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260706)_핵심마감시황_[성하준매니저]
[260706] 핵심마감시황
MBN골드ㅣ성하준매니저
[지수 마감]
코스피 8,051.33(-0.46%)
코스닥 847.07(-2.46%)
[수급 동향]
코스피 : 외국인 -8,126억 / 기관 +666억
코스닥 : 외국인 -8,106억 / 기관 -3,508억
[시장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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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잠정 실적 대기 및 엔비디아발 IT 하드웨어 충격] 내일(7일)로 다가온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앞두고 극심한 눈치보기 장세가 전개되었습니다. 장중 엔비디아의 카이저 랙이 PCB 공정 결함으로 인해 출시가 1년 이상 지연될 수 있다는 외신 보도가 전해지며 IT 하드웨어 부품주(삼성전기, 심텍 등)와 전력기기 업종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습니다. 여기에 중국 CXMT의 D램 생산 라인 건설 등 중국 기업 약진 우려까지 겹치며 반도체 소부장을 중심으로 경계 심리가 극대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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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기대감에 따른 장중 급락세 만회] 오후 들어 연기금 리밸런싱 유예 추진 보도와 최근 변동성을 키운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한 당국의 규제 목소리가 커지며 정책적 하방 경직성이 확보되었습니다. 장중 코스닥이 연저점을 이탈하는 등 패닉 셀링이 나왔으나, 오후 12시 저점 형성 이후 기관의 코스피 매도세가 순매수로 전환되며 낙폭을 빠르게 만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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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호재 중심의 자금 분산 가속화] 반도체가 주춤한 틈을 타 시장의 자금은 확실한 모멘텀이 있는 대형주로 이동했습니다. 인도 판매 호조를 보인 자동차 대표주, 최대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 최종 발표를 앞둔 조선·방산주, 그리고 나스닥 100 지수 전격 편입 소식이 전해진 스페이스X 관련 우주항공 테마로 매수세가 강력하게 유입되며 시장의 버팀목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업종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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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주도 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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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 기아(+4.9%) 인도 판매 호조 및 현대차그룹 영남권 42조 투자 MOU 체결 소식에 현대모비스 등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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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방산: 60조 규모 캐나다 잠수함 최종 사업자 선정 임박, 한국 수주 유력설에 한화오션 등 조선·방산주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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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레버리지 ETF 활성화로 인한 거래대금 폭발,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컨센서스 상회 전망에 업종 전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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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스페이스X: 스페이스X의 나스닥 100 지수 패스트트랙 편입 소식에 한화시스템, 미래에셋증권 등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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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제습기: 본격 장마철 시작, 태풍 북상 및 유럽 초강력 폭염에 따른 에어컨 수출 호조로 파세코, 위닉스 등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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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차별적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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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하드웨어/반도체: 엔비디아 카이저 랙 출시 지연 노이즈에 삼성전기(-9.6%), 심텍(-9.6%), 대덕전자(-7.0%) 등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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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기기: 그간 가파른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 자극, LS ELECTRIC(-7.0%), 효성중공업(-7.0%) 등 동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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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코스닥 대형주 중심의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세가 집중되며 의료·정밀기기 및 제약 업종 전반 약세
[시장 정리코멘트]
오늘 우리 시장은 올라야 할 매크로 환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발 단기 악재와 실적 발표 전 경계감이 겹치며 장중 널뛰기 변동성이 극에 달했습니다. 특히 코스닥은 장중 연저점을 이탈하는 공포를 주었지만, 펀더멘탈의 훼손이 아닌 단일 종목 레버리지 수급 꼬임에 따른 과매도 구간입니다. 역사적으로 코스닥의 고점 대비 -30% 수준은 조정의 마무리 국면이었습니다. 내일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예상 영업이익 90조~110조 원 전망)를 기점으로 피크아웃 우려가 해소되고 수급 개선이 이루어진다면, 현재 과도하게 밀려있는 코스닥 실적주와 기존 주도주들의 강한 기술적 반등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 옵션 만기일까지 변동성은 이어지겠지만, 철저하게 실적 호조주를 저점 매수하는 전략으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