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시 순항중! 섹터 대순환 시작. 반도체 로봇 우주 준비

최원범대표 매니저 조회 1551
2026-04-17 12:00:25


 

★ Market Weekly_Check ME up (4월 3주차)]

▶️ 금주 증시 동향 (04/10~04/16)
- KOSPI(6.3%), KOSDAQ(6.3%) 상승. KOSPI는 모든 업종 상승한 가운데 기계(+10.1%), IT하드웨어(+10.1%), 소매(유통)(+9.1%) 업종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철강(0.4%), 운송(0.7%) 업종이 다소 부진. 종전회담 결렬 및 미국의 호르무즈 역봉쇄 예고에도 코스피 보합권 출발. 중동 리스크에 대한 내성 다소 높아진 모습으로 해석. 이후 협상 재개 가능성에 불확실성 완화, 외국인의 현·선물 매수세도 지수 상승 재료로 작용. S&P500·나스닥 신고가 경신, 실적 기대감 지속 등 복합적인 소재에 코스피는 6,200선 재돌파, 전쟁 이전 지수대를 회복. 극단적 변동성 구간을 점차 벗어나는 흐름

- DOW(+1.4%), S&P500(+3.3%), NASDAQ(+5.2%) 상승. 주말 사이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가 결렬된 여파로 미국 증시는 약세 출발. 주중 양국의 2차 종전 협상 가능성 부각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 유입되며 상승 흐름 전개. 국제유가 하락 및 3월 생산자물가지수 예상치 하회를 소화하며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실적 시즌 시작으로 주가 상승 기대감 형성. 이에 기술주 중심 강세 나타나며 S&P500·나스닥은 주중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3대 지수 상승 마감

 

▶️ 차주 증시 전망 (04/20~04/24)
- 유가나 금리의 레벨이 전쟁 이전 수준으로 내려온 것은 아니지만, 상승 방향성과 속도에 대한 부담이 희석되면서 글로벌 증시 전반이 강한 랠리를 보이고 있음. 현상보다 기대가 먼저 반영된 상황이라는 불편한 생각도 들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반도체 수요에 대한 기대와 실적시즌 초기국면임을 감안하면 일단은 낮은 밸류에이션과 강한 이익 모멘텀에 따른 상승 구간 지속 가능성이 높아 보임. 이미 물가상승-성장둔화가 기정사실화된 상황에서 고유가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멀티플과 이익에 대한 기대가 다시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2분기 이후 유의할 부분

- 최근 국내 증시 스타일 측면에서 가장 양호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는 것은 모멘텀 스타일. 즉, 기존 주도주의 강세 지속에 대한 기대가 유효한 상황임을 시사. 실적에 대한 기대가 여전히 강한 4월 말 부근까지는 반도체, IT H/W, 증권, 기계 등의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 월말 이후 리비전 지표의 둔화,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상 확률 하락, 인플레이션 컨센서스 하회 등이 확인된다면 헬스케어 및 미래산업 부문으로의 일부 관심 확산 가능성도 타진해 볼 필요가 있을 듯

 

▶️ Key Chart & 핵심지표
- 전쟁 중에도 가파르게 상승한 이익 전망치, 리비젼 지표는 고점영역에 진입
- 연초 이후 급락세에서 반전을 보여주고 있는 사모신용운용사들의 주가

 

 

★한국 증시 관련 수치: 매물 소화 Vs. 테마주 강세

MSCI 한국 증시 ETF는 1.76% 상승한 가운데 MSCI 신흥지수 ETF도 0.40%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98%로 상승 전환에 성공했으며 러셀2000지수는 0.22% 상승한 가운데 다우 운송지수가 4.13%로 급등. KOSPI 야간 선물은 보합권 등락.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74.60원을 기록. 야간 시장에서는 1,479.2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79.00원을 기록.


*FICC: 국제유가, 호르무즈 해협 불안과 장기 고유가 지속 가능성에 크게 상승

국제유가는 미-이란, 이스라엘-레바논 협상에 대한 기대가 높지만 호르무즈해협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특히 이란에서 미국과 포괄적인 평화 협정이라는 목표를 축소하고 대신 분쟁 재발을 막기 위한 임시 양해 각서를 모색하고 있다는 소식이 불안을 자극. 결국 이번 협상이 타결된다고 해도 불안의 씨앗은 남겨놓을 수밖에 없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

달러화는 산업생산이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국제유가가 호르무즈 해협 불안을 이유로 상승을 한 점이 부담. 그리고 장기적으로 높은 국제유가 가능성이 높아 물가에 대한 부담도 진행. 유로화는 최근 미-이란 협상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강세를 보였지만 오늘은 차익 매물 소화하며 약세. 파운드화, 엔화 등 대부분 환율이 달러 대비 약세. 한편, 역외 위안화와 멕시코 페소 등은 달러 대비 소폭 약세를 보인 가운데 브라질 헤알 등은 강세

국채 금리는 산업생산 위축에 따른 경기 둔화 가능성이 높았지만, 이는 결국 미-이란 이슈에 따른 결과라는 점에서 영향은 제한된 가운데 상승. 특히 국제유가가 높은 수준을 기록하는 등 불확실성이 여전히 진행되며 상승. 결국 금리는 유가를 보고 있고 유가는 호르무즈 해협 불확실성을 보고 있다는 점에서 지속적으로 변화가 높은 상태.

금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달러 강세, 금리 상승 등으로 은과 플래티넘등과 더불어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LME 시장에서 알루미늄 가격은 중동지역 공급 차질 우려가 이어지며 상승. UAE와 바레인 주요 제련소가 이번 사태로 피해를 입었고, 여기에 호르무즈 해협 물류 차질 등이 영향을 줬다고 볼 수 있음. 구리는 제한적인 등락을 보인 납은 하락했지만, 아연, 주석 등 대부분 품목이 상승. 농작물은 밀이 미국 겨울밀 주요 작황지에 가뭄이 지속되며 수확량 감소 가능성이 제기되며 상승. 다만, 대두는 4주 평균대비 39% 감소한 주간 수출데이터 발표로 하락한 가운데 옥수수와 함꼐 브라질 공급 확대 소식등에 하락.

 

 

★ [단독] 삼성 美테일러팹 가동 준비 마쳐…"하반기부터 테슬라칩 양산"

삼성 美테일러팹 내주 장비반입 행사

삼성전자가 북미시장 공략의 핵심 거점인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공장의 가동 준비를 마쳤다. 2022년11월 첫 삽을 뜬 지 3년 6개월 만이다.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될 테일러 공장을 전초기지 삼아 대만 TSMC 추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4일 테일러 공장에서 주요 장비 반입식을 열 예정이다. 행사에는 한진만 파운드리 부문 사장을 비롯한 삼성전자 핵심 경영진과 국내외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협력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테일러 1공장은 당초 2024년10월 가동을 목표로 했으나 수주 확보 등 문제로 건설 일정이 다소 지연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공사를 다시 재개한 뒤 현지 인력을 공격적으로 확충하며 공사기간을 앞당겼다. 현지 관계자는 “핵심 장비들이 지난주부터 입고되기 시작했다”며 “사실상 양산 준비가 9부 능선을 넘었다”고 말했다.

테일러팹의 가동을 알릴 첫 제품은 테슬라의 차세대 자율주행 반도체인 ‘AI5’와 ‘AI6’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7월 테슬라로부터 약 165억 달러(약 23조 원) 규모의 일감을 확보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전날 자신의 X를 통해 “AI5 설계를 완료했다”며 삼성에 감사를 표한 만큼 양사간 협력은 생산 단계로 빠르게 전환될 전망이다. AI5는 삼성전자와 TSMC가, AI6는 삼성전자가 전량 생산한다.

업계에선 테슬라의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충족하느냐가 향후 추가 수주의 향방을 가를 것으로 보고 있다. 메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빅테크들은 TSMC가 애플, 엔비디아에 물량을 우선 배정하면서 칩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데다, 독점적 지위를 이용한 가격 인상에도 불만이 큰 상황이다. 삼성전자가 테슬라 칩 제조를 통해 실력만 입증한다면 거대한 기회가 열릴 수 있다.

삼성전자의 승부수는 게이트올어라운드(GAA)를 적용한 2㎚(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기반 초미세 공정이다. 인공지능(AI) 고도화에 따른 최첨단 칩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당초 4㎚였던 계획을 2㎚로 전격 수정했다. 이를 통해 4㎚ 공정을 들인 미국 내 TSMC 공장과 기술적 차별화를 꾀하겠다는 게 삼성전자의 구상이다.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테일러 팹이 본격 가동되면 그간 막대한 투입 비용 대비 실적이 저조했던 파운드리 사업부의 흑자 전환 시점도 앞당겨질 전망이다.

관건은 수율이다. 삼성 파운드리는 최근 2㎚ 공정 수율을 60% 수준까지 끌어올리며 양산 안정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테일러 공장에서의 수율 입증이 삼성 파운드리 점유율 반등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75905?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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