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글로벌 증시 기술적 반등 시도! 김영민대표 2021/09/14 07:42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오늘 새벽 글로벌 증시는 대체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는 엇갈린 흐름이 연출됐습니다. 이날 시장은 특별한 이벤트가 없는 가운데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우세했습니다. 최근 강한 조정을 받았던 항공, 에너지 관련주가 소폭 반등에 성공했고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화이자, 모더나 등 백신 관련주는 미FDA 일부 전문가들의 부스터샷 불필요 의견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큰 폭의 조정을 받았습니다. 애플은 아이폰 출시를 앞두고 전일 3% 넘는 급락세가 연출된 이후 오늘은 강보합권 수준에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76% 상승했고 S&P500 지수는 0.23% 상승, 나스닥 지수는 0.07% 하락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기술적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주 단기 조정을 거친 이후 반등 시도가 나타나고 있는 과정으로 국제유가가 미국의 허리케인으로 인한 공급 차질 우려 등으로 한 달여 만에 배럴당 70달러 선을 회복하면서 에너지, 정유 관련 종목들의 시세가 강했습니다. 영국 증시는 0.56% 상승했고 독일은 0.59%, 프랑스는 0.20%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전일 국내증시는 양대 지수 차별화 된 흐름 속에 변동성 장세가 이어졌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카카오가 또 다시 4% 넘게 하락했고 엔씨소프트는 60만원을 하회했습니다. 성장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1%대 반등에 성공했고 롯데정밀화학, SK케미칼 등 화학업종과 POSCO 등 철강 업종이 비교적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2차전지 소재 종목들의 강세 흐름이 지속됐습니다. 에코프로비엠에 이어 이날은 엘앤에프가 20% 넘게 급등했고 대주전자재료, 천보 등 여타 소재 종목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반도체 소부장 종목과 제약바이오 업종 등 다른 종목들은 기관, 외국인들의 매도 공세가 집중되면서 어려운 흐름이 지속됐습니다. 


글로벌 증시가 경기회복 지연 우려를 딛고 소폭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물자지수 발표를 앞두고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제기될 만큼 경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이 증시의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특히 국내 증시는 원달러 환율 급등과 추석 연휴를 앞둔 수급 약세 요인 등을 감안하면 이번 주 내내 변동성 장세, 개별 종목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2차전지 소재 종목들에 대한 과도한 쏠림이 일부 해소되면 전기차 부품, 장비 관련 기업으로 수급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고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들이 새롭게 주목을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면서 반도체 소부장 종목에 대한 낙수효과도 기대를 해볼만 합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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