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본격 스타트! 광통신, 반도체 강세!

최원범대표 매니저 조회 1503
2026-05-04 12:00:58


 

 

★ 05/04~05/08 주간 이슈: AMD 등 실적, 금리, 외환, 고용보고서 등 주목

이번 주 시장의 가장 중요한 변화 요인 중 하나는 AI 테마의 실질적인 수익성. 현재 S&P 500 기업 중 63%가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전체 이익 성장률은 27.1%를 기록하며 2021년 4분기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음. 특히 M7 기업들의 이익 성장률은 61%에 달하며 시장 전체를 견인. 5일 예정된 AMD와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의 실적은 이러한 고성장세가 반도체 하드웨어와 서버 공급망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지를 판가름할 핵심 지표가 될 것. 그 외에도 온 세미, 아리스타네트웍 등 주요 기업들들 실적도 중요

이런 가운데 AI 산업의 구조적 병목 현상으로 부상한 전력 인프라 이슈는 이번 주 비스트라와 듀크에너지의 실적을 통해 구체화될 전망. 현재 시장은 단순한 칩 수급보다 전력 공급의 안정성을 AI 데이터센터 확장의 결정적 제약 요인으로 보고 있음. 1분기 미국의 비주거용 고정 투자가 10.4% 급증하며 AI 외 부문으로 투자가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으나, 전력망 확충 계획이 이를 뒷받침하지 못할 경우 인프라 투자 속도가 조절될 가능성이 있음. 이는 AI 테마의 질적 변화의 주요 변수가 될 것.

한편, 연준의 정책이 완화에서 다소 매파적인 중립으로 전환했다는 평가가 높아지고 있고 이 점은 유동성 환경에 부담을 주고 있음. 4월 FOMC에서 3명의 위원이 금리 인하에 반대하는 매파적 소수의견을 내놓으면서, 시장은 이제 첫 금리 인하 시점을 2027년 초로 미뤄놓은 상태. 미국의 1분기 GDP 성장률이 2.0%를 기록하고 민간 국내 최종 수요가 2.5% 증가하는 등 경기 회복이 확인됨에 따라 연준은 물가가 둔화될 때 까지 현재 금리를 유지할 명분을 얻은 상태.

이런 가운데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스태그플레이션 위험도 확대. 호르무즈 해협 폐쇄가 지속될 경우 국제유가는 시장에서는 12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 이는 물가 상승 압력을 높이고 있고 가솔린 가격 급등에 따른 실질 소비 둔화 가능성 또한 높아짐. 최근 무디스는 경제지표가 견조하나 체력적으로 약화돼 있어 경기 침체 확률이 40%를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JP모건도 35%의 높은 수준으로 유지. 이는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주요 요인

실제 글로벌 자금 흐름 측면에서는 신흥국 시장으로부터의 자금 이탈 징후가 뚜렷. 최근 신흥국 주식형 펀드 유입액은 2주전 32억 달러에서 지난 주 3,000만 달러로 급감했으며, 특히 대만 시장에서만 27억 달러의 대규모 순유출이 발생. 달러화 강세와 금리 상방 압력이 지속되면서 신흥국 자산의 상대적 매력도가 낮아지고 있으며, 이는 한국 증시에서도 외국인 수급의 변동성을 키우는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음.

외환 시장에서는 엔화와 달러화의 방향성이 결정 할 듯. 지난 4월 30일 일본 당국이 약 6조 엔 규모의 시장 개입을 단행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미국의 국채 수익률이 하락하지 않는 한 달러/엔 환율의 근본적인 하락(엔화 강세)은 어렵다는 것이 시장의 전망. 또한 5월은 역사적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는 계절적 특성이 있으며, 연준의 매파적 태도와 맞물려 달러 인덱스가 100선 돌파를 시도하며 환율 압박을 가중시킬 수 있음. 이는 한국의 달러/원 환율 상승(원화 약세) 가능성 또한 높아질 수 있다는 점도 부담이 높음

이 추세는 금요일(8일) 발표될 미국의 4월 고용 보고서가 채권과 외환 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시해야 됨. 현재 비농업 고용자 수는 시장 예상이 8만건 내외이며 지난달 발표된 17.8만 건을 크게 하회할 것으로 전망. 결과에 금리의 변화가 진행될 경우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도 이어질 수 있어 중요. 특히 최근 시장의 주목이 이어지고 있는 옵션시장의 빠른 방향 전환과 그에 따른 주식시장 변동성을 놆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 한 주


* 요일별 주요 이벤트

05/04(월)
유로존: 센틱스 투자자 신뢰지수(5월)
미국: 내구재주문(3월)
회담: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보고서: 연준, 대출 담당자 의견 조사
발언: 윌리엄스 총재
휴장: 중국, 영국, 일본
한국 실적: 롯데칠성, 현대오토에버
장전 실적: 로우스(L), 타이슨푸드(TSN)
장후 실적: 팔란티어(PLTR), 버텍스파마(VRTX), 온세미컨덕터(ON), 그랩(GRAB), 핀터레스트(PINS)

05/05(화)
미국: 수출입통계(3월), ISM 서비스업지수(4월), JOLTs(3월), 신규주택판매(3월)
회담: EU 재무장관회의
은행: 호주 통화정책회의
발언: 보우만 부의장, 마이클 바 이사(은행규제)
휴장: 한국, 일본, 중국
장전 실적: 소피파이(SHOP), 화이자(PFE), 듀크에너지(DUK), 페이팔(PYPL), 글로벌 파운드리(GFS), 아비스타(AVA)
장후 실적: AMD(AMD), 아리스타 네트웍(ANET), EOG리소스(EOG), 옥시덴탈(OXY), 스트레티지(MSTR), 루멘텀(LITE), 쿠팡(CPNG), 아스트라랩스(ALAB), 스카이웍(SWKS), 쿼보(QRVO), 템퍼스AI(TEM), 루멘테크(LUMN), 조비항공(JOBY), 빅베어AI(BBAI), 루시드(LCID),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

05/06(수)
한국: 소비자물가지수(4월)
중국: 레이싱독 서비스업지수(4월)
미국: ADP 민간고용보고서(4월)
유로존: 생산자물가지수(3월)
발언: 굴스비 총재, 무살렘 총재
휴장: 일본
한국 실적: 에스엠, 카카오뱅크, 현대퓨처넷,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장전 실적: 노보노디스크(NVO), 디즈니(DIS), 우버(UBER), CVS헬스(CVS), 아폴로 글로벌(APO), 글로벌 페이먼트(GPN), 솔라엣지(SEDG)
장후 실적: ARM(ARM), 앱로빈(APP), 아이온큐(IONQ), 도어대시(DASH), 워너브라더스(WBD), 포티넷(FTNT), 리얼티인컴(O), 코히어런트(COHR), 앨버말(ALB), 스냅(SNAP), 패스틀리(FSLY), 아메리칸 비트코인(ABTC)

05/07(목)
유로존: 소매판매(3월)
미국: 1분기 단위노동비용, 생산성, 건설지출(3월)
보고서: OECD 경기 선행지수(4월), 뉴욕연은 소비자기대조사(4월)
한국 실적: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카카오, 한국항공우주, 한화, LG
장전 실적: 맥도날드(MCD), 비스트라(VST), 데이터독(DDOG), 켄뷰(KVUE), 유니티소프트웨어(U)
장후 실적: 길리어드사이언스(GILD), 에어비앤비(ABNB), 클라우드플레어(NET), 코어위브(CRWV), 코인베이스(COIN), 마이크로팁 테크(MCHP), 로켓랩(RKLB), 블록(XYZ), 어펌홀딩스(AFRM), 아카마이 테크(AKAM), MP머티리얼(MP), 트레이드데스크(TTD), 리프트(LYFT), 오픈도어(OPEN)

05/08(금)
한국: 경상수지(3월)
독일: 수출입동향(3월), 산업생산(3월)
영국: 주택가격지수(4월)
미국: 고용보고서(4월), 소비자심리지수(5월)
발언: 데일리 총재, 굴스비 총재, 쿡 이사(토큰), 월러 이사(정책), 보우만 부의장(정책)
한국 실적: 원익IPS, CJ CGV, 코오롱인더, 한국콜마
장전 실적: 엔브릿지(ENBI)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