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수) 모닝 브리핑(필독)


9월 23일(수) 모닝 브리핑
22일(현지시간) 미 증시 마감현황
다우지수 51,863.69(-0.36%)
나스닥 종합 27,244.28(+0.45%)
S&P 500 7,764.64(보합·0.06p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12,689.82(+2.06%)
코스피200 야간선물 12월물 1,140.70(+2.58%)
22일 뉴욕증시는 ‘메타 AI 에이전트 뮤즈에 대한 기대 지속 → 메모리·반도체 매수세 유입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2%대 상승 → 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 흐름을 보였습니다. 마이크론과 샌디스크가 강세를 보였고, AI 활용이 실제 구매·결제로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도 이어졌습니다.
다만 금융주와 일부 소비자 대상 소프트웨어가 약세를 보이면서 다우는 하락하고 S&P 500은 사실상 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AI가 기존 서비스업체의 경쟁 구도를 바꿀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부각됐으며, 반도체 강세가 델과 일부 광통신주까지 고르게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반도체·메모리
엔비디아 +0.66%
마이크론 +5.00%
샌디스크 +6.82%
AMD +1.34%
인텔 +1.71%
ARM +3.19%
브로드컴 +0.52%
메모리주가 반도체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AI 에이전트 확산에 따른 연산·메모리 수요 기대가 이어지며 CPU 관련주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반도체 장비
ASML +2.16%
램리서치 +2.87%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1.77%
KLA +2.36%
주요 장비주도 모두 상승했습니다. 국내 증시에서는 메모리 강세가 장비·소재·부품으로 확산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AI 광통신·광섬유·연결부품
코닝(GLW) +0.45%
루멘텀(LITE) -0.92%
코히런트(COHR) -3.46%
시에나(CIEN) +0.71%
암페놀(APH) +2.79%
어플라이드 옵토일렉트로닉스(AAOI) -1.54%
파브리넷(FN) +0.56%
코히런트는 전일 AI 데이터센터용 통합 광학 플랫폼 ‘PhotonLink’를 공개했고, 루멘텀도 ECOC에서 차세대 광연결용 레이저 모듈 시연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기술 발표가 이어졌지만 주가는 혼조였으며, 암페놀의 상승과 코히런트의 하락이 두드러졌습니다.
♦AI 서버·GPU 클라우드
델 -4.59%
슈퍼마이크로컴퓨터 +0.83%
코어위브 +1.56%
네비우스 +1.43%
GPU 클라우드 종목은 상승했지만 델은 4%대 하락했습니다. AI 인프라 내에서도 종목별 차별화가 나타났습니다.
♦핵심 이슈: 비코어 매출 전망 상향
비코어(VICR) +19.85%
블룸에너지 +1.33%
GE버노바 +0.43%
전력부품업체 비코어는 3분기 매출 증가율 전망을 전분기 대비 약 10%에서 20% 이상으로 상향했습니다. 수직 전력공급 기술(VPD)의 라이선스 사용료 수익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핵심 이슈: 쇼피파이·AI 결제
쇼피파이(SHOP) +7.12%
메타(META) -0.63%
쇼피파이는 메타의 AI 에이전트 뮤즈와 Shop Pay를 연동하는 계획으로 급등했습니다. AI가 상품 검색을 넘어 실제 구매·결제로 연결될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됐습니다.
♦바이오: 비만치료제·임상 결과
바이킹테라퓨틱스(VKTX) +35.67%
암젠(AMGN) +4.34%
바이킹은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VK2735의 격주·월 1회 투여로 감량 효과를 유지할 가능성을 보여준 임상 결과에 급등했습니다.
암젠은 쇼그렌병 치료제 후보물질의 임상 3상이 주요 평가지표를 충족했다는 소식에 상승했습니다.
♦금융주
JP모건 -3.42%
찰스슈왑 -6.11%
최근 장단기 금리차 축소에 따른 수익성 우려가 금융주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금융주 약세는 다우와 S&P 500의 상승을 제한했습니다.
♦미국 국채금리
미국 2년물 4.71%(-5bp)
미국 10년물 4.96%(보합)
미국 30년물 5.29%(보합)
♦중동·국제유가
WTI 11월물 89.85달러(-2.73%)
브렌트유 11월물 99.25달러(-1.09%)
사우디 송유관 재가동과 이란의 조건부 호르무즈해협 재개방 제안이 공급 우려를 완화했습니다. 앞으로는 실제 원유 수출 회복과 미·이란 협상 진전 여부가 중요합니다.
♦주요 경제지표
미국 ADP 민간고용
9월 5일까지 4주간 주평균 2만명 증가
이전 4주 평균 1만6,750명 증가(수정치)
민간 고용의 증가 속도가 개선됐습니다. 이번 수치는 한 주의 신규 고용이 아닌 4주간의 주평균입니다.
미국 9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
발표 -2 / 전월 +4
출하와 신규주문이 감소하며 위축 국면으로 돌아섰습니다. 투입가격 상승률도 높아져 제조업 경기와 물가 부담이 함께 확인됐습니다.
<국내 증시 전망>
오늘 국내 증시는 코스피200 야간선물의 2.58% 상승과 미국 메모리·반도체 장비 강세를 반영해 상승 출발에 우호적인 여건입니다.
우선 삼성전자·SK하이닉스로 외국인 매수가 유입되는지, 이후 반도체 소부장까지 상승이 확산되는지 보시면 좋겠습니다. 비코어의 전망 상향과 바이킹의 임상 결과가 국내 전력부품·비만치료제 관련주에 영향을 주는지도 관심입니다.
다만 미국 광통신주는 혼조였던 만큼 국내 관련주 역시 개별 재료와 수급을 구분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추석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인 오늘은 장 초반 강세가 오후까지 유지되는지가 핵심입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