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0일(금)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4월 10일(금)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4월 10일 국내 증시는 지수 자체보다 수급의 엇갈림이 훨씬 선명했던 하루였습니다.
코스피에서는 외국인이 SK하이닉스·삼성전자 등 반도체 대형주를 강하게 사는 대신 자동차와 건설, 일부 경기민감주를 매도했고, 기관은 지수 ETF와 일부 반도체·방산주를 담으면서도 정작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차익실현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코스닥에서는 더 극단적인 엇갈림이 나타났습니다.
외국인은 동진쎄미켐·대한광통신·솔리드 등 소부장·통신장비주를 매수했고, 기관은 ISC·이오테크닉스·리노공업·원익IPS 등 반도체 장비/부품주를 집중 매수했습니다. 반면 2차전지와 일부 바이오 대형주는 양 주체 모두 차익실현 성격이 강했습니다.
☑️ 코스피
📍 외국인 순매수
SK하이닉스(9,026억) & 삼성전자(1,009억): 반도체 투톱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었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에 9천억 원이 넘는 기록적인 매수세가 몰리며 AI 반도체 대장주로 수급이 쏠렸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893억) & SNT다이내믹스(572억): 중동 리스크가 이어지는 가운데 방산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습니다.
대한해운(479억) & HMM(197억): 호르무즈 해협 봉쇄 리스크에 따른 해운 운임 상승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 외국인 순매도
현대차(1,678억) & 기아(1,251억): 자동차 섹터에서 대규모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었습니다. 최근 상승에 따른 피로감과 환율 변동성 경계감이 작용한 모습입니다.
한미반도체(842억): 코스피 반도체 대형주 내에서도 종목별 엇갈림이 나타나며 한미반도체에서는 수익 확정 물량이 나왔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630억) & 이수페타시스(433억): 전력 인프라 및 기판 관련주에서도 일부 종목들은 외국인의 매도가 이어졌습니다.
📍 기관 순매수
KODEX 레버리지(1,220억) & KODEX 200(684억): 지수 상승에 베팅하는 레버리지 및 패시브 자금이 강하게 유입되었습니다. 시장 전체의 반등 가능성을 열어두는 모습입니다.
한미반도체(877억): 외국인이 던진 한미반도체 물량을 기관이 그대로 받아내며 '소부장 대장주'에 대한 저가 매수 의지를 보였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704억) & 현대로템(634억): 원전 및 철도/방산 인프라 종목을 매집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꾀했습니다.
📍 기관 순매도
SK하이닉스(2,650억) & 삼성전자(644억): 외국인과는 정반대로 반도체 투톱에서 대규모 차익실현에 나섰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에서 외국인 매수를 기관이 매도로 대응하며 주체 간 명확한 손바뀜이 일어났습니다.
현대건설(576억) & 현대차(567억): 건설 및 자동차 섹터에서 외국인과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하방 압력을 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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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 외국인 순매수
동진쎄미켐(1,370억): 코스닥 반도체 소재주 중 동진쎄미켐에 압도적인 매수세가 유입되었습니다. EUV 공정 확산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광통신(1,210억) & 쏠리드(365억) & RFHIC(181억): 5G/6G 및 광통신 테마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며 통신장비 섹터의 강한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 외국인 순매도
ISC(2,441억): 반도체 테스트 소켓 대장주인 ISC에서 기록적인 매도 물량이 쏟아졌습니다.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으로 해석됩니다.
우리기술(497억) & 에코프로(223억): 원전 테마 및 2차전지 대표주에서도 외국인 이탈이 확인되었습니다.
📍 기관 순매수
ISC(3,121억): 외국인이 던진 ISC 물량을 기관이 3천억 원 넘게 쓸어 담았습니다. 후공정 핵심 기술력에 대한 기관의 확신이 돋보이는 대목입니다.
이오테크닉스(259억) & 리노공업(192억) & 원익IPS(166억): 반도체 전/후공정 핵심 장비주 전반에 걸쳐 고른 매수세가 유입되었습니다.
📍 기관 순매도
동진쎄미켐(1,484억): 외국인 매수 1위 종목인 동진쎄미켐에서 기관은 가장 많은 매물을 내놓으며 외국인과 대조적인 행보를 보였습니다.
에코프로(369억) & 알테오젠(305억): 2차전지와 바이오 대장주에서도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코스닥 지수의 상단을 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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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
4월 10일 수급의 핵심은 “반도체는 맞는데, 주체마다 고르는 종목이 달랐다”는 점입니다.
코스피에서는 외국인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집중했고, 기관은 지수 ETF와 한미반도체·현대로템·LG이노텍 같은 종목으로 우회 대응했습니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동진쎄미켐·대한광통신 쪽을, 기관은 ISC·이오테크닉스·리노공업·원익IPS 쪽을 선택했습니다.
정리하면,
① 외국인은 코스피 대형 반도체 대표주 선호
② 기관은 지수 ETF + 실적형 장비주 선호
③ 코스닥에서는 ISC와 동진쎄미켐을 두고 외국인·기관이 정반대 포지션
④ 2차전지와 일부 바이오/로봇 대형주는 차익실현 압력 확인
다음 거래일에는 SK하이닉스·삼성전자 같은 대형 반도체에 외국인 매수가 이어지는지, 기관의 ETF 매수가 실제 현물 확대로 이어지는지, 그리고 ISC·동진쎄미켐처럼 주체 간 시각차가 큰 종목들이 어떤 방향으로 수렴하는지 체크하시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백인엽 매니저 네이버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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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엽 매니저 방송프로그램★
매일경제TV 월, 수 오후 6시 30분 <용호상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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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목, 금 오후 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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