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 이틀째 급락, 소매 금융주도 부진!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오늘 새벽 글로벌 증시는 대체로 부진했습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는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월마트는 수익 전망 부진으로 6% 넘게 급락했고 은행주도 동반 약세를 보였습니다. 주간 고용 지표 둔화 및 소매 부진 우려로 달러 인덱스가 106까지 하락했습니다. 최근 급등 랠리를 펼쳤던 팔란티어가 이틀째 급락하면서 미 국방비 감축 우려의 타격을 받았습니다. 머크가 3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였고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2.2% 상승하면서 사상 최고가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애플, 엔비디아가 강보합권 마감하면서 나스닥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다우지수는 1.01% 하락했고 S&P500 지수는 0.43%, 나스닥 지수는 0.47% 각각 하락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이틀째 조정을 받았습니다. 최근 금리 인하 및 경기 부양책 기대, 호실적 등으로 급등했던 유럽 주요국 증시도 숨고르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영국 증시는 0.57% 하락했고 독일은 0.53% 하락, 프랑스는 0.15% 상승 마감했습니다.
전일 국내 증시는 양대 지수 모두 부진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천억 가까이 매도세를 보이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약세를 보였고 최근 급등했던 조선업종이 증권가의 고평가 진단으로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LG엔솔 등 배터리 기업들의 이틀째 기술적 반등에 나섰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의 2천억 넘는 투매가 지수 급락을 야기했습니다. 제약바이오 업종이 대부분 하락했고 로봇, AI 관련주들이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반면 중국의 한한령 해제 기대감으로 화장품, 엔터, 컨텐츠, 게임 등 업종이 일제히 강세 마감했습니다. 2차전지 소재 기업도 대체로 견조한 반등세를 이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전일 국내 증시는 외국인, 기관의 투매와 최근 급등했던 업종에 대한 차익 매물이 출회하면서 큰 폭의 변동성을 나타냈습니다. 소외 업종에 대한 저가 매수, 업종별 키맞추기를 통해 지수 단기 과열에 대한 속도조절에 나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AI 트렌드와 방산, 조선 등 업종의 실적 사이클은 여전히 유망합니다. 지수 단기 급락 조정을 통해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한 저가 매수도 충분히 고려해 볼 만 합니다. 달러가 빠르게 약세 전환하고 원달러 환율 추가 하락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25일 금통위 금리인하 가능성도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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