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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7] 아침 약수터 시장 브리핑	김병진대표	2024/05/27 08:59
[24/05/27] 아침 약수터 시장 브리핑 [24/05/27] 아침 약수터 시장 브리핑 아침 약수터 시장브리핑 [오늘 아침시황은 문자로 대체합니다.] [전일 세계 주요 지수 브리핑] 미국 증시는 금일 소비자 기대 인플레이션 완화 데이터 발표 후 상승 마감했습니다.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 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연준의 월러 이사는 중립 금리가 여전히 낮다고 했으나 지속 불가능한 재정 지출이 추세를 바꿀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국채는 큰 변동이 없었습니다. 미시간대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3.3%로 예상치 3.5%보다 낮게 발표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되었습니다. 제프 로치는 소비자들 이 인플레이션에 대해 비관적이지 않으며, 소비자 지출이 감소하면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거래량이 적은 상황에서 S&P 500 지수는 5310을 돌파했고, 나스닥 지수는 엔비디아와 애플의 주가 상승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46%를 기록하며 소폭 하락했습니다. 달러인덱스는 104.72pt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블룸버그 이코노믹스의 스튜어트 폴은 다음 주 금요일 발표될 PC 지수가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항공료 하락과 금융 완화가 인플레이션을 부추길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1.1% 상승한 77.72달러에 종가를 형성했습니다. LPL의 퀸시 크로스비는 PCE 지수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시장이 인플레이션이 억제되고 있다고 만족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골드만 삭스는 첫 금리 인하 시점을 7월에서 9월로 조정했습니다. 도이체 방크의 빈키 차는 경제와 기업 실적이 성장하고 있는 한 연준이 금리 인하를 하지 않더라도 주식 시장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반면,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마이크 하트넷은 주식 시장의 과열 위험을 경고했습니다. [미국시장 주요 소식] 워크데이: 실적 발표 후 매출 전망을 하향 조정하였으며, 공급 부족 해결을 위해 53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입니다. 노보노디스크: 오젬픽 신장질환 연구에서 사망위험 감소를 발표했습니다. 애플: 웨드부시가 목표가를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테슬라 +3.17%, 메타 +2.67%, 애플 +1.66%, 알파벳 +1% AMD +3.7%, SMCI +4.31%, TSMC와 마이크론 +2% 전후의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데이터센터 관련주로는 버티브 +4.71% 인터페이즈 +6.54% 오로는등의 흐름을 보였습니다. [금융시장뉴스] 미국 4월 근원 PCE 물가, 제한적 둔화 예상. 통화정책 전망 영향 등에 관심 5/31일 연준이 선호하는 근원 PCE 물가가 발표. 시장에서는 4월 근원 PCE 물가의 월간 및 연간 상승률이 0.2~0.3%, 2.8%로 3월(각각 0.3%, 2.8%)에 비해 소폭 둔화 및 보합을 나타낼 것으로 추정. 헤드라인 PCE 물가의 경우 0.3%, 2.7%를 나타내 전월(각각 0.3%, 2.7%)과 동일한 수준 기록할 전망 이러한 전망이 정확하다면, 중단되었던 인플레이션 완화가 재개되었다는 평가가증가할 것으로 관측. 다만 인플레이션 완화가 매우 제한적이면서 불균형한 모습을 보인다는 점은, 인플레이션이 목표 달성 궤도에 진입한다는 확신을 가져야 금리인하가 가능하다는 연준 인사들의 발언을 뒷받침할 것으로 판단 4월 근원 PCE 물가 결과를 통해 인플레이션 완화가 중단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한다면, 물가안정이라는 연준의 책무 달성과 관련하여 고무적인 신호를 발신할 것으로 기대. 그러나 금년 말까지 인플레이션 완화는 전반적으로 매우 완만하게 진행될 가능성(Bloomberg Economics) 경기 냉각이 진행 중이나 연준이 원하는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연준 이상으로 경제 지표를 투자 결정에 반영 (LPL Financial). 전반적인 경제활동이 견조하고, 연준 인사들이 최근의 금리를 제약적인 수준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고려한다면 금리인하는 연내 1회에 그칠 전망(BofA) 미국 재무장관, 예상보다 높은 금리 지속될 가능성. 효과적인 재정관리가 중요 G7 재무장관회의, 시장 친화적이지 않은 중국의 정책을 우려 유명 투자가 빌 그로스, 트럼프의 미국 대선 승리는 국채시장에 부정적 ECB 주요 인사, 과도한 금리인하에는 신중함 요구. 임금상승 우려는 불필요 이스라엘 군대, 라파 지역에 대한 공격 지속. 하마스는 이스라엘 텔아비브 반격 일본은행 총재, 통화정책 결정 시 국채금리가 최우선 고려사항이 아님을 시사 [주요 경제 일정] 미국 메모리얼 데이 휴장, ECB 치폴로네 이사 및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독일 5월 Ifo 경기기대지수, 일본은행 우에다 총재 발언 [전문가 한마디] 오늘 관심업종으로는 반도체/SOFC/엔터 업종을 눈여겨 보고있습니다. 시장은 긍정적입니다. ^^ 모두 성투하시고 화이팅입니다 [MBN골드 김병진 매니저] [방송 출연 시간] 매일경제TV 스치면상한가 출연 월,수 20:00~22:00 [유튜브 무료방송] 월,수 22:10~23:00 화,목 17:00~18:00 (공휴일 제외) ▶MBN골드 김병진 텔레그램 https://t.me/mbngoldkbj ▶MBN골드 김병진 밴드 https://band.us/n/afaf8e18OaHf2 ▶MBN골드 김병진 카페 http://bit.ly/3ZW0cU6

[24/05/27] 아침 약수터 시장 브리핑

김병진대표

2024/05/27 08:59

[24/05/27] 아침 약수터 시장 브리핑

아침 약수터 시장브리핑

[오늘 아침시황은 문자로 대체합니다.]

[전일 세계 주요 지수 브리핑]

미국 증시는 금일 소비자 기대 인플레이션 완화 데이터 발표 후 상승 마감했습니다.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

면서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연준의 월러 이사는 중립 금리가 여전히 낮다고 했으나 지속 불가능한 재정 지출이

추세를 바꿀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국채는 큰 변동이 없었습니다.

미시간대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3.3%로 예상치 3.5%보다 낮게 발표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되었습니다. 제프 로치는 소비자들

이 인플레이션에 대해 비관적이지 않으며, 소비자 지출이 감소하면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거래량이 적은

상황에서 S&P 500 지수는 5310을 돌파했고, 나스닥 지수는 엔비디아와 애플의 주가 상승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46%를 기록하며 소폭 하락했습니다.

달러인덱스는 104.72pt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블룸버그 이코노믹스의

스튜어트 폴은 다음 주 금요일 발표될 PC 지수가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항공료 하락과 금융

완화가 인플레이션을 부추길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1.1% 상승한 77.72달러에 종가를 형성했습니다.

LPL의 퀸시 크로스비는 PCE 지수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시장이 인플레이션이 억제되고 있다고 만족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골드만 삭스는 첫 금리 인하 시점을 7월에서 9월로 조정했습니다. 도이체 방크의 빈키 차는 경제와 기업 실적이 성장하고 있는 한

연준이 금리 인하를 하지 않더라도 주식 시장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반면,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마이크

하트넷은 주식 시장의 과열 위험을 경고했습니다.

[미국시장 주요 소식]

워크데이: 실적 발표 후 매출 전망을 하향 조정하였으며, 공급 부족 해결을 위해 53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입니다.

노보노디스크: 오젬픽 신장질환 연구에서 사망위험 감소를 발표했습니다.

애플: 웨드부시가 목표가를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테슬라 +3.17%, 메타 +2.67%, 애플 +1.66%, 알파벳 +1%

AMD +3.7%, SMCI +4.31%, TSMC와 마이크론 +2% 전후의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데이터센터 관련주로는 버티브 +4.71% 인터페이즈 +6.54% 오로는등의 흐름을 보였습니다.

[금융시장뉴스]

미국 4월 근원 PCE 물가, 제한적 둔화 예상. 통화정책 전망 영향 등에 관심

5/31일 연준이 선호하는 근원 PCE 물가가 발표. 시장에서는 4월 근원 PCE

물가의 월간 및 연간 상승률이 0.2~0.3%, 2.8%로 3월(각각 0.3%, 2.8%)에

비해 소폭 둔화 및 보합을 나타낼 것으로 추정. 헤드라인 PCE 물가의 경우

0.3%, 2.7%를 나타내 전월(각각 0.3%, 2.7%)과 동일한 수준 기록할 전망

이러한 전망이 정확하다면, 중단되었던 인플레이션 완화가 재개되었다는 평가가증가할 것으로 관측. 다만 인플레이션 완화가 매우

제한적이면서 불균형한 모습을 보인다는 점은, 인플레이션이 목표 달성 궤도에 진입한다는 확신을

가져야 금리인하가 가능하다는 연준 인사들의 발언을 뒷받침할 것으로 판단

4월 근원 PCE 물가 결과를 통해 인플레이션 완화가 중단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한다면, 물가안정이라는 연준의 책무 달성과 관련하여 고무적인

신호를 발신할 것으로 기대. 그러나 금년 말까지 인플레이션 완화는

전반적으로 매우 완만하게 진행될 가능성(Bloomberg Economics)

경기 냉각이 진행 중이나 연준이 원하는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연준 이상으로 경제 지표를 투자 결정에 반영

(LPL Financial). 전반적인 경제활동이 견조하고, 연준 인사들이 최근의 금리를 제약적인

수준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고려한다면 금리인하는 연내 1회에 그칠 전망(BofA)

미국 재무장관, 예상보다 높은 금리 지속될 가능성. 효과적인 재정관리가 중요

G7 재무장관회의, 시장 친화적이지 않은 중국의 정책을 우려

유명 투자가 빌 그로스, 트럼프의 미국 대선 승리는 국채시장에 부정적

ECB 주요 인사, 과도한 금리인하에는 신중함 요구. 임금상승 우려는 불필요

이스라엘 군대, 라파 지역에 대한 공격 지속. 하마스는 이스라엘 텔아비브 반격

일본은행 총재, 통화정책 결정 시 국채금리가 최우선 고려사항이 아님을 시사

[주요 경제 일정]

미국 메모리얼 데이 휴장, ECB 치폴로네 이사 및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독일 5월 Ifo 경기기대지수, 일본은행 우에다 총재 발언

[전문가 한마디]

오늘 관심업종으로는 반도체/SOFC/엔터 업종을 눈여겨

보고있습니다. 시장은 긍정적입니다. ^^

모두 성투하시고 화이팅입니다

[MBN골드 김병진 매니저]

[방송 출연 시간]

매일경제TV 스치면상한가 출연

월,수 20:0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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