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장 흐름, 긴장은 하되 우려는 NO !
★ AI 데이터센터가 견인, 페이청 광섬유 성장 낙관
페이청 세미컨덕터는 올해 광섬유 제품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
페이청 세미컨덕터는 11일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 황쯔웨이 회장은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구축이 가속화됨에 따라 광섬유 전송 수요가 빠르게 치솟고 있으며, 회사가 최근 몇 년간 광섬유 케이블 및 관련 부품 분야에 적극적으로 공을 들인 결과 이미 다수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와 AI 데이터센터 공급망에 진입하여 관련 제품 출하량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페이청이 광섬유 공급망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광섬유 소재의 수급이나 가공 기술 면에서 모두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올해 광섬유 제품 출하량이 작년 대비 크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황 회장은 AI 데이터센터가 고속, 저지연 전송을 점점 더 필요로 함에 따라 광섬유가 데이터센터 상호 연결의 핵심 기초가 되었다고 분석했다. 페이청은 오랜 기간 광섬유 케이블 가공 및 설계 분야에 매진해 왔으며, 다년간 축적된 기술과 공급망 협력 관계를 통해 AI 데이터센터 고속 연결 시장에서 점차 입지를 굳히고 있다.
페이청이 광섬유 공급망에서 수행하는 역할에 대해 황 회장은 특히 광섬유 소재 공급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광섬유 가닥의 품질이 전체 전송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페이청은 주로 미국 및 일본 업체로부터 소재를 공급받으며 엄격한 인증을 거친 후 공급망에 투입한다. 페이청은 상류 소재 공급업체와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광섬유 소재의 안정적인 공급을 확보했으며, 덕분에 AI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출하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고객사 응용 측면에서 황 회장은 데이터센터 아키텍처마다 대역폭, 소비 전력, 배선 설계 등 광섬유 케이블에 대한 요구 사항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맞춤형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회사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8코어, 12코어, 16코어 또는 그 이상의 고사양 제품을 포함하여 다양한 코어 수와 구조 설계로 고속 데이터 전송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광섬유 가공 기술도 핵심 요소 중 하나다. 광섬유 가닥은 매우 가늘고 취약하기 때문에 제조 과정에서 여러 단계의 피복과 구조 설계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 배선 및 굽힘 과정에서도 신호 품질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 황 회장은 소재 선택과 구조 설계 최적화를 통해 광섬유 케이블의 내굴곡성을 높이고 신호 감쇠를 줄여 고속 전송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 데이터센터 수요 폭발의 수혜로 페이청의 최근 광섬유 제품 출하량은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은 6억 대만달러를 돌파하며 분기별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을 세웠다. 2026년 전망에 대해 황 회장은 AI 서버와 고속 네트워크 아키텍처 업그레이드에 힘입어 광섬유 제품 매출이 배수 성장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페이청의 미래 핵심 성장 엔진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www.ctee.com.tw/news/20260312700247-430501

★ 미중과 과학기술 격차 줄인다…'K문샷' 확정
정부의 'K-문샷(K-Moonshot)'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된다. 1969년 인류의 한계를 넘어선 미국의 달 착륙 프로젝트 ‘아폴로 계획’처럼 불가능해 보이는 영역에 도전해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판도를 바꾸겠다는 승부수다.
정부는 11일 K-문샷 국가 미션을 확정하고 범부처 추진체계를 발표했다. 인공지능(AI) 시대에 과학기술 경쟁력 대도약을 위해 산학연(기업·대학·연구소)의 역량을 결집해 파급력이 큰 국가 미션을 AI로 해결하겠다는 목표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과학기술 발전 속도를 급속히 앞당기고 있는 AI를 적극 활용해 첨단바이오, 미래에너지, 양자, 우주 개발 등 국가 전략기술의 난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AI라는 강력한 도구를 연구개발(R&D) 전 과정에 이식해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연구생산성을 2배로 높이고, 2035년까지 첨단바이오·미래에너지·피지컬AI 등 8대 분야 12대 국가 미션 해결을 목표로 한다.
12개 미션은 신약개발 속도 10배 이상 증가, 뇌 임플란트 상용화, 한국형 핵융합 개발, 우주 데이터센터 실증, 초고성능·저전력 AI 가속기, 오류정정 양자컴퓨터 개발 등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K-문샷에 협력 의사를 밝힌 기업은 161개다. 이날 K-문샷 추진전략 협력기업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기업은 LG AI 연구원, SKT, LG유플러스, KT, 업스테이지, 네이버클라우드, NC AI, 메가존, 솔트룩스, 노타, 한화오션 등이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6031206072734257
★"삼성전자, 메모리 물량 내년치까지 완판…목표가 32만원"-KB
KB증권은 12일 삼성전자에 대해 메모리반도체 물량이 내년 생산분까지 사실상 모두 판매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32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최근 추론형 인공지능(AI) 성능의 급격한 향상과 함께 2030년 범용인공지능(AGI)을 대비한 피지컬 AI 상용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추론형 AI와 피지컬 AI의 확산은 로봇, 자율주행 등 다양한 장치의 데이터처리 및 저장 수요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메모리반도체 수요 증가가 구조화된다는 것이다.
특히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을 중심으로 메모리반도체를 2030년까지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5년 장기공급 계약 논의도 확대되는 것 같다고 KB증권은 추정했다.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로 40조원이 제시됐다. 1년 전 대비 6배가량 증가할 것이란 추정치다. 김 연구원은 “1분기 매모리반도체 부문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배 증가한 38조원으로 예상된다”며 “1개 분기만으로 작년 연간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규모를 웃돌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6031252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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