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다음주 실적! 환율 24시간 거래 시작. 증시 바닥기대!
★ 07/06~07/10 주간 이슈: 금리와 AI, 삼성전자가 결정할 시장 방향성
지난주 글로벌 증시는 주 후반 미국 국채 금리 상승과 데이터센터 투자 지연 우려, 메모리 업황 피크아웃 논란이 맞물리며 반도체 중심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 그렇기 때문에 이번 주는 FOMC 의사록과 연준 통화정책보고서, 삼성전자 실적, AI 관련 이벤트가 예정된 만큼 관련 이슈에 변화가 진행될 것으로 판단.
시장이 주목하는 변화 요인은 8일 공개되는 FOMC 의사록. 6월 FOMC에서 물가와 금리 전망을 모두 상향 조정했던 만큼 위원들이 추가 긴축 필요성과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어느 수준까지 논의했는지가 핵심. 여기에 주 초 발표되는 ISM 서비스업지수와 10일 의회에 제출되는 연준 통화정책보고서, 미국 3년물과 1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금리 방향성을 결정할 변수. 결과에 따라 금리가 주식시장에 특히 반도체 등 기술주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목
더불어 7일(화) 발표되는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실적도 중요. AI 투자 확대가 반도체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는 상태에서 실적 결과에 따라 반도체 기업들의 변동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 특히 최근 데이터센터 투자 지연 가능성과 메모리 업황 피크아웃 우려가 제기된 만큼 삼성전자의 실적이 관련 우려를 해소시키는지가 중요. 특히 9일 한국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있어 관련 수급에 따른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더불어 10일(금) 한국시각 오후에 발표되는 TSMC의 매출도 주목. 결과에 따라 반도체 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지는지 결정되기 때문
7일(화) 장 마감 후 발표되는 펭귄 솔루션(PENG)의 실적도 주목.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엔비디아의 핵심 관계회사라는 점에서 중요. 고성능 컴퓨팅(HPC)과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인데 엔비디아나 AMD의 가속기를 납품 받아 서버 랙을 조립하고, 효율적인 전력 인프라와 냉각 시스템을 통합하여 기업들이 실제로 가동할 수 있는 AI 팩토리 클러스터를 완공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 최근 시장에서 AI 투자 피크아웃 우려 논쟁이 치열한 가운데, 펭귄 솔루션의 가이던스와 수주 잔고는 기업들이 실제 AI 인프라 구축에 자금을 집행하고 있는지를 증명하는 동행 지표이기에 결과에 따라 반도체 등의 변화가 진행될 것으로 판단
이번 주는 미국 2분기 실적 시즌 개막을 앞둔 마지막 점검 구간이라는 점도 중요. 시장은 단순한 실적보다 하반기 AI 투자 계획과 데이터센터 증설, CapEx 가이던스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국면. 결국 이번 주는 금리 부담이 완화될 수 있는지, 그리고 AI 투자 사이클이 여전히 견고하다는 신호가 이어질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 될 전망.
*요일별 주요 이벤트
07/06(월)
독일: 공장수주(5월)
유로존: 센틱스 투자자신뢰지수(7월), 생산자물가지수(5월)
미국: ISM 서비스업지수(6월), 고용동향지수(6월)
행사: Global Quantum-AI Sync
- 기간: 07/06 ~ 07/08
- 테마: 양자 컴퓨팅 내 생성형 AI 에이전트의 실무 통합
07/07(화)
일본: 가계지출(5월)
독일: 산업생산(5월)
미국: 수출입동향(5월), 뉴욕연은 소비자기대조사(6월)
채권: 미국 3년물 국채 입찰
OECD: 경기선행지수(6월)
행사: UN '인류를 위한 AI' 글로벌 서밋 2026
- 기간: 07/07 ~ 07/10
- 테마: 소프트웨어 규제 표준, 거버넌스, 자율형 에이전트의 안전성
한국 실적: 삼성전자, LG전자
장후 실적: 펭귄 솔루션(PENG)
07/08(수)
미국: 도매재고(5월)
은행: 뉴질랜드 통화정책회의
채권: 미국 10년물 국채 입찰
보고서: FOMC 의사록
07/09(목)
중국: 소비자물가지수(6월), 생산자물가지수(6월)
독일: 수출입동향(5월)
미국: 기존주택판매건수(6월)
파생: 한국 옵션만기일
발언: 윌리엄스, 로건 총재
장전 실적: 펩시코(PEP)
07/10(금)
회담: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은행: 연준, 통화정책보고서 의회제출(예)
보고서: 미 농무부 글로벌 농산물 수급전망 보고서(WASDE)
보고서: IEA 원유시장보고서
기업: TSMC 월별 매출
장전 실적: 델타항공(DAL)
★07/03 유럽증시, 미국 휴장 속 AI 반도체로 다시 쏠린 매수세
미 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유럽증시는 견조한 경제지표와 아시아 시장의 반도체 강세를 반영하며 상승 출발. 장 초반에는 유틸리티 등 방어주와 산업재가 견조한 흐름을 보였지만, 미국의 부진한 고용보고서로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기대가 완화되자 반도체와 AI 관련 기술주로 매수세가 확산되며 주요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마감. 미국 시간외 선물시장에서도 나스닥100 선물이 강세를 보이는 등 AI 및 기술주를 중심으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이어짐(독일 +0.78%, 영국 +0.25%, 프랑스 +0.39%, 유로스톡스 50 +0.82%, 미국 시간외 선물, 다우 -0.04%, 나스닥 +1.17%, S&P500 +0.38%, 러셀2000 +0.31%)
* 변화요인: 아시아 시장 강세에 따른 수급의 연속성
중국 6월 레이싱독 서비스업 PMI(구 차이신 서비스업 PMI)가 시장 예상치(53.0)를 상회한 54.1로 발표되며 글로벌 수요 회복 기대감을 자극. 여기에 유럽 각국의 서비스업 PMI도 견조한 모습을 보이며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유입. 물론, 이러한 견조한 경제지표는 최근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각국의 금리인상의 합당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주시할 필요가 있으나, 미국의 고용시장 불안을 감안 금리인상 속도가 빠르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도 주식시장 강세 요인
수급적으로는 미국 시장 휴장으로 거래량이 감소한 상황에서 아시아 시장의 반도체 및 기술주 급등이 유럽 각국의 관련 기업들의 강세를 견인하는 모습. 이는 최근 흐름으로 아시아 시장의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 유럽 각국의 기술주에 수급이 집중되고 이는 또 다시 미국 기술주, 다시 아시아 시장의 기술주로 이어지는 순환성 수급의 흐름이 이어지는 경향. 전일 미국 반도체주의 급락 이후 아시아 시장에서도 관련 종목들이 약세로 출발했지만, 장중 새로운 악재 없이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급반등했고 이러한 흐름이 유럽 기술주에도 영향
최근 모멘텀 투자에서 가치주로의 순환매가 일부 진행되기는 했지만, 시장은 여전히 기술주 모멘텀에 집중하는 경향이 남아 있음. 특히 미국과 아시아 개인 투자자들의 공격적인 모멘텀 매매가 글로벌 기술주 수급 전반에 간접적인 자극을 주는 모습이 최근 시장의 특징. 향후 본격적인 실적 시즌이 진행되면서 AI 산업의 실질적인 질적 변화에 주목할 것으로 보이며, 수급 주체들 간의 정보 해석 차이에 따라 당분간 변동성 확대 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앤스로픽에 메타도 품나...삼성 파운드리 AI 칩 명가로 뜬다
작년 테슬라 AI칩 이어 앤스로픽·메타도 계약 임박
최선단 2나노 공정 활용...4분기 ‘흑자 전환’ 속도
삼성전자(005930)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사업을 발판으로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키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테슬라에 이어 앤스로픽과 메타까지 글로벌 빅테크의 주문형반도체(ASIC) 생산 기지로 위상을 확대하는 것으로 확인돼 흑자 전환 시기도 앞당겨질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삼성 파운드리의 중장기 수주잔고가 50조 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메타가 삼성 파운드리와 10조 원 이상 규모의 차세대 ASIC 설계·생산을 추진 중이다. 메타의 독자 AI 가속기인 ‘MTIA’는 1·2세대까지 TSMC에서 생산됐지만 올해 공개된 3세대부터는 삼성 파운드리를 파트너로 점찍은 것이다. 특히 MTIA 3세대는 삼성 파운드리의 최선단 공정인 2나노(㎚·10억 분의 1m)를 적용해 수십만 장 규모로 양산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다.
메타는 현재 외부 기업에 AI 컴퓨팅 인프라를 임대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여기서 MTIA가 핵심 칩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2030년까지 총 5GW(기가와트) 규모의 데이터센터 구축을 목표로 하면서 외부 칩에만 의존할수는 없기 때문이다. 메타는 이에 6개월 주기로 차세대 칩을 내놓는 초고속 개발 체계를 가동해 내년에는 3세대를 거쳐 5세대 칩까지 출시할 계획이다.
‘칩 개발 속도전’을 위해 메타는 설계 전문인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와도 협업 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타도 AI 반도체 설계 조직을 운영하고 있지만, 6개월 단위의 초고속 개발 일정을 소화하려면 자체 인력만으론 한계가 있다고 본 것이다. 메타는 삼성 시스템LSI와 초기 칩 아키텍처 설계 단계부터 공동 개발에 힘쓰고 있다.
미국 AI 기업인 앤스로픽 역시 삼성 파운드리의 2나노 공정을 활용한 ASIC 개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비디아 GPU와 구글 TPU 등 외부 칩 의존도를 줄이는 ‘AI 인프라 내재화’ 전략의 일환이라는 분석이다.
앤스로픽은 장기적으로 약 1GW 규모의 자체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어 투자 규모만 약 500억 달러(약 77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업계에서는 전체 투자비의 절반가량이 AI 반도체에 투입될 것으로 전망해 ASIC와 D램·낸드플래시 등의 반도체 투자액만 약 250억 달러(약 39조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메모리, 파운드리, 패키징을 아우르는 통합 반도체 역량을 갖춘 만큼 앤스로픽의 AI칩 생산에 최대 수혜 기업으로 꼽힌다. 삼성전자는 5월 앤스로픽의 650억 달러(약 100조 원) 규모 시리즈 H 투자 라운드에 참여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테슬라의 AI칩 수주를 시작으로 삼성 파운드리의 AI 서버용 반도체 수주가 본격화하고 있다” 면서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인 비야디(BYD)와 차량용 반도체 위탁 생산 계약도 추진 중이어서 수주잔고가 50조 원 수준까지 늘면서 이르면 올 해 4분기에 영업이익 흑자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 최원범 매니저 방송 스케쥴]
<스튜디오>
월~금(매일) / 오전 10시30분 / '최원범의 나이스캐치' 방송
월,수 / 오후 6시30분 / '용호상박' 방송
<공개방송>
월,수: 저녁 9시
일: 저녁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