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700대 진입, 양 시장 진지한 바닥 확인의 과정!

최원범 매니저 매니저 조회 2378
2026-07-08 12:08:46


 

★ 07/07 미 증시, 반도체 업종 부진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안에 하락

 

 

미 증시는 삼성전자가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자, AI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관련 종목 중심으로 하락 출발. 여기에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국제유가와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달러가 강세를 보인 점도 부담으로 작용. 장중 SK하이닉스 ADR 공모에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의 대규모 청약이 몰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반도체 업종이 낙폭을 축소하는 등 변화가 있었지만, 장 후반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선박 공격에 미국이 대 이란 제재를 발표하자 재차 하락이 확대되는 변동성은 지속(다우 -0.25%, 나스닥 -1.16%, S&P500 -0.45%, 러셀2000 -0.9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65%)


*변화요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그리고 저정학 이슈와 국채 금리

 

삼성전자가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주가가 하락하자 시장은 현재 실적보다 향후 성장성에 주목. AI 투자 확대는 지속되고 있지만 투자 대비 수익 창출 시점이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졌고, 메모리 공급 부족 완화 가능성과 함께 그동안 크게 상승했던 AI 반도체 업종의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이 부각. 이러한 차익실현 매물이 확대되자 작은 악재에도 투자심리가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임.

이 과정에서 주요 투자기관들의 시각도 엇갈림. 모건스탠리를 비롯한 일부 기관들은 AI 투자 확대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업종의 높은 밸류에이션과 성장 기대가 상당 부분 주가에 반영됐다고 평가하며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될 수 있다고 언급. 반면 JP모건은 최근 조정을 장기 AI 투자 사이클 속 일시적인 조정으로 평가하며 저가 매수 기회라는 기존 의견을 유지. 시장은 AI 산업의 장기 성장성에는 공감하면서도 단기적으로는 높아진 기대치를 재조정하는 과정에 집중하는 모습.

그러나 장중 SK하이닉스 ADR 공모에 글로벌 대형 헤지펀드와 자산운용사들이 최대 70억 달러 규모의 인수를 확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분위기가 반전.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의 강한 수요가 확인되자 AI 메모리 산업에 대한 신뢰가 다시 부각됐고 미국 반도체 업종도 낙폭을 축소. 장중 7% 넘게 하락했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역시 낙폭을 축소하며 4.65% 하락하는 등 다소 안정되는 모습

한편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도 시장 불안을 자극. 이란과의 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선박 공격 소식이 전해지며 해상 운송 차질 우려가 확대됐고, 대만해협 인근에서는 중국의 군사 활동이 강화됐다는 소식도 공급망 불안 심리를 자극. 이에 국제유가가 상승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부각됐고 성장주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 장 후반에는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이란의 공격에 미국 정부가 이란산 원유 판매 허가를 전격 철회하는 등 제재를 발표하며 미-이란 휴전 협상을 둘러싼 불안감을 자극. 이에 국제유가의 상승이 확대되고 금리 상승도 확대

이러나 국채 금리의 상승은 시장 부담을 확대. 뉴욕연은의 소비자기대조사에서 기대 인플레이션이 3.46%에서3.67%로 상승한 가운데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한 물가 불안, 아마존의 회사채 발행에 따른 수급 부담이 겹치며 상승. 여기에 프랑스 정치 불확실성과 일본 금리 상승까지 더해지며 글로벌 금리가 동반 상승했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4.5%를 상회. 반면 금리 상승에도 제약,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등 경기방어 업종에는 매수세가 유입되며 순환매가 이어진 점도 특징.

 

 

 

★ 삼성전자, 하반기 및 중장기 실적 우상향 전망 뚜렷

 



1. 메모리 반도체 중심의 견고한 수익 창출력 지속

• 범용 DRAM 및 NAND 가격 상승세와 공급 부족 기조가 하반기에도 유지될 전망

• 높은 진입 장벽과 압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사 대비 확실한 시장 우위 선점

• LTA 체결 및 강력한 가격 협상력을 통해 안정적인 이익 체력 확보



2. 고부가 제품 중심의 구조적 성장 가속화

• AI 투자 집중 및 고성능 서버 수요 폭증에 따라 HBM 매출 비중이 급격히 확대

• 차세대 HBM4 양산 시작 및 북미 고객사향 공급 본격화로 고부가 제품 중심의 ASP 상승 리드

•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고수익성 제품 위주의 포트폴리오 개선 효과 본격화



3. 비메모리 및 세트 사업부의 하반기 턴어라운드 기대

• 파운드리 부문 가동률 상승 및 고정비 부담 완화, 2나노 안정화 기반 신규 고객 확보로 적자폭 대폭 축소 및 흑자 전환 기대

• 디스플레이 부문은 북미 고객사 신제품 독점 공급 및 주요 플래그십 폴더블폰 출시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 DX 부문 역시 부품가 급등 영향에서 벗어나 향후 판가 인상 및 원가 절감을 통해 점진적 수익성 회복 예상



4. 글로벌 AI 투자 확대에 따른 중장기 수혜

• 빅테크 기업들의 AI CapEx 경쟁 지속으로 메모리 공급 부족 장기화 국면 진입

• AI 에이전트,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전방 산업의 다변화로 반도체 수요가 다년간 폭발적으로 성장할 전망



5. 과도한 주가 우려 해소 및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 성과급 충당금 등 일회성 비용 반영 이후 이익 체력이 확인되며 최근 주가 조정은 과도한 수준이라는 평가가 지배적

•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 가시화(자사주 소각, 특별배당 등) 및 극단적으로 낮은 밸류에이션 배수로 인해 주가 단기 조정 후 강한 반등 모멘텀 존재

 

 

 

★ SK하이닉스, 280억 달러 나스닥 ADR 공모 초과청약 — 강한 AI 칩 수요 신호


──────────

1. 핵심 한 줄
① SK하이닉스 280억 달러 규모 나스닥 ADR 공모 청약 경쟁 과열
② 인수단, 7월 8일 뉴욕시간 오후 4시 주문 접수 조기 마감
③ 강한 초과청약이 AI 메모리 칩 수요 견조함을 방증

──────────

2. 공모 내용
① SK하이닉스 나스닥 상장 위한 미국 예탁증권(ADR) 공모 규모 280억 달러
② 청약 경쟁이 너무 심해 인수단이 주문 접수를 조기 마감
③ 7월 8일 뉴욕 시간 오후 4시 마감·10일 상장 예정

──────────

3. 한 줄 요약
KuCoin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나스닥 280억 달러 규모 미국 예탁증권(ADR) 공모가 청약 경쟁이 너무 심해 인수단이 7월 8일 뉴욕 시간 오후 4시에 주문 접수를 조기 마감했다. 이러한 대규모 초과청약은 AI 반도체·메모리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신호로 해석되며, 앞서 정리한 '글로벌 대형 헤지펀드·운용사 최대 70억 달러 인수 확약' 소식과 맞물려 메타發 조정과 삼성 실적 서프라이즈 후 급락으로 흔들린 AI 메모리 투자심리를 되돌릴 재료로 부각된다. 10일 상장을 앞두고 확인된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의 강한 수요는 SK하이닉스는 물론 국내 반도체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최원범 매니저 방송 스케쥴]

 

<스튜디오>

월~금(매일) / 오전 10시30분 / '최원범의 나이스캐치' 방송

월,수 / 오후 6시30분 / '용호상박' 방송

 

<공개방송>

월,수: 저녁 9시

일: 저녁 9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