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강한 하락, 오후장전 강한 반등세!

최원범 매니저 매니저 조회 1985
2026-08-25 12:40:25


 

★ 08/24 미 증시, AI 반도체 기업 부진에도 순환매 수급 영향에 혼조 마감

 

 

 

미 증시는 삼성전자를 빌미로 반도체 종목군이 크게 부진을 보이며 나스닥은 하락했지만 재무부의 정책 변화에 국채 금리가 하락하자 다우지수는 강세를 보이며 출발. 이후 AI 관련 종목군의 부진이 이어진 가운데 대형 기술주, 금융, 필수 소비재의 강세가 진행되는 등 순환매가 특징. 장중 베센트 재무장관이 대 이란 제재 발표에도 구체화된 내용이 없었다는 점에서 영향은 제한. 결국 시장은 삼성전자와 양쯔메모리 이슈로 AI 반도체 기업들이 부진을 보인 반면, 여타 종목은 금리 하락에 기대 강세를 보이며 혼재 마감(다우 +0.26%, 나스닥 -0.76%, S&P500 -0.28%, 러셀2000 -0.7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70%)

 


*변화요인: 재무부와 금리, 베센트와 이란, 

 

 

미 재무부가 약 1조 달러 규모의 일반계정(TGA)을 바이백에 활용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옴. 이는 단기물 공급 없이 정부 입출금 통장 역할을 하는 TGA 통해 장기물을 매입한다는 점이 지난 주 바이백 발표와 다른 점. 여기에서 주목할 부분은 지난주 30년물이 5.34%까지 상승한 직후 재무부가 바이백을 발표했고, 이번에도 30년물이 다시 5.3% 부근에 접근하자 TGA 활용 가능성이 부각됐다는 점에서 시장은 5.3%를 재무부의 비공식적인 정책 대응선으로 인식. 이에 장기 금리 중심으로 하락이 확대

미 재무부가 이란을 글로벌 경제, 금융에서 고립시키기 위한 조치를 시작한다고 발표. 특히 이란 지원하는 금융기관은 미국 달러 시스템에서 퇴출하겠다고 경고. 중국도 예외는 아니며 이번 주 주요 금융기관에 대한 제재 발표가 나올 것이라고 언급. 대체로 시장이 예상했던 내용이 그대로 반영. 한편, 바이백 관련 아직 시행히자 않았고 다음 바이백은 9월 9일이라고 언급. 

관련해서 표현은 역대 최대 금융공세로 강했지만 실행 세부사항은 부족했기 때문에 즉각적인 영향은 제한적. 중국 은행 등 구체적인 제재 대상, 시행일과 유예기간, 위반 판단 기준, 실제 적용할 금융제재와 관세 수준이 모두 미공개. 이에 달러 결제망 퇴출을 경고했지만 영향 제한. 특히 경제압박을 대규모 군사작전의 대안으로 제시해 군사 충돌 가능성이 완화된 점, 구체적인 중국 제재 부재, 사전 예고로 상당 부분 반영된 점도 영향 제한 요인. 다만, 이번 조치가 결국 미-중 갈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은 부담이기에 지속적으로 주목할 필요는 있음

 

 

 

 

★ Needham, SK하이닉스( $SKHY),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200달러에서 220달러로 상향

 

 

 

"지난주 SK하이닉스 이사회는 보통주 약 2,407만 주(총 발행 주식 수의 약 3.3%)에 해당하는 40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결의안을 승인했습니다. 또한 이번 발표를 통해 SK하이닉스는 2025~2027년 누적 주주환원 목표를 기존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내'에서 '누적 FCF의 50% 초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사업 경쟁력과 현금 창출력에 기반한 기업의 본질적 가치가 현재 주가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경영진의 판단을 보여줍니다. 당사는 회사가 2025~2027년 동안 약 500조 원 규모의 누적 FCF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2027년 말까지 약 250조 원 상당의 자사주 매입 및 배당이 진행될 것으로 추정 모델을 수정했습니다.
주식 수 감소 효과를 반영하여 2028년(CY28)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EPS 추정치에 약 6배의 주가수익비율(P/E) 배수를 적용, 12개월 목표주가를 220달러로 상향합니다."

 

 

 

★ [속보] 엔비디아, 삼성파운드리 위탁 추론가속기 양산 돌입…“고객사 이미 확보”

 

 



D램 메모리 대신 S램 채택해 AI 답변을 빠르게 받아
저지연 추론 연산자원 확보가 주도권 경쟁에서 열쇠
스페이스XAI도 엔비디아 ‘베라’ 도입, 우주DC에도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가 생산을 맡은 엔비디아의 추론 전용 칩이 고객을 확보하고 본격 양산 단계에 돌입했다.

엔비디아는 AI 에이전트 구동에 특화해 추론 속도를 높인 ‘그록(Groq)3 LPX’의 양산을 시작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록3 LPX는 추론 전용 칩인 언어처리장치(LPU)를 256개 묶어 캐비닛 크기의 랙으로 구성한 시스템이다.

그록 LPU는 엔비디아가 지난해 말 우회 인수를 통해 라이선스를 획득한 칩으로, 일반적인 D램 메모리 대신 S램을 채택해 AI 답변을 빠르게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AI 훈련용으로는 다소 부적합하지만, 코딩 등 에이전트 기반 작업은 기존 AI 칩으로 몇 시간이 걸릴 내용을 몇 분 만에 완료할 수 있다.

 



엔비디아는 기존의 그래픽처리장치(GPU)가 모델 훈련을 포함한 범용 작업을 담당하고, 훈련을 마친 AI가 답변을 도출하는 추론 과정은 속도가 빠른 ‘그록3 LPX’가 맡는 방식의 AI 시스템을 설계했다.

양산에 맞춰 고객사도 유치했다. AI 클라우드 운영업체 네비우스가 그록3 LPX의 첫 고객사라고 엔비디아는 소개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추론은 AI의 성장 엔진”이라며 “세계적으로 AI 연산 수요가 가속하는 시점에 맞춰 AI 처리량·효율성·반응성에서 다시 한번 거대한 도약을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엔비디아는 그록3 LPX를 전량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사업부를 통해 양산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베라 루빈’ AI 시스템의 다른 핵심 제품인 에이전트 전용 중앙처리장치(CPU) ‘베라’의 고객사도 확보했다.

엔비디아는 일론 머스크의 AI 기업으로, 스페이스X의 자회사인 스페이스XAI가 베라 CPU를 대규모 도입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베라 CPU는 다양한 AI 에이전트를 통솔하는 역할을 도맡는 제품으로, 이를 통해 GPU 등 다른 AI칩이 모델 연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베라 CPU는 기존에 인텔·AMD 등이 생산하는 x86 기반 CPU와 견줘 이 같은 에이전트 작업 처리 속도가 1.8배에 이른다는 게 엔비디아의 설명이다.

특히 스페이스XAI는 이와 같은 AI 시스템을 지상 데이터센터뿐 아니라 우주 궤도상 데이터센터에도 확장할 계획이다.

스페이스XAI는 자사의 1세대 ‘스타마인드’(Starmind) AI 위성에 우주 환경 최적화를 마친 엔비디아 베라 루빈 시스템을 탑재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다만 엔비디아는 네비우스, 스페이스XAI 등과의 거래 규모와 공급 일정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처럼 엔비디아가 그록3 LPX와 베라 CPU의 대형 고객사 확보 소식을 연이어 쏟아내며 시장 수성에 나선 것은 저지연 추론 연산자원을 확보하려는 거대 기술기업의 주도권 다툼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경쟁사인 AMD가 ‘베라 루빈’ 시스템에 맞서는 랙 시스템 헬리오스를 선보이고, 저지연 칩 스타트업 세레브라스와도 협력하자 견제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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