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논란,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지난 주말 글로벌 증시는 상승세를 탔습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는 급락 하루만에 기술적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오픈AI의 매출 부진에 대한 FT의 보도가 목요일 미국 증시 전체를 흔들었습니다. 하루 이후 오픈AI 매출에 대한 우려는 매출 집계 방식의 변경으로 인한 것이며, 매출이 빠르게 회복될 것이란 전망에 반도체 관련주가 기술적 반등에 나섰습니다. 광통신 관련주 루멘텀이 5% 강세를 보였고 팔란티어는 5%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팰로 앨토, 클라우드스트라이크 등 보안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AI 인프라 진영 보다는 AI 소프트웨어 진영과 보안 진영의 종목들이 강하게 상승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미국 국가 차원 암백신 프로젝트 소식에 모더나가 14% 폭등했습니다. 더불어 암젠, 화이자, 머크, 유나이티드헬스, J&J 등 주요 바이오와 빅파마 기업들이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엔비디아는 소폭 약세를 보였고 마이크론, 인텔, AMD 등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테슬라가 2% 상승했고 에너지 관련주도 견조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다우지수는 0.83% 하락했고 S&P500 지수는 0.59%, 나스닥 지수는 0.64%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도 기술적 반등이 나타났습니다. 프랑스 부채 우려와 유럽 주요국의 반정부 시위 등으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지만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영국 증시는 1.06% 상승했고 독일은 1.13%, 프랑스는 0.95%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지난 목요일 국내증시는 한글날 연휴를 앞두고 부진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분기 107조의 역대급 영업이익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동반 약세 속에 S7 기업이 모두 부진했고 조선, 방산, 원전 등 업종이 부진했습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이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상승했고 삼성SDI도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2차전지 소재 기업이 견조한 흐름을 보였고 주성엔지니어링 등 반도체 소부장 종목이 견조했습니다. 다만, 펩트론이 일리와의 기술평가 계약 종료와 함께 본계약 체결이 성사되지 않으면서 하한가까지 곤두박질 쳤고, 알테오젠은 네덜란드 연방 법원의 특허 판결 소식에 6% 넘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부진하면서 코스닥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간 선거 전까지 이란을 공격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사우디와 후티 반군의 물리적 충돌이 지속되고 있고 WTI는 여전히 90달러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제재를 완화하고 디젤 수출을 추진하고 있지만 유럽과 미국 내 정치적 역풍이 예상되기도 합니다. 국채금리 급등세가 다소 진정되기는 했지만 10년물 국채금리는 5.237%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본 어드밴테스트가 급등하면서 국내도 후공정을 중심으로 소부장 종목들의 견조한 상승세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제약바이오 업종도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역대급 호실적 기대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투톱의 부진한 주가 흐름 속에 소부장 진영이 얼마나 버텨주는지가 관건입니다. LG엔솔 실적 발표를 시점으로 실적 개선의 기대감이 강화되고 있는 2차전지 배터리 진영의 종목들이 단기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블루 웨이브 관련해서 태양광, 2차전지 등 신재생 에너지 진영의 종목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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