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가능성 언급! 미국 증시 급등!

김영민대표 매니저 조회 1343
2026-04-01 07:48:39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오늘 새벽 글로벌 증시는 일제히 강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는 모두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기술주와 반도체 종목들이 급등 랠리를 펼쳤습니다. 개장 초반부터 상승 흐름을 탄 미국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종전 발언으로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호르무즈 해협과 관련한 우려가 남아 있지만 개전 이후 처음으로 이란 쪽에서도 종전 관련 발언이 나온게 시장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이란 대통령은 EU 상임의장과의 통화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이 추가 공격을 하지 않는다면 전쟁을 끝낼 준비가 됐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이틀째 하락세를 보였고 국제유가도 하락 전환했습니다. 이날 상승은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했습니다. 엔비디아가 5% 넘는 강세를 보였고 메타, MS, 아마존, 테슬라 등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습니다. 마블 테크놀로지가 엔비디아와의 협력 소식에 13% 급등했고 제약바이오 업종 지수는 7% 넘게 급등했습니다. 다우지수는 2.49% 상승했고 S&P500 지수는 2.91%, 나스닥 지수는 3.83%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도 기술적 반등을 보였습니다. 종전 혹은 휴전 기대감이 증시 상승 촉매로 작용했습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의 원유 수송 관련해서 수요국이 알아서 하라는 식의 발언이 있었기 때문에 향후 운임료 상승 및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남아 있기는 합니다. 영국 증시는 0.48% 상승했고 독일은 0.52%, 프랑스는 0.57%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전일 국내 증시는 이틀째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월요일 3% 급락세를 보인 국내 증시는 전일도 4% 넘는 폭락세를 보였습니다. 외국인의 3월 국내 증시 투매가 40조원을 넘어갈 정도로 전쟁 리스크로 인한 가장 큰 피해를 본 증시가 K-증시였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5~7% 급락했고 자동차, 금융, 인터넷, 지주 등 대부분 업종이 조정을 받았습니다. 상대적으로 원전 관련주 및 신재생 에너지, 2차전지 배터리셀 기업들이 지수 급락 대비 방어적인 흐름을 보였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삼천당제약 쇼크가 지수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미국 기업과의 계약 실망감과 주가조작설 등이 유포되면서 하한가까지 곤두박질치자, 여타 제약바이오 기업의 투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일제히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반도체 소부장, 로봇 등 업종도 강한 조정을 받았습니다. 

 

국내 증시는 3월 마지막 거래일까지 외국인의 투매에 휘청거렸습니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 진영의 부정적인 기류가 반도체 업종에 대한 매도를 촉발시켰습니다. 하자만 터보 퀀트 및 D램 가격 일시 하락, IT세트 업체들의 출하량 감소 가능성 등은 향후 메모리 업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사안이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빅테크 기업들의 투자 강화 움직임과 에이전틱 AI의 빠른 보급 등으로 데이터 센터 및 서버에 대한 메모리 수요는 적어도 2027년까지 호황 사이클이 지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그리고 소부장 종목들은 저점 매수가 가능한 과매도 국면입니다. 삼천당제약 급락은 개별 악재로 봐야 하고 나머지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4월 모멘텀을 분명히 예의주시 해야 합니다. AACR이 시작되고 연기금의 코스닥 150 벤치마크 활용이 시작됩니다. 임상 모멘텀이 강하게 부각되는 종목들 위주로 비중 확대가 필요합니다.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았지만 전일 급등했던 원달러 환율이 진정되고 있고 에너지 대란에도 불구하고 국내 경제 펀더멘탈, 특히 수출 호황에 따른 달러 유동성의 문제가 없다는 측면에서 국내 증시는 아주 빠른 가격 회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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