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협상 본격화! 코스피 3100 재돌파 시작!
07/09 미 증시, 소비 위축 우려와 트럼프의 관세 이슈에 업종 차별화가 진행되며 보합권 등락
미 증시는 관세 유예 종료를 앞두고 보합권 출발한 가운데 금융주가 하락하고 반도체와 에너지 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등 업종별 차별화가 진행. 더불어 트럼프가 내각회의에서 제약, 반도체 등에 추가 관세를 언급한 가운데 아마존(-1.84%)의 프라임데이 매출 위축 등 소비 감소 우려가 부각되며 관련 종목 부진도 특징. 이에 시장은 하락 종목이 더 많은 가운데 보합권 등락을 보이며 마감(다우 -0.37%, 나스닥 +0.03%, S&P500 -0.07%, 러셀2000 +0.6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81%)
변화 요인: 트럼프 관세, 소비 둔화
트럼프는 8월 1일부터 관세 납부가 시작될 것이고 추가 유예는 없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관세 일정 변경 가능성을 일축. 더불어 교역국에 부과하는 관세율이 여전히 미국이 받는 관세보다 낮으며, 협상은 지체 없이 신속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언급했고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관세율을 60~70%까지 인상할 수 있음을 시사. 또한 조만간 제약 품목 관세를 부과할 것인데 1년에서 1년 6개월의 미국 이전 기한을 주고 불응시 20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경고. 더불어 반도체 등도 추가 관세를, 구리에는 5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언급. 베센트 재무장관은 올해 말까지 관세를 통해 3,000억 달러 규모의 세수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고 발표. 루트닉 상무장관은 시장이 관세로 추가적인 약세를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
한편, 아마존(-1.84%)은 프라임데이 시작 후 초반 4시간 매출이 전년 대비 14% 감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이는 소비자들이 가격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며 지출을 줄이거나 더 큰 할인, 관세 불확실성 해소를 기다리는 ‘지연 소비 행태’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 지난주 발표된 미국 고용보고서에서는 신규 고용이 견조했지만 임금 상승률이 전월 대비 0.2% 증가하는 데 그쳐 임금 상승 속도가 둔화돼 실질 구매력이 약화될 가능성이 확대된 점도 소비 위축 우려를 높임.
이런 가운데 오늘 발표된 뉴욕연은의 소비자 기대 조사에 따르면, 향후 1년간 소득 증가 중간값은 2.7%로 최근 평균인 2.9%를 밑돌았고 소비 지출 증가 기대도 4.8%로 전월보다 0.1%포인트 하락. 희망 임금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등 노동시장 경쟁이 약화되고 있음을 시사. 이러한 임금 기대 약화와 소득 증가 기대 둔화는 가계의 소비 의사를 제약할 수 있으며, 프라임데이 매출 감소는 소비자들이 실제로 지출을 줄이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음
1년 후 기대 인플레이션율은 3.2%에서 3.0%로 하락하며 2021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는 등 물가 안정은 여전. 그러나 의료비, 교육비, 임대료 등 고정 지출 항목에서 높은 인플레이션 상승을 예상하고 있어 물가의 견고함, 소비 둔화 우려는 확대. 이는 트럼프 관세 부담을 지는 미국 내 수입업체들이 소비자들에게 가격 전가를 쉽게 하지 못함을 보여줘 소비재 및 수입 의존 산업의 실적 불안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 실제 오늘 관련 종목군이 부진
★ Daily Morning Brief (7/9)
▶️ 미국증시: Dow (-0.37%), S&P500 (-0.07%), Nasdaq (+0.03%)
- 미국증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발언 속 업종 간 엇갈린 모습 보이며 혼조 마감
- 트럼프, 8월 1일로 지정된 상호관세 부과 시점에 대해 연장이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 트럼프, 의약품과 반도체, 구리 수입품에 대해 품목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언급
- 미 상무장관, 트럼프가 언급한 구리 관세가 7월 말이나 8월 초에 부과될 것으로 전망
- 엔비디아, AI 수요 급증을 통해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자 +1.1% 상승
- 아마존, 프라임데이 초반 매출이 전년 대비 14% 감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1.8% 하락
- BofA, 쿠웨이트 국부펀드가 블록딜로 보유지분 약 31억 달러 매각했다는 소식에 -3.1% 하락
- S&P500, 에너지 +2.7%, 소재 +0.5% vs 필수소비재 -1.1%, 유틸리티 -1.1%
- 변동성지수(VIX), 전일 대비 -5.51% 하락한 16.81 기록
★ 소비재 뉴스 (07/09)
▶️음식료
외식 소주 가격 열달만에 올라…맥주도 7개월 만에 상승 (연합뉴스)
ㅁ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 소주 품목의 소비자물가지수는 yoy +0.1% 상승. 외식 맥주도 지난달 0.5% 오르며 지난해 12월(-0.4%) 이후 7개월 만에 반등
ㅁ 이런 가운데 최근 소주·맥주 가격 하락은 외식업계가 심한 소비 부진에 대응하는 과정에 나타난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에 술 물가가 반등한 것은 이같은 미끼 전략이 끝났다는 의미로 해석 가능
▶️유통
CU, 몽골 대규모 물류센터 확장…“리테일 시장 선도” (헤럴드경제)
ㅁ 편의점 CU가 몽골에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대규모 물류센터를 확장. 몽골 CU는 기존 1500평이었던 시설에 1000평 규모를 추가. 디지털 피킹 시스템(DPS)도 구축해 총 700점의 물동량을 소화할 수 있는 물류 처리 능력(CAPA)을 확보
ㅁ CU는 지난 2021년에 몽골에 600여 점의 CAPA를 가진 간편식품 전문 제조 공장을 가동 시작. 2026년에는 CAPA를 1000점까지 확대할 계획
현대백화점 지누스, 日 카인즈홈 입점…열도 영토 확장 (더구루)
ㅁ 현대백화점그룹의 리빙 계열사인 지누스가 일본 카인즈 온라인숍에 입점. 침대 매트리스와 프레임, 베개, 소파 등 판매 시작
ㅁ 카인즈는 일본 전역에 2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는 주택 개조 및 생활용품 전문 체인으로, '홈센터'로 불리는 대형 매장에서 주택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
‘7조 가치’ 홈플러스, 1조원이면 인수할 수 있다고? (매일경제)
ㅁ 홈플러스는 “주요 재무적 구조와 핵심 회생계획을 감안하면 실제 인수에 필요한 현금 규모는 1조원 미만”이라고 밝힘
ㅁ 기존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2조5000억원 규모의 보통주 투자에 대해 권리를 주장하지 않기 때문에 조사보고서상 청산가치인 3조7000억원 수준으로 인수가 가능하고, 부동산 자산으로 담보 차입 시 2조원 조달하면 실제 투입해야 할 현금은 1조원 미만으로 축소될 것이라고 설명
"티셔츠도 안경도 한국 거" 열광…中 MZ 잡으러 간다 (한국경제)
ㅁ 무신사가 중국 최대 패션기업 안타스포츠와 손잡고 합작법인(JV)을 설립한 뒤 올 하반기 현지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할 계획. 합작법인 지분은 무신사 60%, 안타스포츠 40%
ㅁ 중국에서 K패션의 인기는 수치로도 증명. 지난 5월 무신사가 국내 11개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의 외국인 매출을 분석한 결과 중국 국적이 18.4%로 가장 높았음
▶️화장품
미국, 25% 관세부과 예고..."수출 가격 인상 등 검토" (뷰티경제)
ㅁ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월1일(현지시간)부터 모든 제품에 25%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며 화장품 업계 또한 촉각을 세우는 중
ㅁ 아모레퍼시픽은 “상호관세 부과로 북미법인 매출 원가에 영향이 있을 수 있으나 큰 타격을 줄 수준은 아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필요시 가격인상 또는 프로모션 비용 관리 등 추가적인 방안도 고려할 예정"이라고 강조. 코스맥스는 “수출 고객사들의 동향, 정부 대응 등을 좀 더 지켜본 후에 대응하는 것이 맞을 것"이라고 답변. T사의 한 임원은 “아직 확정된 상황이 아니며 최종 관세율이 결정되면 미국의 파트너가 문제를 제기할 것이다. 이때부터 논의를 시작할 것이다”고 설명
LG생활건강, 글린트·CNP 확 키운다…日 아마존 프라임데이 참가 (더구루)
ㅁ LG생활건강의 일본법인 JD 재팬에 따르면 글린트와 CNP는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 참가
ㅁ 글린트는 하이라이터를 비롯한 인기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CNP는 대표 제품인 'PDRN 핑크토닝 딥 인샷 앰플'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
에이피알, 에이지알 미용기기 모델로 '장원영 발탁'
ㅁ 에이피알의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은 미용기기 신규 제품의 모델로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을 발탁
ㅁ 장원영은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와 '부스터 진동 클렌저'의 모델을 맡을 것
★ 최원범 대표 방송출연 일정
화요일: 오후 1시30분(투자의눈)/ 저녁 8시(야간투자본부)
월 수 목 금: 3시50분 장마감 공개방송
수: 오전 장중공개방송: 8시4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