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0403] 핵심마감시황
MBN골드 ㅣ 성하준매니저
✅ 지수 마감
코스피: [5,377.30] (+2.74%)
코스닥: [1,063.75] (+0.70%)
원/달러: [1,506.5원] (원화 압박 완화)
✅ 수급 동향
코스피: 외국인 [+8,146억] / 기관 [+7,170억] (12거래일 만의 쌍끌이 매수)
코스닥: 외국인 [-1,971억] / 기관 [-2,179억] (개인 홀로 매수)
✅ 시장 요인
[호르무즈 해협 개방 실마리]: 이란 외무부 차관이 오만과 함께 안전 항행을 위한 [프로토콜(의정서)] 초안을 마련 중이라는 소식에 지정학적 리스크가 [정점]을 통과했다는 안도감이 확산되었습니다.
[외국인의 귀환]: 무려 12거래일 만에 외국인이 코스피 순매수로 전환하며 [바이 코리아] 재개를 알렸습니다. 환율이 1,507원선 아래로 내려오며 [환차손] 우려가 일부 해소된 점이 긍정적이었습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랠리]: 씨티증권의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50조 원] 전망 및 목표가 [30만 원] 상향, SK하이닉스의 미국 [ADR 상장] 추진 소식이 반도체 대형주에 강력한 매수세를 불어넣었습니다.
[트럼프 노이즈의 역설적 해석]: 미 국방부의 군 수뇌부 해임 소식이 오히려 [2~3주 내 철군]을 위한 정지 작업으로 해석되며 시장은 '종전 가능성'에 무게를 두기 시작했습니다.
✅ 업종별 특징
📈 강세 (주도 업종)
[반도체]: 삼성전자(+4.0%), SK하이닉스(+5.8%) 등 대형주가 지수를 하드캐리하며 반도체 소부장까지 온기 확산.
[조선/LNG]: 중동 리스크 장기화에 따른 LNG 물동량 확보 및 신조 발주 기대감에 [한국카본(+17.3%)], [HD현대중공업(+10.7%)] 등 급등.
[신재생에너지/방산]: 정부의 에너지 전환 보조금 확대와 지정학적 긴장감 지속에 [씨에스윈드(+18.6%)], [LIG넥스원(+11.7%)] 등 주도주 위용 과시.
[철강/강관]: 호르무즈 우회 파이프라인 건설 검토 및 이란 철강 시설 타격 소식에 강관업체 및 비철금속 섹터 강세.
📉 약세 (차별적 약세)
[유틸리티]: 지수 반등 국면에서 소외되며 전기·가스 업종 하락 마감.
[제약/금융]: 외국인 수급이 대형 수출주와 성장주로 쏠리며 상대적으로 방어주 성격의 섹터는 약세.
✅ 시장 정리코멘트
오늘 우리 증시는 [트럼프만 조용하면 오르는 증시]임을 확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지난달 코스피 -20% 하락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 나온 수준으로, 이미 시장은 [실체 없는 공포]를 과도하게 반영한 상태였습니다.
오늘 외국인이 12거래일 만에 돌아왔다는 것은 한국 증시의 [밸류에이션 바닥]을 인정했다는 신호입니다. 비록 유가와 환율의 압박은 여전하지만, 호르무즈 해협 개방이라는 [탈출구]가 보이기 시작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이제는 전쟁 리스크라는 '안개'보다는 삼성전자의 역대급 실적 같은 [숫자]에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주말 사이 나올 지정학적 뉴스를 주시하되, 반등의 주역인 [반도체/방산/신재생] 주도주들을 지속적으로 홀딩하거나 눌림목을 공략하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말 동안 편안히 휴식하시고, 다음 주 더 뜨거운 반등장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