 1시 생방송 " 영민한 투자"


매일경제TV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삼도시대" 


MBN GOLD 홈페이지 및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매주 월 화 목 오후 4시 온라인 무료 공개방송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