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긴장 완화, 반도체 강세] 그러나..

이가람대표 매니저 조회 2175
2026-06-09 08:13:52


[중동 긴장 완화, 반도체 강세]

 

① 시장 흐름: 중동 리스크 완화에 반도체 급반등
미 증시는 중동 군사작전 종료 선언과 기대인플레이션 둔화 소식에 상승 출발.
유가 급등세가 진정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됐고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강한 반발매수 유입.
다만 장 후반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국채금리가 상승하자 상승폭 일부 반납.

[주요 지수]
다우 -0.16%, 나스닥 +0.86%, S&P500 +0.30%, 러셀2000 +0.77%,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61%.
KOSPI200 야간선물 (+5.71%)
DRAM ETF (+8.48%)
미국 30년물: 5.044 (+0.90%)
원/달러: 1,527.90원 (-2.03%)

② 중동 긴장 완화가 투자심리 개선
6월 7일 이스라엘이 베이루트 남부를 공습하자 이란은 이스라엘 본토에 미사일 공격을 단행.
이에 이스라엘도 테헤란·이스파한·석유화학 시설 등을 공격하며 충돌이 확대.
브렌트유가는 5% 넘게 급등했고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합의 무산 우려도 확산.
한국 증시는 한때 8% 이상 급락하는 등 아시아 증시 전반이 충격을 받음.
후티 반군도 홍해에서 이스라엘 관련 선박 공격을 경고하며 불안 심리를 확대.

③ 미국 압박으로 휴전 국면 전환
트럼프 대통령은 양측에 즉각적인 충돌 중단을 요구하며 휴전을 압박.
특히 네타냐후 총리에게 "이란을 공격하면 미국은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
이후 이란 혁명수비대는 군사작전 종료를 선언.
네타냐후 총리도 이란 공격이 중단됐다고 발표.
최악의 시나리오였던 이란-이스라엘 본토전 확산 우려가 완화되며 유가 상승폭 축소, 증시는 상승 전환.

④ 뉴욕 연은 기대인플레이션: 단기 안정, 장기 불안
1년 기대인플레이션: 3.64% → 3.46% (-0.18%p)
3년 기대인플레이션: 3.15% → 3.13% (-0.02%p)
5년 기대인플레이션: 3.01% → 3.02% (+0.01%p)
단기 물가 압력은 완화됐지만 장기 인플레이션 우려는 여전히 높은 수준.
시장은 물가 안정 신호로 해석하며 장 초반 위험자산 선호를 강화.

⑤ 소비와 고용에 대한 우려는 지속
1년 후 실업률 상승 전망 응답 비율은 43.91% → 43.17%(-0.74%p).
다만 여전히 40%를 크게 웃돌며 고용시장 불안은 지속.
1년 후 소득 증가 기대는 2.84% → 2.82%(-0.02%p).
자산시장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가계의 실질 소득과 소비 여건은 개선되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

⑥ WWDC 2026: 기대는 높았지만 실망도 컸다
애플은 WWDC 2026에서 에이전틱 Siri와 애플 인텔리전스를 공개.
사용자의 화면과 맥락을 이해하고 여러 앱을 넘나들며 작업을 수행하는 AI 기능을 소개.
iOS 27 전반에 AI를 통합하고 구글 제미나이를 포함한 복수 LLM을 활용하는 개방형 구조도 제시.
발표 초반 애플 주가는 3% 이상 상승.
반면 알파벳은 제미나이의 독점적 지위 기대가 약화되며 -1.20% 하락.

⑦ 시장은 "AI는 인정, 수익화는 의문"으로 평가
투자자들은 차세대 Siri에 기대를 걸었지만 기존 생성형 AI를 생태계에 통합한 수준이라는 평가가 확산.
아이폰 교체 수요를 자극할 하드웨어 혁신이나 즉각적인 AI 수익화 모델이 부재.
일부 핵심 AI 기능은 올가을 이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는 점도 부담.
결과적으로 애플은 장중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며 -1.89% 하락 마감.
시장은 "애플이 AI 경쟁에는 복귀했지만 아직 승자로 평가받기에는 이르다"고 판단.

한줄 요약
중동 리스크 완화와 기대인플레이션 둔화로 반도체가 급반등(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61%)했지만, WWDC 이후 애플(-1.89%)에 대한 실망과 CPI 발표를 앞둔 금리 상승 부담으로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

[헤드라인]
1. 트럼프, "이란과 최종 합의 매우 근접… 10일까지 합의 가능"
2. 이란군, 트럼프 '즉각 발포 중단' 요구 1시간 만에 이스라엘 작전 중지 선언
3. 네타냐후, "이란 공습 당분간 중단…재공격 시 강력 대응"
4. 미군, 역봉쇄 위반 이란행 유조선 공습 무력화…총 7척째
5. 이란, 호르무즈 통행 선박당 최대 200만 달러(~30억원) 서비스 요금 징수 시작
6. 뉴욕 연은 설문, 가계 재정 우려 22년 7월 이후 최고치

[월가코멘트]
씨티, S&P500 연말 목표치 7,700 → 8,100으로 상향
- AI 인프라 투자가 주도하는 실적 성장을 근거로 목표치를 상향했으며, 전체 S&P500 이익에서 성장주 비중이 30년 전 15%에서 현재 45%로 급증한 점에 주목
- 향후 분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현 상황을 전통적 경기 사이클이 아닌 일회성 'Capex 슈퍼사이클'로 규정했으며, PER이 점차 하락 안정화될 가능성이 큰 만큼 추가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실제 기업 실적 성장과 기대감이 한층 더 중요해질 것으로 분석

골드만삭스, "연준 금리 인하 27년까지 연기"
- 예상을 웃돈 고용 보고서와 중동 분쟁발 인플레이션 압력이 금리를 장기간 동결할 여력을 제공했으며, 금리 인하 시점 전망을 기존 26년 말에서 27년 6월·12월로 대폭 후퇴
- 관세·유가 상승·AI 수요 과열 등이 진정되고 근원 PCE가 2% 목표에 가까워질 때까지 인하가 미뤄질 것으로 전망되며, 탄탄한 경제 상황으로 금리 인상 가능성도 이전보다 소폭 상승했다고 평가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9.977 (-0.092, -0.09%)
- 유로/달러: 1.1534 (+0.0012, +0.10%)
- 달러/엔: 160.16 (-0.13, -0.08%)
- 파운드/달러: 1.334 (-0.0002, -0.01%)

 

[채권시장]
- 2년물: 4.1618% (+1.5bp)
- 5년물: 4.2903% (+2.3bp)
- 10년물: 4.5622% (+3.2bp)
- 30년물: 5.0353% (+4.0bp)


[상품시장]
- 금 $4,352.72(-0.29%),
- 은 $68.338(-1.11%)
- WTI: $91.31(+0.85%),
- 브렌트유: $94.25(+1.25%)

​[M7]
테슬라 (+4.59%), 엔비디아 (+1.76%), 아마존닷컴 (-0.31%), 마이크로소프트 (-1.18%), 알파벳 (-1.20%), 메타 (-1.28%), 애플 (-1.88%)

메타(-1.28%)
- 파이낸셜타임스(FT)는 메타가 AI 인프라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대규모 유상증자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으며, 메타 측은 "순전한 추측일 뿐"이라며 선을 그음
- 알파벳이 최근 클래스A·C 주식 발행으로 목표치(150억 달러)를 상회하는 180억 달러 조달에 성공하며 흥행하자, 반도체 가격 상승 등으로 올해 CAPEX를 최대 1,450억 달러까지 늘린 메타가 유사한 방식을 검토하는 것으로 해석

아마존(-0.31%)
- 아마존이 AI 인프라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140억 캐나다달러(~100억 달러) 채권을 조달할 예정이며, 캐나다달러 표시 우량 채권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

테슬라(+4.59%) 5월 중국 판매량 4만7,821대로 전년 대비 22.6% 증가.

당일 만기 옵션 거래가 약 55만7천 건, 콜옵션 비중 62.1%를 기록하며 감마 스퀴즈 유입.

​[소프트웨어]
팔란티어 테크 (+0.69%), 오라클 (-0.87%), 어도비 시스템즈 (-2.57%)

​[반도체]
반도체: 금요일 급락 후 기술적 반등
지난 금요일 반도체 급락은 레버리지 ETF 시장에 유입됐던 2,250억 달러 이상 자금 중 약 550억 달러가 하루 만에 유출되며 발생.
시장조성자의 숏감마 포지션 압박과 RSI 83 수준의 과열 부담, 고용보고서 이후 연준 금리인상 우려가 차익실현을 자극.

다만 장기 AI 사이클 훼손이 아니라는 인식 속에 이란-이스라엘 긴장 완화로 반발매수 유입.

마이크론(+9.87%), 샌디스크(+5.30%), 웨스턴디지털(+2.97%), 시게이트(+3.46%) 상승.
램리서치(+6.98%), AMAT(+8.64%), ASML(+6.54%), KLA(+9.27%) 등 장비주도 강세.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금요일 -10.26% 급락 후 +5.61% 반등.

다만 빅테크의 차입 기반 투자 확대 우려로 상승폭은 일부 제한.

​[설계 및 파운드리] 인텔 (+11.19%), 필라델피아 반도체 (+5.61%), AMD (+5.07%), 브로드컴 (+2.87%), Taiwan Semiconductor (+2.80%), Arm (+0.99%)
​[장비] KLA Corp (+9.27%),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8.64%), 램리서치 (+6.98%), ASML (+6.54%)
​[테스트 및 패키징] Amkor Tech (+5.14%), ASE Industrial ADR (+4.36%)
​[메모리 및 저장장치]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9.87%), Roundhill Memory (+8.48%), 샌디스크 (+5.30%), 씨게이트 (+3.46%), 웨스턴 디지털 (+2.93%)
​[전력반도체] 모놀리틱 파워 (+5.28%), 마이크로칩 테크 (+3.37%), 온 세미컨덕터 (+3.10%), Navitas Semiconductor (-2.41%)
​[네트워크 및 AI 인프라 하드웨어]
Coherent (+6.63%), TTM Tech (+6.45%), 코닝 (+5.61%), Super Micro (+5.60%), Lumentum Holdings Inc (+3.68%), 델 (+1.62%), 아리스타 네트웍스 (+1.38%), Vertiv Holdings Co (+0.02%)
[NEO CLOUD]
IREN Ltd (+8.91%), Cipher Mining (+8.17%), CoreWeave (+1.97%), Nebius NV (-4.31%)

인텔(+11.19%)
- 디인포메이션이 엔비디아와 알파벳이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인텔을 백업 파운드리 제조사로 고려 중이라고 보도
- 미·중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서 아시아권 파운드리 의존도를 낮추려는 빅테크들의 공급망 재편 흐름이 인텔 파운드리 수주 모멘텀으로 이어지는 기대감 형성

마벨 테크놀로지(+9.63%)
- S&P 다우존스 지수가 마벨 테크놀로지와 플렉스를 S&P 500에 신규 편입하고 캠벨수프·풀을 제외한다고 발표했으며, 지수 편입에 따른 전 세계 인덱스·패시브 펀드의 대규모 바스켓 매수세 유입 기대감이 주가를 견인
- 젠슨 황의 '차기 시총 1조 달러 기업' 발언 이후 AI 네트워킹 리더로서의 상징성까지 더해지며 수급 호재가 극대화되는 흐름

코닝(+5.61%) 아마존과 수십억 달러 규모 광섬유·케이블 공급 계약 체결.

​[에너지 및 전력]
​[원전] Nuscale Power (+2.48%), Oklo Inc (+1.45%), Centrus Energy (+1.21%)
​[태양광] 인페이즈 에너지 (+1.39%), 솔라엣지 (+1.23%), 퍼스트 솔라 (-1.30%), 징코솔라 ADR (-2.24%)
​[전력기기 및 인프라] Fluence Energy (+5.06%), 이튼 (+1.82%), GE Vernova LLC (+0.03%), Vistra Energy (-1.25%),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1.63%), Bloom Energy (-3.82%)
​[리튬/소재] 알버말 (-3.60%)

​[헬스케어 및 바이오]

SPDR S&P Biotech (-0.18%), NASDAQ Biotechnology (-0.95%),
​[RNA] Arrowhead Pharma (+1.05%), Wave Life Sciences Ltd (-0.70%), Ionis Pharma (-1.24%)
​[MASH] Madrigal Pharma (-4.03%)
​[비만치료제] Viking Therapeutics Inc (+2.78%), 일라이릴리 (+1.57%), Structure Therapeutics ADR (+0.51%), 노보 노디스크 (-4.55%)
​[제약] 존슨앤존슨 (-0.26%), 머크앤드컴퍼니 (-1.05%), 화이자 (-1.65%)
​[기타 바이오] Evommune (+1.36%),  Compass Therapeutics, (-0.98%), Immunovant (-1.00%), H Lundbeck B (-3.53%)

일라이 릴리(+1.57%)
- 일라이릴리가 ADA 학술대회에서 공개한 레타트루타이드 4mg 용량은 현행 블록버스터 젭바운드 최고 용량과 유사한 약 19% 체중 감량 효과를 보임
- JP모건은 "장기적으로 2,000억 달러 이상 규모의 인크레틴·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일라이 릴리의 선두 지위가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RBC는 경쟁사와의 격차가 오히려 더 벌어지고 있다고 분석
- 올해 릴리 주가는 +9% 상승한 반면 최대 경쟁사 노보 노디스크는 -17% 하락했으며,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레타트루타이드가 내년부터 노보 노디스크에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할 수 있다고 전망

​[가상화폐 및 블록체인]
코인베이스 (+6.39%), Strategy (+5.60%), Circle Internet (+2.83%)

​[우주항공]
Rocket Lab USA (+3.26%), Intuitive Machines (+1.26%), Ast Spacemobile (-1.65%)

​[양자 컴퓨팅]
IONQ (+10.62%), D Wave Quantum (+8.30%), Rigetti Computing (+5.25%)

​[방위산업]
헌팅턴 잉걸스 (-0.27%), 노스롭 그루먼 (-0.66%), 록히드 마틴 (-0.70%), Rtx Corp (-1.29%), L3해리스 테크놀로지스 (-1.86%)

​[자동차 및 모빌리티]
제너럴 모터스 (+2.02%), 포드 (+0.70%)

​[금융]
씨티그룹 (+0.62%), 골드만삭스 (+0.61%), 모건 스탠리 (+0.15%), JP모건 (-0.40%), 뱅크오브아메리카 (-0.42%), 웰스 파고 (-1.21%)​

MSCI 한국 ETF : +6.0% 
MSCI 신흥 ETF : +1.8%

야간선물 코스피200 : +5.47% / 코스닥 150 +3.71%

달러/원 : 1,527.00 (전일 대비 6원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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