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학적 리스크 극복한 젠슨황 랠리!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오늘 새벽 글로벌 증시는 혼조세를 이어갔습니다.
미국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소폭 상승하면서 신고가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개장 초반부터 국제유가가 급등했습니다. WTI 기준 6% 넘게 급등하면서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을 빌미로 이란이 협상을 중단한다고 선언하자 유가가 자극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엔비디아 GTC 2026 대만의 젠슨황 기조연설 효과가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를 자극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를 덮었습니다. 주인공 엔비디아가 6% 넘게 급등하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했고 AI PC 시장 진출 선언으로 칩 설계를 담당하는 ARM홀딩스가 16% 넘게 폭등했습니다. 마이크론도 6% 넘는 강세 흐름을 보이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1% 넘게 급등했던 10년물 국채금리는 ISM 제조업 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54를 기록하면서 상승폭을 축소하고 강보합권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09% 상승했고 S&P500 지수는 0.26%, 나스닥 지수는 0.42%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조정을 받았습니다. 지속되는 AI 랠리와 AI 랠리에서 소외되고 있는 유럽 주요국 증시가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재부각된 것도 다소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영국 증시는 0.68% 하락했고 독일은 0.40%, 프랑스는 0.45% 각각 하락 마감했습니다.
전일 국내 증시는 차별화 장세가 이어졌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삼성전자가 11% 넘게 폭등하면서 지수 상승 랠리를 주도했습니다. 젠슨황 CEO 방한 수혜주들이 폭등하면서 LG전자가 상한가 마감했고 두산로보틱스 등 피지컬 AI 수혜주들이 일제히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장중 8,800p를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는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한미약품은 일라이 릴리로 1.9조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고 오스코텍은 미국 바이오텍 아지오스에 1조 규모의 기술이전에 성공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2% 넘는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제약바이오, 2차전지, 반도체 소부장 등 업종이 부진했고 젠슨황 효과로 그나마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로보티즈 등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낙폭을 방어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난항에 겪으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이미 내성이 생겨있는 상태로 지정학적 리스크보다는 젠슨황 효과와 반도체 랠리에 더욱 주목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 및 현대차, 두산 그룹주들이 단기 급등 시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코스닥 시장은 4거래일 연속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ADR 기준으로는 이미 금융위기 수준에 맞먹을 정도의 과매도 침체 구간입니다. 전일 지수 급락에도 외국인이 8700억 가까운 순매수를 기록한 만큼 장중 저가 매수세 유입이 언제든지 가능한 상황입니다. 한미약품과 오스코텍의 대규모 기술이전과 올릭스의 로레알 1100억 자본 유치 등 제약바이오 업종은 호재성 이슈들이 점점 쌓이고 있는 만큼 투자심리 회복 시점이 임박했다고 봅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김영민 매니저 방송 프로그램 안내>>
매일경제TV 오후 1시 생방송 " 영민한 투자"
MBN GOLD 홈페이지 및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매주 월, 수, 금 오후 4시 5분 온라인 무료 공개방송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