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너무 뜨거운 고용이 조정의 트리거 되나?

최현덕대표 매니저 조회 1464
2025-01-11 08:22:58


다우: 41,938.45p (-696.75p, -1.63%)

나스닥: 19,161.63p (-317.25p, -1.63%)

S&P500: 5,827.04p (-91.21p, -1.54%)

 

 

12월 비농업 고용 25만6천명 증가로 전망치 대폭 상회

12월 고용 충격에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4.76% 돌파

증시 강세론자 "올해 금리 동결 가능성 발언

국제유가, 미국의 러시아 에너지기업 제재로 3% 급등

 

 

12월 미국 비농업 일자리가 25만6천명 증가하며 시장의 전망치인 15만5천명을 큰폭으로 상회하였습니다.

 

실업률도 11월 4.2%에서 12월 4.1%로 하락하며 너무나도 뜨거운 고용상태를 보여주었습니다.

 

사실상 상반기 금리인하는 물건너가는 상황이며 올해 예정되었던 금리인하 2차례가 아니라 금리동결의 확률이 급증하는 분위기입니다.

 

오히려 금리인상을 걱정해야할 정도로 미국은 경기침체가 아니라 인플레이션을 다시 걱정해야하는 모습입니다.

 

참고로 미국 대선전까지는 잠잠하던 유가까지도 최근 반등하며 WTI지수는 어느덧 80달러에 근접한 76.57달러입니다.

 

참고로 유가는 인플레이션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상품입니다.

 

전반적으로 모든 지표가 인플레이션을 향하고 있기에 시장에서는 10년물 국채금리가 한때 4.797%까지 급등하였습니다

 

다시 소폭 하락해 4.761%까지 내려왔지만 국채금리의 상승세가 쉽게 꺽이지 않는 모습입니다.

 

트럼프 취임전까지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인한 국채금리의 상승이 증시 조정의 트리거로 계속 작용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반면 고평가된 미증시와 반대로 국내증시는 저가 메리트가 부각되며 외국인이 오랜만에 매수로 전환한 한주였습니다.

방산, 조선뿐 아니라 그동안 매도가 이어졌던 자동차도 매수로 전환되었으며 하이닉스를 중심으로한 반도체주를 본격적으로 매수하는 흐름이였습니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반도체 대장주인 하이닉스가 반등에 성공하였으며 대장주의 반등으로 인해 관련 밸류체인 소부장 종목들의 급등 랠 리가 펼쳐지는 한주였습니다.

 

작년 대장주였던 조선주의 조선기자재주로의 확산에 하반기 이미 큰 조정을 받았던 반도체, 자동차, 전력기기가 반등에 나서며 시장의 상승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애플 -2.4%, 엔비디아 -3%, MS -1.3%, 구글 -0.9%, 아마존 -1.4%,

메타 +0.8%, 테슬라 -0%, 브로드컴 –2.1%, TSMC +0.6%, 일라이릴리 +1.6%

 

 

엔비디아가 –3% 밀리며 빅테크 대부분 –1~2%의 조정을 받는 모습이였습니다.

 

하지만 메타와 TSMC는 소폭 상승 마감, 테슬라는 보합권에서 마감하며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결국 빅테크 내에서도 실적이 뒷받침 되는 종목들로 차별화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수대비 나름대로 선방한 빅테크와는 달리 연말부터 증시를 달궜던 테마주는 하락세가 이어지며 거품을 빠지는 과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와 은행주가 하락률이 높은 모습이며 유가상승으로 인한 정유주의 상승과 비만약주의 반등이 눈에 띄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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