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급등락 반복, 국채금리 최고점 이후 방향성은?
★ 한국 증시 관련 수치: 반도체 기업 강세 Vs. 채권 시장 불안
MSCI 한국 증시 ETF는 지난 금요일 0.63% 상승에 이어 월요일에는 2.98% 상승, MSCI 신흥지수 ETF도 1.07%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64% 상승. 러셀2000지수는 0.35% 하락. 다우 운송지수는 0.24% 상승. KOSPI 야간 선물은 휴장. 지난 금요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18.30원을 기록. 월요일 야간시장 종가는 1,416.20원으로 마감. 그런 가운데 오늘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15.30원을 기록.
*FICC: 국제유가, 장 후반 에너지 장관 발언 여파로 상승 확대
국제유가는 미-이란 평화협상 정체와 호르무즈 통항이 토요일 5척에 이어 일요일에는 한 척도 없었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여기에 오만에 대해 트럼프가 자기를 따르지 않으면 공격하겠다고 언급한 점도 영향. 그러나 미국 재고 증가와 글로벌 수요 감소 전망에 폭은 제한. 장 후반에는 미 에너지 장관이 미국은 이란 문제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겠다고 언급하며 미-이란 이슈의 장기화 가능성이 부각되며 상승폭이 확대되며 2.8% 상승. 미국 천연가스는 폭염 완화 예보, 높은 생산량 등에 1.1% 하락. 유럽 천연가스는 미-이란 장기화 우려로 2% 가까이 상승.
달러화는 지난 주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 결과 9월 금리인상 기대감이 약화되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로 출발. 그러나 뉴욕주 제조업지수가 견고함을 보였고 장기국채 금리의 상승이 확대되자 약세폭이 축소. 특히 CFTC 포지션에서 달러 강세 포지션이 크게 누적된 상태라는 점에서 달러화의 상승 요인에 좀더 민감한 모습을 보인 점이 특징. 엔화는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부진한 GDP 성장률 발표로 달러 대비 약세. 유로와 파운드화는 높은 물가, 국채 금리 상승 영향에 달러 대비 소폭 강세. 역외 위안화는 부진한 경제지표에도 달러 대비 보합권, 멕시코 페소는 약세, 브라질 헤알은 강세를 보이는 차별화가 진행.
국채 금리는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를 토대로 9월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약화되자 단기물은 대체로 하락세를 보임. 그러나 뉴욕주 제조업지수가 견고함을 보이자 하락은 제한. 이런 가운데 알파벳이 호주 달러 기반 채권 발행 계획이 알려지자 장기물의 상승세가 지속. 최근 유럽 각국의 국채 금리가 급등하는 등 재정 불안이 유입된 가운데 하이퍼스케일러들의 회사채 발행 증가, 국제유가의 높은 수준 유지 등으로 30년물은 5.3%를 넘어서며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
금은 장기 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달러 약세 및 연준의 금리인상 기대 후퇴 등으로 0.8% 상승. 은도 전력망 등 산업 수요 증가 등으로 1.3%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LME 시장에서 중국 경제지표 부진을 토대로 대부분 하락. 물론 구리는 송전망 등 구조적 수요가 높다는 점을 감안 하락은 제한. 알루미늄은 미-이란 불안 특히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제한 이슈로 상승.
농작물은 대두와 옥수수는 미 농무부의 단위 면적당 수확량 즉 단수 전망을 하향 조정하는 등 공급 불안을 이유로 각각 2%, 1% 상승. 반면, 밀은 흑해 지정학적 요인에 따른 수출 리스크가 유입됐지만 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보합권 등락에 그침. 코코아는 기상 우려에 따른 작황 부진을 반영하며 5% 넘게 급등했으며 커피와 설탕 또한 브라질 작황 불안 이슈로 상승
★ UBS, 마이크론 (Micron, $MU)
투자의견 Buy(매수) 유지, 목표주가 $1,625
경영진 미팅 후기: 불안의 벽을 오르며
시장 상황: 싱가포르 경영진 미팅 당시 투자자들의 질문은 SCA 유지 여부, 마진 하락 우려, 공급 타이트함의 지속성 등 다운사이드 리스크에 집중됨.
?핵심 시각: 단기 투자자는 1~2개 분기 전 체결된 계약으로 인한 마진 정체에 우려를 표할 수 있으나, AI 토큰 생성 경제에서 메모리의 구조적 가치가 커짐에 따라 장기적 수익 지속성이 시장 우려보다 강력할 것으로 판단함.
1. 단기 업황 및 설비투자(Capex)
수급 상황: 실적 발표 이후 수요 강세가 더욱 뚜렷해졌으며, 2027년 수급 상황은 2026년보다 더욱 타이트해질 것으로 전망됨. 현재 데이터센터 고객의 요청 물량 중 50% 미만만 충족하고 있는 상황임.
HBM ASP: 구형 HBM 계약이 과거 DDR 가격 상승분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던 점을 만회하며 HBM 총마진을 높일 계획임(2027년 업계 HBM 혼합 ASP는 전년 대비 +79% 상승 전망).
2027 회계연도 설비투자: 연간 Capex 전망치는 기존과 동일하게 400억 달러대 중반(mid-$40B) 수준을 유지함.
2. 전략 고객 계약(SCA) 및 물량 가시성
SCA 비중: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SCA로 확보한다는 목표를 구체화함.
계약 구조: SCA 매출의 약 10%는 가격 미고정 형태의 Take-or-Pay(의무 인수) 계약이며, 나머지 40%는 고정 가격 또는 상/하한 밴드(Floor & Ceiling) 가격 계약으로 체결됨.
비-SCA 물량: 가격 미포함 장기 공급 계약을 통해 SCA 외 물량에 대해서도 설비 투자 및 공급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장기 가시성을 확보함.
3. 자본 배치 및 자사주 매입
투자 우선순위: 지리적 다변화를 위한 사업 투자가 향후 수년간 최우선 과제로 유지됨.
자사주 매입 시점: 반도체법(CHIPS Act)의 자사주 매입 제한이 12월 9일 만료되고 2027 회계연도 1분기 말 기준 현금 보유액은 약 75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나, 경영진의 톤(점진적 집행 및 시간 경과에 따른 잉여현금 100% 환원)을 고려할 때 단기 발표 시점에 대한 기대는 낮출 필요가 있음.
4. 수주잔고(RPO) 지표 해석
공시되는 RPO 지표는 약 10%의 Take-or-Pay 매출과 12개월을 초과하는 물량 배정이 제외되어 있어, 실제 회사가 확보한 실질 매출 가시성을 과소평가하고 있음.
5. DRAM 생산 능력(Capa) 증설 일정
2027년: 2027년 중반 1D1(약 80k-wpm) 및 대만 퉁뤄 브라운필드(약 40k-wpm)가 가동되며 해당 연도의 주 증설분이 될 전망임. 싱가포르 HBM 후공정(Back-end) 패키징 시설 램프업도 시작됨.
2028년: 실질적인 대규모 증설은 2028년에 집중됨(EUV 라인이 포함된 퉁뤄 그린필드 약 40k-wpm, 2분기 중 1D2 약 80k-wpm, 히로시마 Fab 15 증설 라인 가동 예정).
밸류에이션
목표주가 $1,625는 3년 역사적 평균 NTM P/E 배수인 약 11배를 적용함.
2029년 예상 EPS(약 $165)를 자본비용(CoE 12%)으로 2028년 기준으로 할인한 내재 EPS(약 $148)를 기반으로 산출함. 장기 공급 계약(LTA)이 실적 하방을 지지해 줄 것이라는 가정이 반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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