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기술주, 바이오 강세! 미국 증시 반등 지속! 김영민대표 2020/09/16 06:58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오늘 새벽 글로벌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는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다만, 장중 변동성에 따라 상승폭이 다소 둔화되는 모습이었습니다. FOMC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다소 우세한 가운데 일부 전문가들은 연준이 2023년까지 제로 금리를 유지하고 물가상승률이 3%를 넘어도 급하게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애플이 장 초반 3% 넘게 상승했지만 보합권까지 되밀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신이 빠르게 나오길 기대한다면서도 정치적인 이유로 백신 개발을 앞당기기 위해 기업들을 압박하고 있지 않다고 분명히 했습니다. 화이자는 빠르면 10월 이전에 백인 승인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이자, 모더나 등 백신 개발 기업의 주가가 탄력을 받았고 AMD, 램리서치 등 반도체 관련주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다우지수는 0.01% 상승했고 S&P500 지수는0.52%, 나스닥 지수는 1.21%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도 전반적인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브렉시트 관련  불확실성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등에도 불구하고 독일 등의 경제지표가 양호하게 발표된 점, 미국 기술주의 반등 등이 시장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영국 증시는 1.32% 상승했고 독일은 0.18%, 프랑스는 0.32%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전일 국내 증시 양대 지수는 최근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갔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2,440p를 돌파하면서 연중 고점을 경신했고 코스닥 지수 역시 900p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삼성전자가 이틀째 상승하면서 61000원에 안착했고 SK하이닉스 역시 화웨이 공급중단 악재에도 불구하고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면서 2% 넘게 상승했습니다. 유한양행, 종근당 등 제약바이오 종목 역시 시장 대비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동진쎄미켐, 원익QNC 등 소재 종목이 비교적 강세 흐름을 보인 가운데 쏠리드, 서진시스템 등 5G 업종과 레고켐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등 제약바이오 기업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미국 FOMC를 앞두고 지수는 다소 관망심리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업종별 순환매를 통한 상승 랠리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그날 그날 종목을 따라가는 매매를 하기 보다는 한 발 앞서 미리 준비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19일~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유럽종양학회(ESMO)에 참가하는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주가가 벌써 움직이고 있는 만큼 신약 모멘텀 및 백신, 치료제 모멘텀을 보유한 제약바이오 업종이 시장 대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5G, 2차 전지 관련주의 경우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살아있는 만큼 조정을 이용한 분할 매수가 여전히 유효합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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