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둔화, 제조업지표 호조! 잭슨홀 경계!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오늘 새벽 글로벌 증시는 혼조세를 이어갔습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는 모두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AI 버블론 충격을 딛고 팔란티어가 강보합권 마감했고, 엔비디아는 소폭 조정을 이어갔습니다. 월마트가 향후 관세 영향으로 부정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하면서 4.5% 하락했고 머크가 1.7% 강세를 보이면서 다우지수 하락폭을 방어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신규실업 수당 청구건수는 23.5만을 기록했고 예상치 22.5만 대비 상회했습니다. 연속 청구건수는 197.2만으로 전주대비 3만 건 이상 증가했습니다. 제조업 PMI 지수는 53.3을 기록하면서 예상치 49.5 대비 큰 폭으로 상회했습니다. 잭슨홀 미팅 간 파월 의장 연설에 대한 경계 심리가 여전히 이어지면서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은 73%를 기록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34% 하락했고 S&P500 지수는 0.40%, 나스닥 지수는 0.34% 각각 하락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도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러우 평화회담, 잭슨홀, 관세 등 노이즈를 반영하면서 숨고르기 장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영국 증시는 0.23% 상승했고 독일은 0.07% 상승, 프랑스는 0.44% 하락 마감했습니다.
전일 국내 증시는 양대 지수 모두 전강후약의 흐름을 보였습니다. 외국인 투자자가 여전히 매도세를 일관하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 시장에서는 원전, 방산, 조선주의 반등이 두드러졌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7% 상승했고 한전기술은 15% 급등했습니다.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상승했고 한화오션, 한화엔진도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일부 반도체 소부장 종목과 2차전지, 제약바이오 종목들이 상승했지만 기관, 외국인이 1500억 넘는 매도세를 보이면서 전체적으로 하방 압력을 받았습니다. 코스닥 시총 1위 알테오젠이 4% 가까이 하락하면서 지수에 부담을 안겼고, 일부 엔터기업과 화장품, 원전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대내외 악재가 여전히 시장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대주주 양도세 요건 관련 불안 심리가 이어지고 있고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을 여전히 경계하고 있습니다. 단기 변동성이 확대되는 구간으로 조방원 종목의 추가적인 기술적 반등이 이어질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반도체, 제약바이오, 2차전지 등 주도업종이 차례로 순환매 하면서 기술적 반등을 만들어 줄지도 관건입니다. 엔터, 컨텐츠, 남북경협 등 업종이 단기 트레이딩 관점의 매수세가 몰리고 있고, 화장품 업종과 낙폭과대 구간에서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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