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인스코비의 센슈얼 컬러 메이크업 브랜드 '코랄헤이즈'가 신세계백화점의 뷰티 편집숍 시코르의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명동·홍대점에 동시 입점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랄헤이즈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올리브영 온라인 스토어 및 에이블리, 지그재그 등 온라인 버티컬 플랫폼들에서만 판매됐습니다. 그런데 특히 이번에 코랄헤이즈 브랜드 최초로 오프라인 ...
◇ 대표이사 임명▲ 키움저축은행 송호영 ▲ 키움예스저축은행 이동율 ▲ 키움에프앤아이 박대성◇ 승진▲ 부사장 김영국 박대성 ▲ 상무 심창섭 이원진 정상협 조영실 ▲ 이사 김산 김종필 김종훈 김희석 박동진 박준식▲ 상무 허만갑 ▲ 이사 김보경 김연찬▲ 전무 이동율▲ 상무 김석태 ▲ 이사 조주영▲ 이사 강대훈▲ 이사 강동혁 최현승 [ 현연수 기자 / ephal...
【 앵커멘트 】 장기 유사체로 불리는 오가노이드 기술이 연구 단계를 넘어 실제 환자 치료로 다가서고 있습니다. 오가노이드 경쟁력에서 앞선 한국이 표준 설립을 주도하는 가운데, 태국은 이를 실제 치료 단계로 확장할 최적의 무대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매일경제TV는 3일 연속 기획 보도로 태국을 거점으로 한 'K-오가노이드' 기술의 아세안 진출 전략을 ...
【 앵커멘트 】 올해 대규모 해킹 사태로 위기를 겪은 KT의 차기 수장 윤곽이 오늘(16일) 드러납니다.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후보자 3인에 대한 심층 면접을 마무리하고, 최종 후보를 곧 결정하는데요. 정통 KT맨과 외부 ICT 전문가가 맞붙는 가운데, 누가 위기 수습과 AI 재도약이라는 중책을 맡게 될까요? 조문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
【 앵커멘트 】 '저축의 시대'가 저물고 있습니다. 은행 예금과 부동산으로 흘러가던 돈이 기업과 산업으로 이동하고 있는데요. 정부는 규제를 손보며 금융 구조 전환에 나섰지만, 정작 기업들의 투자가 따라올지는 여전히 변수입니다. 이나연 기자입니다.【 기자 】 IMF 이후 한국 금융은 가계대출과 부동산 중심으로 굳어졌습니다. 기업금융은 기관 중심, ...
올해 금융과 취업·복지 정책을 연계한 복합지원을 받은 규모가 전년 대비 76% 늘어난 13만8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16일) '복합지원 2주년 성과 점검 및 내년 업무 계획'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복합지원이 고용·소득 취약계층에게 집중 제공됐고, 이용자들의 고금리 대부잔액이 감소하는 등 실질적 효과도 나타났다고 설명...
정재헌 SK텔레콤 CEO가 오늘(16일) 서울 을지로 본사 수펙스홀에서 첫 타운홀 미팅을 열고 이동통신과 인공지능(AI) 사업 전반에 대한 전사적 혁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판사 출신인 정 CEO는 2020년 법복을 벗고 SK텔레콤에 합...
내년부터 법인세 세율이 모든 과세표준 구간에 걸쳐 1%포인트씩 일괄 상향됩니다. 정부는 오늘(16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법률 개정안 공포안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서는 주식 배당소득을 분리과세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공포안도 의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투자자가 고배당 상장 기업에 투자해 배당소득을 ...
카카오가 카카오톡 친구탭에서 친구목록을 바로 볼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합니다. 카카오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로 카카오톡 친구탭 첫 화면에서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따라 카카오가 지난 9월 업데이트를 발표하면서 적용된 격자식 피드 형태의 친구탭이 석 달 만에 친구목록으로 복원됩니다. 앞서 카카오는 개편 후 앱 마켓에...
지난해 건설업 매출액이 25년 만에 최대폭으로 떨어졌습니다. 국가데이처가 발표한 '2024년 건설업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업 매출액은 487조7천억 원으로 전년보다 3.8% 감소했습니다.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 이후 가장 큰 감소폭으로, 건설업 매출이 감소한 것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인 2020년 이후 4년만입니다. [ 고진경 기자 / jkk...
이태우 매니저는 지수 급락은 단기 조정일 뿐이며, 2026년을 향한 유동성 확대 기조는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그는 자율주행 상용화와 함께 필수로 부각되는 자동차 사이버 보안 규제에 주목하며 페스카로를 신규 종목으로...
김동호 매니저는 외국인 매도 확대로 지수가 조정받고 있으나 상투 구간은 아니며, 주도주 교체 국면에서 바닥권 가치주와 터널 라운드 종목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K-뷰티 글로벌 확산과 미용 의료기기 성장성을 근거로 ...
노광민 매니저는 글로벌 증시 변동성과 일본 금리 인상, 비트코인 조정 국면 속에서 조정은 기회라고 진단하며 LS를 신규 종목으로 제시했다. LS는 LS전선·LS일렉트릭 등 핵심 자회사를 보유한 지주사로, 미국 내 희토류 영구자석 공...
김흥태 매니저는 변동성 높은 조정 장세 속에서 조정은 매수 기회라고 강조하며, 내년을 대비한 선취매 전략으로 YG PLUS를 신규 편입했다. YG PLUS는 YG·하이브 음원 유통을 맡아 실적이 개선되고 있으며, 한한령 완화 기대와 K-POP...
한국은행이 국내 유동성이 과도하게 풀려 수도권 집값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일각의 주장을 정면 반박했습니다. 한은은 오늘(16일) 게시한 블로그 글에서 "최근 수도권 주택가격과 원/달러 환율 상승에는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어 이를 유동성 증가만으로 설명하는 것은 무리"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해외 증권 투자 확대,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