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보고서 확인 필요, 반도체 반등!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오늘 새벽 글로벌 증시는 조정 장세가 이어졌습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발표된 구인이직 보고서(Jolts) 7월 채용공고가 767만 건을 기록하면서 전월 대비 23.7만 건 감소했습니다. 고용 시장이 다소 둔화되고 있다는 시그널이지만 시장은 주말에 발표된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 지표를 여전히 주목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전일 급락에 이어 오늘도 1.66% 하락했습니다. AMD는 2.87% 상승했고 마블 테크놀로지, 마이크론 등 일부 반도체 종목은 소폭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테슬라가 4% 강세를 보였고 에너지 관련주도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다우지수는 0.09% 상승했꼬 S&P500 지수는 0.16% 하락, 나스닥 지수는 0.30% 하락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틀째 약세 흐름이 나오면서 기술주에 대한 가격 조정과 미국발 경기 둔화 우려 등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영국 증시는 0.35% 하락했고 독일은 0.83%, 프랑스는 0.98% 각각 하락 마감했습니다.
전일 국내 증시는 양대 지수 모두 급락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9천억원 넘는 순매도를 보이면서 삼성전자가 3.5% 하락했고 SK하이닉스가 8% 급락했습니다. NAVER, 카카오 등이 4~5% 하락했고 자동차, 조선, 화학 등 업종이 모두 부진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반도체 소부장 종목이 급락했습니다.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제약바이오 업종도 하락하면서 알테오젠, HLB, 리가켐 등이 하락했고 에코프로비엠, 대주전자재료 등 2차전지 소재 종목도 조정을 받았습니다. 일부 STO 관련주와 유틸리티, 에너지 종목 등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미국발 경기 둔화 우려가 다소 진정되기는 했지만 주말 발표될 고용 보고서를 확인하고자 하는 심리가 강합니다. 국내 증시는 주도 업종이 상실된 가운데 기관,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기 침체 우려가 해소되기 전까지는 종목별 장세, 테마 장세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약바이오 업종은 하반기 금리 인하와 학회 모멘텀 등 하방 경직성이 가장 강하게 나타날 수 있는 업종입니다. 반도체 업종에 대한 반발 매수세 유입 여부, 2차전지 소재 업종에 대한 낙폭과대 매수세 유입 여부가 지수 반등의 트리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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