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하락 증시, 2차전지 수급 시작! 다음주 반등 포인트!
★ AI 데일리 글로벌 마켓 브리핑 - 호르무즈 불확실성 재부각, 미국증시 하락
2026.08.07 / 미래에셋증권 [김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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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 한 줄
① 미국증시 전강후약 일제히 하락 — 다우 -0.85%(53,885.10), S&P500 -0.18%(7,709.96), 나스닥 -0.06%(26,348.35), 러셀2000 -0.58%, VIX -4.17%
② 호르무즈 해협 완전 재개방 기대가 무위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경계감에 국제유가 반등·국채금리 전 만기물 상승
③ FT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9월 금리 인상 준비가 돼 있을 것" 보도로 통화정책 경계심 재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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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증시 약세 전환
①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 후퇴 + 유가·금리 상승 + 워시 9월 인상 보도가 겹치며 전강후약 마감
② 섹터: 에너지(+1.59%)·헬스케어(+0.14%)·IT(+0.09%) 제외 전 섹터 하락, 산업재·부동산 각 -0.83%, 소재 -0.79%, 통신서비스 -0.73%
③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19.9만건으로 예상 하회(해고 압력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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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 후퇴
① 이란·오만이 재개방 논의 중이나 이란 의회가 미국·이스라엘 선박의 호르무즈 통항을 금지하는 법안 검토 — 위반 선박에 화물가치 최대 20% 벌금
② 조건 없는 완전 재개방을 기대했던 시장은 예상과 다른 방향성에 경계, 유가·국채금리 동반 상승
③ 정규장 마감 후 이란 해군이 호르무즈 입구에서 적대적 목표물을 타격했다는 보도로 불확실성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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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통화정책·매크로 이슈
① FT, 소식통 인용해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뜨겁게 나오고 시장 기대가 높아지면 워시 의장은 9월 금리 인상 준비가 돼 있을 것" 보도 — 연준 독립성 경계심 재점화
② 2분기 노동생산성 연율 +1.4%로 예상(+0.6%) 크게 상회, 단위노동비용 +1.3%로 전망치(2.1%) 하회 → 인플레 압력 완화 신호
③ 노동소득분배율 52.9%로 1974년 통계 작성 이후 최저 — 생산성 향상 과실이 자본가·주주에게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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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종목 코멘트 — 대형 기술주·반도체
① 알파벳(-1.29%): 데미스 하사비스 딥마인드 수장 사임 소식 + AI 핵심 인력 이탈 우려. 최대 250억달러 규모 회사채 발행(만기 2~40년 10개 트랜치), 발행량 4배 넘는 1,150억달러 주문 몰림. 연간 자본지출 2,050억달러 상향, 2분기 잉여현금흐름 IPO 이후 첫 적자
② 테슬라(-0.63%): 텍사스에 초기 168억달러 규모 수직통합형 반도체 '칩 시티' 테라팹 건설 공식화(연 1테라와트급 AI 컴퓨팅 확보 목표) — ASML(+1.56%)·KLA(+0.22%) 기대, AMAT(-1.26%)·램리서치(-0.54%)
③ 반도체: 샌디스크(-6.81%) 실망스러운 매출 가이던스로 급락, 웨스턴디지털(-13.04%) 4분기 호실적에도 보수적 가이던스에 급락(UBS 목표가 560→525달러 하향, 중립 유지), 시게이트(+1.83%). 마이크론(-1.31%)·인텔(-1.24%)·마이크로칩(-4.41%) 약세, AMD(+1.50%)·브로드컴(+0.55%)·퀄컴(+1.82%)·엔비디아(-0.10%),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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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종목 코멘트 — 기타 특징주
① 실적 호조 상승: 엘프뷰티(+6.88%, 실적·가이던스 상향), 유니티 소프트웨어(+15.05%), 허츠 글로벌(+29.49%, 매출·핵심이익 컨센 상회), 마이크로소프트(+2.55%, 인도 최대 데이터센터 가동)
② 실적 실망 급락: 앱러빈(-19.66%, 매출 예상 하회·목표가 대폭 하향), 데이터도그(-19.03%, 호실적에도 높아진 기대 미달), 디웨이브 퀀텀(-9.28%), 아이온큐(-0.58%, 40달러선 회복 실패)
③ 스페이스X(+6.14%): 첫 락업 만료로 발행주식 약 7%(9.11억주) 유동화 — 8/20·9월·10월 추가 해제 예정, 고점 대비 -50% 주가에 매물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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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채권·외환·상품 (6시 10분 KST 기준)
① 유가 반등: WTI 9월물 +2.75% 77.29달러, 브렌트 10월물 +5.17% 82.49달러 — 호르무즈 완전 재개방 기대 후퇴. 금 -소폭(온스당 4,300달러선), 구리 사상 최고가 경신 후 하락 반전
② 국채금리 전 만기물 상승: 2년 +6.40bp 4.2454%, 10년 +6.5bp 4.6778%, 30년 +5.6bp 5.2242%. CME 페드워치 9월 인상 확률 50% 중후반, 10월까지 약 70%로 상승
③ 달러 반등: DXY +0.27% 99.948, 달러-엔 158.43엔까지 상승(미일 공조 개입 이후 첫 158엔 돌파), 달러-원 NDF 1,422.50원(전일 주간 종가 대비 -0.7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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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로벌 및 북미 ESS 수요 비중의 시장 예상치 상회
글로벌 출하량 폭증: 1H26 글로벌 EV 배터리와 ESS 배터리 출하량이 각각 510GWh로 동률을 기록했습니다. EV 배터리가 전년 대비 10% 성장한 반면, ESS 배터리는 +98% YoY 급증하며 기존의 공격적인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습니다.
북미 시장 수요 역전 전망: 북미 시장은 상반기 기준 EV(51GWh)가 ESS(36GWh)보다 높았으나, 하반기 한국 업체들의 공급이 본격화되며 2026년 전체 수요는 ESS(105GWh)가 EV(101GWh)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2. 미국 시장 내 ESS 부착률 상승 가속
넥스테라 에너지 (유틸리티/사업자용): 1H26 ESS 신규 수주는 전년 대비 +83% 증가했습니다. ESS/태양광 비중은 1H24 52%에서 1H26 106%로 급증했으며, 장기 수주 목표 비중 역시 24~25년 39%에서 30~32년 122%까지 지속 상승할 전망입니다.
선런 (가정용 태양광): 단위 태양광당 ESS 부착률이 2023년 31%에서 2Q26 기준 74%까지 가파르게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3. 리튬 가격 바닥 확인 및 하반기 반등 전망
단기 하락 원인: 중국 광산 재가동 및 짐바브웨 정광 수출 재개 등 공급 병목 해소로 인해 탄산리튬 가격이 8월 초 14만 위안까지 하락했습니다.
타이트한 재고 상황: 중국 탄산리튬 재고일수는 1H25 40일에서 2026년 8월 7일 기준 19.5일까지 급감했습니다. 수요자 재고일수도 10.7일 수준으로 낮아져 산업 전반의 재고가 매우 타이트합니다.
하반기 반등 가능성: 상반기 가격 상승을 공급 이슈가 이끌었다면, 하반기 반등의 핵심은 수요입니다. ESS 비중 확대 및 EV 수요 증가에 힘입어 수급 타이트가 지속될 것이며, 하반기 탄산리튬 가격 밴드는 14만~20만 위안으로 현재 수준이 바닥권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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