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벤트 주간! 반도체 반등, 실적 시즌 시작!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지난 주말 글로벌 증시는 반등세를 나타냈습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는 독립 기념일로 인해 휴장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아시아 증시는 개장 초반 급락세가 이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일본의 키옥시아, 한국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면서 지수가 급락했지만 단기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빠르게 유입되고, 실적 대비 단기 낙폭이 과도했다는 분석에 힘이 실리면서 강한 반등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최근 불거진 AI 고점론, 반도체 과열 등 악재성 이슈에 불을 붙였던 메타, 애플 등 이슈가 다소 과도하게 반영됐다는 인식이 나타나면서 기술적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유럽 증시는 기술적 반등이 나타났습니다. 유럽 주요국 증시 역시 AI 기술주들의 반등이 상승 흐름을 주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국 증시는 0.25% 상승했고 독일은 0.78%, 프랑스는 0.39%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국내 증시는 양대 지수 극강의 변동성 장세를 나타냈습니다. 개장 초반 SK하이닉스가 10% 가까이 급락했지만 기관, 외국인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중 급격하게 상승 반전했습니다. 최종 SK하이닉스가 10%, 삼성전자가 8% 상승하면서 저점 대비 무려 20% 가까운 V자 반등 시도가 나타났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여유있게 8000p 선을 회복했고, 실적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KB금융, 신한지주, 그리고 삼성증권, 키움증원, 미래에셋증권 등 금융주가 강하게 반등했습니다. 이번 주 개최되는 NATO 정상회의에 이재명 대통령의 참석이 예정되면서 방산 세일즈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한화 그룹은 우주항공, 국방 등 분야에 55조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코스피는 급락세가 진정되면서 강한 반등 움직임이 나타났지만 코스닥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이었습니다.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에 자금 쏠림이 다시 반복되면서 코스닥은 거래 위축, 반등 강도 약화의 악순환이 재현됐습니다. 제약바이오 업종이 하락했고 로봇, 2차전지 등 진영이 부진했습니다. 일부 소부장 종목들이 삼전닉스 반등과 함께 기술적 반등에 나서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번 주 화요일(7일)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호실적이 AI 반도체 진영에 불고 있는 과열론을 잠재울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10일은 SK하이닉스의 ADR 상장 예정일이기도 합니다. 마이크론 대비 여전히 저평가 되어 있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재평가 트리거가 될 수 있을지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수요일은 미 연준 FOMC 의사록이 공개됩니다. 다음주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지난 주 고용데이터가 둔화 움직임을 보인 만큼 향후 금리 인상 전망에 결정적인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NATO 정상회의에서 방산 부분 협력과 이란과 미국의 종전 협상이 이어진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대목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레버리지 ETF에 대한 수급 쏠림이 다시 진행되고 있습니다. 반도체체를 제외한 나머지 업종은 실적 시즌 시작과 함께 낙폭과대 및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면서 순환매 흐름을 전개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금융, 화장품, 조선, 에너지 등 섹터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김영민 매니저 방송 프로그램 안내>>
매일경제TV 오후 1시 생방송 " 영민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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