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 기정 사실화! 반도체, 러셀2000 급등!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오늘 새벽 글로벌 증시는 상승세를 탔습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1% 넘는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시장의 관심사는 모두 CPI 지표 발표에 쏠려 있었습니다. CPI가 전년동기 대비 2.7% 상승했고, CORE CPI가 3.1% 상승을 기록하면서 엇갈린 데이터가 나왔습니다. 다만, 9월 금리인하에 제동을 걸만한 수준이 아니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면서 CME 페드워치 추청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은 94%까지 치솟았습니다. 금리인하 기대감이 확대되면서 주요 빅테크, 반도체, 바이오 등 업종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고 에너지 가격 하락 기대감으로 항공주가 급등했습니다. 마이크론이 3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면서 3% 상승했고 램리서치, 인텔, 퀄컴 등 종목이 모두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메타가 3% 상승하면서 시총 2조 달러에 근접했고 브로드컴도 3% 가까이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가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다우지수는 1.10% 상승했고 S&P500 지수는 1.13%, 나스닥 지수는 1.39%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도 대체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CPI 지표 발표와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진 것이 시장 상승의 재료로 작용했습니다. 영국 증시는 0.20% 상승했고 독일은 0.23% 하락, 프랑스는 0.71% 상승 마감했습니다.
전일 국내 증시는 전강후약의 부진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장 초반 급등세가 나타났지만 대통령실의 양도세 대주주 요건 관련 입장 표명 노이즈로 기관, 외국인이 매도 전환하면서 지수 약세를 부추겼습니다. 조선, 방산, 화장품 등 업종이 조정을 받았고 배터리셀 기업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소폭 반등하면서 지수 방어주 역할을 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남북경협주가 급등세를 보였고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도체, 제약바이오, 2차전지 등 업종이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전약후강의 부진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미국 증시는 나스닥 지수와 S&P500 지수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CPI 지표 발표 후 엇갈린 해석에도 불구하고 9월 금리인하가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입니다. 러셀 2000 지수가 3% 가까이 급등하면서 금리인하 기대감을 강하게 반영한 만큼 국내 증시도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양도세 대주주 요건 관련 노이즈가 이어지고 있지만 정책 불확실성을 제외하고 증시 펀더멘탈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반도체 업종에 대한 하반기 업황 전망이 점점 개선되는 점을 감안하면 전방 투자확대의 낙수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반도체 소부장 종목들을 지속적으로 공략할 필요가 있습니다. 낙폭과대 2차전지 업종과 금리인하 수혜 제약바이오 업종도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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