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락세! 반도체 목표가 상향!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오늘 새벽 글로벌 증시는 반등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호위에 대한 코멘트가 나오면서 국제유가가 한때 WTI 기준 배럴당 77달러까지 하락했습니다. 다만, 백악관은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는 않았고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설치했다는 등 압박을 이어가면서 유가는 다시 80달러 위로 상승했습니다. 씨티그룹은 D램 가격이 최대 170% 이상 폭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으며 마이크론, 샌디스크 등은 강세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오라클은 클라우드 부문이 44% 성장하는 등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시간외 10%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엔비디아는 최근 5거래일 중 4일 상승했고, 반도체 장비주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알루미늄, 헬륨 등 원자재 가격 급등세가 눈에 띄기도 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07% 하락했꼬 S&P500 지수는 0.21% 하락, 나스닥 지수는 0.01% 상승 마감했습니다.
유럽은 일제히 강세 흐름을 보였습니다. 전일 국제유가 급락의 이슈를 하루 뒤늦에 반영하면서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영국 증시는 1.59% 상승했고 독일은 2.39%, 프랑스는 1.79%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전일 국내 증시는 양대 지수 모두 강세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급등세를 연출했습니다. 전일 하락분을 빠르게 만회했고 장마감 후에는 대규모 자사주 소각 공시까지 있었습니다. 현대차를 포함한 자동차 업종, 금융 등 업종이 동반 상승했고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등 원전주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액티브 ETF 상장에 따라 편입 종목들이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큐리언트가 장중 상한가 근처까지 급등했고 성호전자도 상한가 직전까지 급등 랠리를 펼쳤습니다. 원전 수혜로 비에이치아이, 태웅 등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반도체 소부장 종목과 제약바이오 업종도 동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엔비디아와 오라클의 호실적, 유가 안정,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등이 증시를 떠받쳐주는 재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았지만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시장의 극단적인 변동성은 점차 완화되고 있습니다. 내일 동시 만기일을 앞두고 외국인의 순매수 지속여부, 코스닥 활성화 및 액티브 ETF 상장에 따른 수혜 지속 여부를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반도체, 바이오와 함께 원전, 태양광 등 에너지와 2차전지, 로봇 등 업종의 순환매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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