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전망

1. 단기적인 시장 전망
   
   
   
   1. 지금 시장은 일부 대형주 중심의 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그 이유는 기관 외국인의 편향된 매매 때문입니다. 아니 정확히 이야기하면 재벌종목 매집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1년 6개월 이상을 이어 온 매매전략이 바뀔 것 인가라는 것인데, 과연 바뀔 수 있을까? 솔지담은 바뀔 수 있다고 예상합니다. 그 이유는..
   
   
   2. 재벌중심의 매매 패턴이 바뀔 수 있다는 징후는 다음과 같습니다. 1st. 현정부에서 국민연금이 재벌 중심의 포트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는 점. 2nd. 지난 주 청와대 문건에서 삼성 승계를 지원하라는 문건이 나오면서, 대기업에 대한 부정적 시각과 문제점을 정부가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한 삼성그룹주 대부분이 지난주 금요일 하락을 하였으며, 이를 시발로 변화를 기대해 봅니다. 3rd. 사회적 분위기로도 보면, 모든 기관들의 퇴직연금의 운용 수익률을 지적하면서, 대부분 운용자금을 은행에 투입하면서 퇴직연금으로서의 역할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즉 대부분의 기관들이 운용자금의 대부분을 주식에는 달랑 2% 투입하고, 모든 자금을 안전한 은행에 넣었다는 한심스런 뉴스를 접하게 되었다는 점 등 입니다.
   
   
   3. 당장에 재벌 중심의 종목만이 가는 장세가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올해 안에는 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 이유는 내년 6월부터 중국A주의 MSCI신흥국지수에 편입에 따른 대형주 비중 축소가 시작될 것이며, 또한 같은 시기에 사우디아라비아도 신흥국지수 편입이 확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에 따른 우리 증시의 외국인 비중 축소는 불가피합니다. 결국 바보가 아닌 이상, 기관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죠. 결국에는 중소형주 장세가 반드시 올 것 이며, 그제서야 제대로 된 상승장을 맛 보게 될 것 입니다. 지금은 상승장이라고 하지만, 개미들에게는 솔직히 그림에 떡인 장이기 때문입니다.
   
   
   
   


2. 중기적인 시장 전망
   
   
   
   1. 먼저 연준 의원들의 연설에 주목해야 할 듯 합니다. 즉 세계적인 경제 석학이 모여 있는 미 연준 의장(총장)들이 앞으로 2~3년간 점진적인 금리인상과 자산 매입을 병행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이는 경기가 변죽은 보이겠지만, 지속적으로 좋아 질 것이라고 예상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들의 생각이 100% 맞는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러나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정부정책에 반하는 매매를 하면 실패 확률이 높으며, 연준이 말하는 큰 틀의 시장 방향을 무시하면서 전략을 짜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솔지담도 10년 주기 폭락장을 조금 뒤로 미루고 2018년 까지 상승장에 대한 전략을 구상할 것 입니다.
   
   
   2. 그렇다면, 상승장에서 변죽을 보일 요인으로는 무엇이 있는가? 그것은 바로 국제 유가, 환율, 금, 그리고 지정학적 리스크 등 있습니다. 이들 요인에 의해 시장이 출렁 일 수 있기 때문에 중간 중간 체크해야 하며, 이는 솔지담이 잘 합니다.
   
   
   
   


3.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중요한 우리 시장을 보겠습니다. 지금 우리시장도 표면적으로 보면, 아무도 가지 않은 역사를 지속적으로 써 나가고 있습니다. 다만, 왠지,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지금의 상승을 인정할 수 없고, 오히려 씁쓸하다는 것 입니다. 대세 상승 장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종목별 양극화가 심한 것이 가장 큰 문제이죠. 즉 거래소 일부 대형주의 상승은 그 끝이 안 보인다고 해야 할까? 아니 어마 어마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들의 상승도 앞서 언급했듯이, 언젠가는 반드시 끝이 있다는 점 알아야 합니다.
   
   
   
   1. 지금 시장에서 개미들이 열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고점이라 생각해서 기술주와 일부 대형주를 1개월, 2개월, 아니 그 이전에 이미 매도했건만, 아직도 이들만의 상승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시장 파악을 못한 것은 투자자의 몫 이라지만, 이런 편중된 매매는 분명 그들만의 작전이라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개미들이 이제 와서 매도한 종목들을 재 매수하기도 겁 나는 시점이라는 것, 이 또한 사실입니다.
   
   
   2. 지금의 우리 시장은, 중소형주들은 일부 강한 종목을 빼고는 대부분 하락이 매우 심합니다. 아니 상승하는 종목을 찾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라는 것 입니다. 시장은 대세 상승장이라 말하는데, 그 이유는 뭘까? 이제는 말하기도 지쳤습니다. 모든 것이 기관 때문이죠. 솔직히 중 소형주 중에는 sk하이닉스나 삼성전자처럼 상승 추세를 보이는 종목은 몇 몇 개를 빼고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개미투자자들의 원성이 이만 저만이 아닌 것이고요.
   
   
   3. 지금 우리 시장시장의 가장 큰 문제는 기관의 매도와 공매도 입니다. 이 부분이 변화되지 않는다면, 지금 상승장에서 개미 투자자가 수익 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루 빨리 정부가 국민연금의 매매 행태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기관 투자자들도 따라서 변화를 보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기관의 변화가 가능할까? 솔지담은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조금만 더 인내하면 될 듯 합니다.
   
   
   
   


4. 솔지담의 방 운영 계획
   
   
   
   1. 현재는 주도주 두 종목에 비중이 60% 이상 담고, 안정적 수익 늘리고 있습니다. 현재의 흐름이라면 두 주력주는 8월말이면 대부분 정리가 예상됩니다. 그 이후에는  주도주와 함께 스윙매매를 병행하면서 짧은 단기 수익도 안겨 드리도록 할 계획입니다.
   
   
   2. 보다 구체적으로 전략을 이야기 하자면, 한 두 종목은 6개월에서 1년 투자하면서 100% 이상 수익을 줄 안정적 주력 종목으로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주력주는 기본 수익 종목으로 이끌어 가면서, 재미와 수익을 가미한 단기 스윙매매를 병행한다는 것 입니다. 
   
   
   3. 방 전체 종목 수는 7종목 정도 생각합니다. 주력주 비중 30%, 제2주력주 비중 20%, 나머지 스윙종목은 각 10%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스윙매매는 매수해서 1~2주 보유해서 5~10% 수익 예상하시면 됩니다. 물론 스윙매매는 손절도 예상해야 합니다.
   
   
   
   


5. 함께 하신다고 결정하는 순간 계좌가 바뀔 것 입니다. 특히 직장인이나 주식에 신경쓰기 어려운 분은 가장 최적화된 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상 생활도 즐기면서 주식으로 수익도 챙기는 그런 방 입니다.

      # 회비는 무척 저렴합니다. 수익 대비 최상위 입니다. 월 44만원(2개월은 693,000원) 입니다. 물론 2개월을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