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성하준매니저_헥심마감시황_(260922)

▣ [260922] 핵심마감시황
MBN골드ㅣ성하준매니저
▣ 지수 마감
코스피 7,017.91(+0.15%)
코스닥 834.38(-0.23%)
▣ 수급 동향
코스피 : 외국인 +2,613억 / 기관 -364억
코스닥 : 외국인 -441억 / 기관 -915억
▣ 시장 요인
■ 반도체 강세가 코스피 7,000선 방어
밤사이 미국 AI·반도체주 강세 영향이 국내에도 이어지면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가 지수 하단을 지지했습니다. 메타 AI 에이전트 ‘뮤즈’ 흥행으로 AI 수요 기대가 다시 살아난 가운데, 국내에서도 반도체·기판·PCB 중심으로 수급이 유입됐습니다.
■ 오후 들어 유가 반등 + 중동 긴장 재부각에 상승폭 축소
장중에는 이스라엘 관련 중동 뉴스와 미국 측 대이란 강경 발언이 나오면서 국제유가가 다시 반등했고, 국내 증시도 오후 들어 상승폭을 빠르게 반납했습니다. 특히 추석 연휴를 앞둔 차익실현과 포지션 축소까지 겹치면서 전강후약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 대미투자·원전·전력인프라로 순환매 지속
대미투자 프로젝트에서 텍사스 가스복합화력, 미국 원전 투자 검토 등이 부각되며 원전·건설·전력설비 관련주로 매수세가 유입됐습니다. AI 데이터센터 확대가 결국 전력·발전·전선·HVDC 투자로 연결된다는 기대가 이어졌습니다.
▣ 업종별 특징
▶ 강세(주도 업종)
반도체·PCB/기판 : AI 에이전트 흥행과 미국 반도체 강세 영향
원전·건설 : 대미투자 프로젝트 및 미국 원전 확대 기대
전력기기·전선 :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확대 기대
항공·운송 : 전일 국제유가 급락에 따른 비용 부담 완화 기대
증권 : 코스피 7,000선 안착 기대와 거래 활성화 기대
▶ 약세(차별적 약세)
제약·바이오 : 수급 이탈 및 성장주 내 반도체 쏠림
오락·문화 : 차익실현 및 위험선호 약화
일부 2차전지·소부장 : 업종 전체보다는 종목별 차별화 심화
▣ 시장 정리코멘트
오늘 시장은 “지수는 버텼지만 체감은 약한 장”이었습니다.
코스피는 외국인 매수와 대형 반도체 강세 덕분에 7,000선을 지켜냈지만, 코스닥은 외국인·기관이 동반 매도하면서 약세를 보였습니다.
결국 지금 시장은 시장 전체가 좋아졌다기보다 반도체·대미투자·원전·전력인프라 등 일부 주도 섹터에만 수급이 집중되는 차별화 장세입니다.
특히 오후 들어 국제유가가 다시 반등하면서 지수가 흔들린 만큼, 여전히 중동 지정학과 유가가 시장의 단기 변동성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장 후반 다시 매수세가 유입되며 코스피 7,000선을 지켰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당분간은 지수 추격보다는
① 반도체 주도력 유지 여부
② 대미투자·원전·전력인프라 순환매 지속 여부
③ 외국인 현·선물 수급
④ 추석 연휴 전 차익실현 강도
이 네 가지를 중심으로 보겠습니다.
※ 한 줄 정리
“코스피 7,000선은 지켰지만 시장 전체가 강한 것은 아니다 — 반도체·원전·전력 중심의 선택과 집중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