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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범대표 매니저 조회 2184
2026-01-26 11:00:18


 

1/26~01/30 주간 이슈 점검: 대형기술주 실적, FOMC, 셧다운

대형 기술주 실적: 지출 규모와 수익성
이번 주 발표되는 MS, 메타, 애플, 테슬라 등 많은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음. 시장은 이번 실적 시즌을 통해 AI 투자 대비 매출 기여도가 얼마나 나오는지, 그리고 수익성은 어떻게 전개되는지 주목. 지난 11월 이후 시장은 더 이상 자본 지출 자체에 환호하지 않고 AI가 실질적으로 얼마나 마진을 개선했는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 특히 특히 AI 매출의 구체적 수치 공개 여부와 2026년 자본지출 가이던스 변화가 주가 반응을 좌우할 것으로 판단. 테슬라는 전기차 마진율 회복 여부와 FSD 방향성 등을 어떻게 언급하는지가 중요.

주요 리스크는 성장 둔화와 고평가 논란, AI 관련 성장이 시장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하거나 LLM 학습 비용이 급증하고 있음에도 수익성이 부족하다고 인식할 경우 변동성 확대될 것으로 판단. 특히 반도체 등 주요 품목의 급등과 전력 소비에 따른 투입비용 증가 즉 데이터센터 인플레이션에 대한 해결책은 어떠한지 주목.

지난 22일까지 S&P 500 기업 중 75%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8.2%의 이익 증가를 보이는 등 전반적인 실적 흐름은 견조(10개분기 연속 성장). 특히 M7 종목이 전년 대비 20.3%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 다만 서프라이즈 규모는 5.8%로 과거 5년 평균(7.7%)을 하회해, 실적 개선 폭이 기대만큼 크지 않다는 평가. 이로 인해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하락하거나 제한적인 상승에 그치는 사례가 증가. 특히 S&P 500의 12개월 선행 PER이 22.2배로 10년 평균을 크게 상회하고 있어, 단순한 예상치 상회만으로는 주가 상승을 이끌기 어려운 환경. 여기에 현재까지 가이던스를 발표한 기업 중 60%가 부정적인 전망을 언급하고 있다는 점 또한 부담. 이를 감안 대형 기술주 실적이 이를 해소 시킬지 주목


FOMC: 파월의 발언
1월 FOMC에서 연준은 여전히 데이터를 의존하며 관망세를 이어갈 것으로 시장은 전망. 특히 지난 4분기 금리인하 효과 점검 등 연준의 책무가 많이 남아 있기 때문. 이런 가운데 시장은 파월 연준 의장의 임기가 5월 종료됨에 따라 새로운 연준 의장 지명에 대해 주목. 이런 여러 요인을 감안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의 주목도가 더 높음. 이를 통해 3월 추가 인하 가능성에 대한 시사하는 단어등을 찾으려고 하고 있기 때문. 또한, 정치권의 금리 인하 압박과 연준의 독립성 사이의 긴장이 이어지고 있어 불확실성은 여전.


정부 셧다운
임시 예산안이 1월 30일 종료됨에 따라 정부 셧다운 이슈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의회 일정을 고려할 때 실질적인 영향은 수요일(28일)부터 나타날 것으로 판단. 지난 해 43일간의 역대 최장 셧다운(2025년 10~11월) 경험이 있어 시장은 관련 이슈에 민감한 모습을 보일 수 있어 주목. 주 후반 단기 임시 예산안에 재 합의할 경우 영향은 없겠지만, 또 다시 부분 셧다운 돌입할 경우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특히 금요일까지 처리가 되지 않을 경우 주말 리스크 회피성 매물 출회로 금요일 오후부터는 매물 출회 가능성이 높음. 특히 이번 셧다운을 이유로 신용평가사들이 경고를 지속적으로 해왔던 점을 감안 관련 이슈가 또 다시 장기화할 경우 신용등급 하향 조정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음


*주간 주요 일정

01/26 (월)
독일: Ifo기업환경지수
미국: 내구재 주문
채권: 미국 2년물 국채 입찰
한국 실적: LG이노텍, 삼성에피스홀딩스, S-Oil, 유니드
장전 실적: 스틸 다이나믹(STLD)
장후 실적: 누코어(NUE), 웨스턴 얼라이언스(WAL)

01/27 (화)
한국: 소비자신뢰지수
중국: 공업이익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 신규주택판매건수, 주택가격지수
발언: 트럼프(아이오와주 경제)
채권: 미국 5년물 국채 입찰
한국 실적: LG씨엔에스
장전 실적: 유나이티드 헬스(UNH), RTX, UPS, GM, 보잉(BA)
장후 실적: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XN), 시게이트(STX), PPG, 로지텍(LOGI), 쿼보(QRVO)

01/28 (수)
은행: FOMC
발언: 파월 연준의장
한국 실적: 현대모비스, SK이노베이션, LG디스플레이, LG생활건강, 기아, 삼성물산
장전 실적: ASML, GE버노바(GEV), AT&T(T), 다나허(DHR), 스타벅스(SBUX)
장후 실적: MS(MSFT), 메타 플랫폼(META), 테슬라(TSLA), 램리서치(LRCX), IBM, 서비스나우(NOW)

01/29 (목)
미국: 비농업생산성, 단위노동비용
한국 실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금호석유, 포스코퓨처엠
장전 실적: 마스터카드(MA), 캐터필라(CAT), SAP, 허니웰(HON), 록히드마틴(LMT)
장후 실적: 애플(AAPL), 비자(V), KLAC, 웨스턴디지털(WDC), 샌디스크(SNDK)

01/30 (금)
한국: 산업생산, 소매판매
일본: 도쿄 소비자물가지수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GDP성장률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제조업, 서비스업 PMI
정치: 미국 예산 처리 마감 시한
한국 실적: LG전자, 삼성중공업, 하나금융
장전 실적: 엑손모빌(XOM), 셰브론(CVX), 버라이존(VZ), 레지네론 파마(REGN), 소파이(SOFI)

01/31 (토)
중국: 제조업, 서비스업 PMI

02/01(일)
한국: 수출입 동향
회담: OPEC+ 회담

 

 

 

 

★ 01/26 엔화 강세 영향과 미국 정치 불확실성

엔화는 BOJ가 통화정책회의 이후 변동성을 보이다 157엔으로 급격하게 하락(엔화 강세). 이런 가운데 일본 재무상이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 개입에 대해 ‘노코멘트’라고 언급하자 대규모 개입을 시사하며 156엔을 하회. 더 나아가 미 연준이 주요 은행을 상대로 달러-엔 환율 관련 Rate check를 실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엔화 강세가 더욱 확대. Rate check는 연준이 주요 은행들을 대상으로 현 금리 수준이 리스크 관리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한 비공식 스트레스 점검으로 관련 소식은 달러 강세 가능성을 약화. 이는 결국 엔화 강세로 이어짐. 결국 미국과 일본이 엔화 약세에 대해 대응을 하기 위한 공조 가능성을 의미.

이 소식에 엔화가 155엔을 하회하며 지난 금요일 고점 대비 2% 넘게 강세가 이어지는 등 너무 빠르게 전개되고 있어 시장에 불확실성을 확대. 물론, 현재 엔화의 수준이 과거 엔 케리 트레이드 공포를 자극했던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점에서 알고리즘 매매의 트리거가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한편, 미국에서 ICE 문제로 정부 셧다운 가능성이 확대. 실제 하원을 통과한 예산안에 대해 중도성향의 민주당 상원의원 일부가 그동안 공화당과 협상 중이였으나, 미네소타에서의 문제로 예산인 반대로 전환. 이 경우 1월 31일 정부 셧다운 가능성이 높음. 이러한 변화에 주말에 비트코인이 급격하게 하락하며 8.6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가상자산들의 하락이 확대.

 

 

★ 삼성전자 고성능 HBM4 다음 달 NVIDIA에 최초 공급

- Samsung Electronics가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인 HBM4의 최종 품질 테스트를 통과하여 다음 달 업계 최초로 양산 제품을 납품한다.
- NVIDIA와 AMD의 최신 AI 가속기인 루빈 및 MI450 등에 탑재될 예정이며 세계 최고 수준인 초당 11.7Gb의 동작 속도를 구현했다.
- Samsung Electronics는 경쟁사보다 앞선 1c D램과 4nm 파운드리 공정을 로직 다이에 적용해 압도적인 성능을 확보했다.
- 고객사의 고속 동작 요구에 재설계 없이 즉각 대응하며 HBM3E 시장에서의 열세를 뒤집고 기술 주도권을 탈환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로직 다이 설계부터 패키징까지 전 공정을 일괄 수행하는 강점을 활용해 향후 맞춤형 HBM 시장에서도 우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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