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여전한 변동성! 그래도 코스닥 장세 유지!

최원범대표 매니저 조회 1591
2026-03-06 11:43:25


 

★ 03/05 미 증시, 중동 리스크와 AI 칩 수출 규제 우려로 하락 후 낙폭 크게 축소

미 증시는 미-이란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 상승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출발. 다만 브로드컴(+4.80%)과 일부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강세로 나스닥은 장 초반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 다만, 바레인 정유시설 공격 등으로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자 미-이란 전쟁 불안으로 대부분 종목 하락. 여기에 미 행정부가 AI 칩 수출 통제 초안 발표하자 관련 종목군이 낙폭을 확대하며 나스닥이 1.35%까지 하락. 그러나. 장 마감 앞두고는 미 재무부가 유가 급등에 대응하기 위한 시장 안정화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에 국제유가 상승 축소되며 주요 지수도 하락폭 축소(다우 -1.61%, 나스닥 -0.26%, S&P500 -0.57%, 러셀2000 -1.9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17%)


*변화요인: 국제유가 상승, 미 재무부 발표 기대, AI 칩 수출 통제

미-이란 전쟁은 국제유가의 상승을 불러왔고 이는 물가에 대한 불안을 야기시켜 연준 정책에 대한 전환 가능성에 국채 금리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임. 실제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이란 전쟁의 경제적 평가는 아직 이르지만, 가솔린 가격이 소비자 심리에 중요한 요인이며 가격 상승할 경우 다른 지출이 위축될 수 있다고 지적. 또한 연준의 대응은 전쟁의 지속 기간에 달려 있다고 언급. 결국 이번 사태로 인한 물가의 상승이 연준의 금리인하 기조가 약화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

국제유가는 쿠웨이트 유조선이 걸프만에서 피격당했다는 소식에 상승. 여기에 바레인 정유시설이 공격을 받았다는 소식, 미국 기업이 운영하는 유전 공격 등이 전해지자 WTI 기준 82달러까지 상승. 물론 피해는 크지 않았지만, 중동 지역 원유 시설에 대한 불안이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 이런 가운데 트럼프 미 대통령은 전략비축유(SPR) 방출 계획은 없다고 언급해 유가 상승은 지속. 이번 사태로 미국의 가솔린 평균 가격이 지난 주 대비 9%나 급등한 갤런당 3.25달러를 기록했고 이 추세는 더욱 가파르게 진행될 수 있어 주목. 이는 결국 미국 소비 둔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

이런 우려가 확대되자 오늘 장중에 미 내무부 장관은 유가 안정을 위해 모든 옵션을 검토 중이라고 언급. 장 마감 앞두고는 재무부가 에너지 가격에 대응을 하기 위해 빠르면 목요일(5일) 새로운 시장 안정화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관련 내용이 부각되자 국제유가가 상승폭을 축소하며 80달러 미만으로 하락. 이에 달러 강세 축소, 국채 금리 상승 축소, 그리고 주식시장의 낙폭 축소가 진행. 특히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1.35% 하락하던 나스닥이 0.26% 하락으로 마감

한편, 장 중 주요 지수가 하락을 확대한 점은 미 행정부의 반도체 관련 발표에 따른 것. 미 행정부가 AI 반도체 칩을 글로벌 모든 국가에 수출할 때 사전 허가를 받도록 하는 규정 초안을 마련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는 단순한 수출 금지가 아닌 미국 상무부가 글로벌 AI 인프라 구축을 심사하고 데이터 센터 구축 여부와 조건을 통제하겠다는 점을 시사. 실제 시행될 경우 반도체 시장을 비롯해 데이터센터 시장의 불확실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주요 반도체 종목이 하락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한 때 3.2%까지 하락

 

★ 지정학적 위기 속에서도 견고한 펀더멘탈을 바탕으로 한 한국 시장의 강력한 상승 전망, 코스피 목표지수 7천으로 상향 (GS)

 

1. 시장 진단 및 회복 전망

- 중동 갈등으로 인한 최근 20%의 지수 하락은 2025년 4월 이후 176% 급등에 따른 일시적 조정으로 판단

- 과거 지정학적 위기 사례 분석 시, 충격 이후 3~12개월 내에 지수가 회복되는 경향을 보였음 

- 2026년 말 코스피 타겟을 6,400에서 7,000포인트로 상향 조정

 

2. 수급 상황 및 포지셔닝

- 외국인 투자자들이 올해 150억 달러를 순매도했으나, 이는 주로 반도체 종목의 차익 실현과 ETF 리밸런싱에 기인

- 외국인 지분율은 34.5%(과거 평균 대비 +0.7 표준편차)로, 포지션이 가득 차 보이지만 극단적인 수준은 아님 

- 개인 신용융자 잔고는 절대 금액은 늘었으나 시가총액 대비 0.6% 수준으로 5년 내 최저치에 해당함 

 

3. 이익 전망 및 밸류에이션

- 반도체 메모리 가격의 강세와 수급 불균형 지속에 따라 2026년 한국 시장 이익 성장치 전망을 +120%에서 +130%로 상향

- 최근 주가 조정으로 12개월 선행 P/E는 8.8배(-0.8 표준편차)까지 낮아져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음 

- ROE가 20%를 상회하는 상황에서 P/B 1.8배는 지역 내 타 시장 대비 저평가된 영역

 

4. 주요 투자 테마

- AI 관련 로보틱스, 전력 설비, 원자력과 함께 방산, 조선 등 미국의 재산업화 수혜가 예상되는 산업재를 유망하게 봄 

- 상법 개정 및 세제 혜택을 통한 정부의 거버넌스 개혁이 주주 환원 확대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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