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화) 국내증시 마감현황
[수급 분석] 2026년 4월 7일 외국인·기관 매매 동향
4월 7일 코스피·코스닥 수급을 보면, 이날 시장의 색깔을 가장 분명하게 보여준 주체는 국내기관이었습니다.
코스피에서는 기관이 지수 상방에 베팅하는 흐름이 강했고, 코스닥에서는 바이오 비중을 줄이는 대신 반도체 장비·소재·부품주를 선별적으로 담았습니다.
반면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통신·유틸리티 성격의 방어주 쪽에 더 무게를 둔 모습이었습니다.
📍코스피: 기관은 지수 상방에 베팅
코스피에서 기관은 삼성전자(1,628.6억), KODEX 레버리지(869.6억), 삼성SDI(469.7억), KODEX 반도체(320.0억), KODEX 200(273.0억) 등을 순매수했습니다. 반면 SK하이닉스(918.4억), 현대차(465.5억), KODEX 인버스(339.7억), 기아(255.6억), LG전자(253.4억) 등은 순매도했습니다.
이 흐름은 기관이 단순 종목 매매를 넘어서 지수와 대형주 중심으로 시장 베타를 키운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레버리지 매수 + 인버스 매도 조합은 시장 방향을 긍정적으로 봤다는 신호에 가깝습니다. 반도체에서는 SK하이닉스는 줄이고 삼성전자와 반도체 ETF는 늘리는 종목 교체가 나타났습니다.
📍코스피 외국인: 통신·전력 중심의 방어적 선택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SK텔레콤(184.2억), LG유플러스(42.8억), 한국전력(14.6억) 등을 순매수했고, 한국가스공사(21.4억), 대한항공(8.2억) 등은 순매도했습니다.
이날 외국인 수급은 공격적 성장주보다는 통신·유틸리티 성격의 방어주 선호로 읽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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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기관은 바이오 비중 축소, 반도체 소부장 선별 매수
코스닥에서 기관은 리노공업(221.2억), 에코프로비엠(219.4억), 풍원정밀(50.2억), 피에스케이홀딩스(44.9억), 테스(43.0억), 티씨케이(41.8억), 코미코(30.7억), 원익QnC(30.2억) 등을 순매수했습니다.
반면 에이비엘바이오(342.5억), 삼천당제약(229.6억), 로보티즈(130.8억), 코오롱티슈진(87.9억), HPSP(69.4억), 파두(67.5억), 주성엔지니어링(60.3억) 등은 순매도했습니다.
기관은 코스닥에서 바이오 비중을 줄이고, 그 자금을 반도체 장비·소재·부품주 중심으로 재배치했습니다. 다만 반도체도 업종 전체를 산 것이 아니라, 종목별 차별화가 강한 선별 매수였습니다.
🔴총평🔴
4월 7일 수급은 코스피에서는 기관의 지수 상방 베팅, 코스닥에서는 바이오에서 반도체 소부장으로의 자금 이동이 핵심이었습니다.
특히 기관이 리노공업과 코미코를 상위에 올린 것은 전방 산업(삼성전자 등)의 가동률 회복과 신규 팹(Fab) 증설에 따른 수혜주를 매수한 것으로 보입니다.
✅백인엽 매니저 네이버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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