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금) 모닝 브리핑(필독)

백인엽 매니저 매니저 조회 760
2026-09-11 08:34:34


9월 11일(금) 모닝 브리핑

10일(현지시간) 미국 정규장 마감

다우지수 -0.60%
나스닥 종합 -0.65%
S&P 500 -0.58%
필라델피아 반도체 -2.66%
코스피200 야간선물 12월물 -3.51%

 

유가 6%대 급등·국채금리 상승, 반도체 중심 하락

 

유가 급등과 물가 부담으로 금리 인상 우려가 커지면서 3대 지수가 하락했습니다. 반도체·AI 관련주의 낙폭이 컸고, 애플은 신제품 기대에 상승했습니다.

 


♦반도체 | 실적 호재보다 금리 부담

엔비디아 -2.26% · AMD -3.36%
마이크론 -4.90% · 인텔 -5.57%
브로드컴 -0.97% · TSMC ADR -1.68%

 

TSMC가 8월 사상 최대 매출을 발표했지만, 국채금리 급등에 반도체주는 동반 하락했습니다. 최근 강세였던 메모리와 CPU 종목의 낙폭이 컸습니다.

 

♦반도체 장비·광통신 | 최근 상승분 반납

램리서치 -5.65% · ASML -2.43%
루멘텀 -5.39% · 아스테라랩스 -5.33%

 

기술기업 컨퍼런스에서 확인된 수요 기대에도,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하락했습니다.

 

♦애플·부품주 | 폴더블 아이폰 기대 지속

애플 +3.56%
스카이웍스 +9.79% · 쿼보 +6.77%

 

폴더블 아이폰 ‘듀오’의 교체 수요와 평균판매가격 상승 기대가 반영됐습니다. 애플뿐 아니라 주요 부품주로 매수세가 확산됐습니다.

 

♦AI 인프라·전력 | 관련주 전반 약세

코어위브 -6.13% · 네비우스 -5.09%
IREN -3.81%
GE버노바 -2.85% · 오클로 -6.32%

 

금리 상승 속에 GPU 클라우드·데이터센터부터 전력·원자력까지 매도세가 확산됐습니다.

 

♦오라클 실적 | 클라우드 성장에 시간외 반등

오라클 정규장 -5.38%(시간외 +4%)

 

장 마감 후 발표한 분기 매출은 약 193억달러, 조정 주당순이익은 1.92달러로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클라우드 인프라 매출이 전년 대비 121% 증가한 74억달러를 기록하면서 주가는 시간외에서 반등했습니다.

 

 

♦국제유가 | WTI도 100달러 돌파

WTI 10월물 102.48달러(+6.69%)
브렌트유 11월물 107.63달러(+6.34%)

유조선 공격 확대와 사우디 에너지 시설 피해로 공급 불안이 커졌습니다. 호르무즈해협에 이어 홍해 항로까지 위협받으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했습니다.

 

♦경제지표 | PPI 상승폭 확대

8월 PPI 전월 대비 +0.4%
(예상 +0.4% / 전월 +0.1%)

 

8월 PPI 전년 대비 +5.4%
(예상 +5.3% / 전월 +4.8%)

 

신규 실업수당 청구 20만6,000건
(예상 20만5,000건 / 전주 20만7,000건)

 

PPI는 전월 대비 예상에 부합했지만, 전년 대비 상승률은 확대됐습니다. 에너지 가격이 전월 대비 4.2% 오르며 물가 부담을 키웠습니다.

 

♦국채 바이백·금리 | 매입에도 금리 급등

미국 2년물 4.56%(+13bp)
미국 10년물 4.95%(+12bp)
미국 30년물 5.37%(+9bp)

 

미 재무부는 최대 60억달러로 예고한 바이백에서 약 52억달러를 매입했습니다. 집행 규모에 대한 실망과 유가·물가 부담이 겹치며 국채금리는 상승했습니다.

 

♦ECB 금리 결정 | 0.25%p 인상

ECB는 예금금리를 2.25%에서 2.50%로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중동 분쟁에 따른 물가 압력을 이유로 제시했으며, 새 금리는 9월 16일부터 적용됩니다.

 

♦오늘 주요 일정 | 한국시간

9월 11일(금)
21:30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국내 증시 전망>

코스피200 야간선물 12월물은 1,073.00(-39.00, -3.51%)?을 기록했습니다. 유가·금리 급등과 미국 반도체 약세를 반영해 하락 출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낙폭과 외국인 선물 수급을 먼저 보겠습니다. 애플 폴더블 부품주의 상대적 강세, 오라클 실적 호재가 국내 AI 인프라 종목의 낙폭을 줄이는지도 관심입니다.

 

오늘 밤 CPI가 가장 큰 변수입니다. 장 초반 저가매수를 서두르기보다 유가·환율과 외국인 수급의 안정 여부를 확인하며 대응하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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