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8/6) 시장 반등, 수급으로 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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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8/6) 시장 반등, 수급으로 풀어보자
(8월 6일 오후 1시41분 기준)
1. 코스피 수급동향
오늘 장 시장 반등이 향후에도 지속성이 있는지 여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을 통해서 그들이 취하고 있는 스탠스를 추측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코스피 - 외국인>
외국인은 오늘 장 초반 코스피 시장에서 1,121억원 순매수에 가담했고, 이후 오전 10시 까지 순매수 규모를 약 1,500억원~16,000억원 까지 확대했습니다. 그때 가장 강하게 수급이 들어왔던 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HMM, 카카오, POSCO홀딩스, 두산에너빌리티 등이었습니다.
이후 외국인은 차익매물을 쏟아내기 시작했고, SK하이닉스와 삼성ㅈ너자를 가장 많이 팔았습니다. 적어도 외국인은 미국 경기침체 가능성 완화로 저점 매수에 나섰지만, AI산업 버블론에 대해서는 여전히 경계하는 분위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코스피 - 기관>
기관은 장초반 전일 급락에 대한 저가매수가 유입되며 1,506억원을 순매수했고, 이후 오전 10시30분까지 순매수 규모를 2,500억원~2,700억원 으로 확대했습니다. 이때 기관이 순매수를 집중한 것은 셀트리온과 KB금융, 기아, HD한국조선해양 등이었습니다. 바이오 대장주와 밸류업 금융주를 안전자산으로 투자한 겁니다.
이후 기관은 11시를 기점으로 급격하게 차익매물을 쏟아냈고, 외국인과 마찬가지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물량을 덜어냈습니다. 즉 외국인과 기관 모두 미국 경기침체 이슈는 과도하다고 생각되지만, AI산업 버블론은 경계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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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스닥 수급동향
특이한 점은 오늘 외국인과 기관 모두 코스피 시장에서는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물량을 덜어냈지만, 코스닥은 낙폭과대로 집중 매수했습니다.
<코스닥 - 외국인>
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에서 장초반 일부 매도물량을 내놓았지만 이후 순매수 규모를 확대하면서, 이 글을 쓰는 오후 1시 40분 기준 순매수 규모를 2,800억원 수준까지 끌어올렸습니다.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2차전지 에코프로인데 전기차 업황을 고려하면 의외입니다. 그 외에는 화장품 대장주인 실리콘투와 에코프로비엠(2차전지) 입니다. 그 외 HLB(바이오), 엔켐(2차전지), 레인보우로보틱스(로봇), 리가켐바이오(바이오), 펩트론(바이오)을 매수했습니다.
반면 테크윙(반도체), 삼천당제약(비만), 넥슨게임즈(게임), 알테오젠(바이오), 와이씨(반도체)를 집중매도했습니다. 매도 상위 종목에 AI 반도체 대장주인 테크윙과 와이씨가 포착되었습니다.
<코스닥 - 기관>
한편 기관은 코스닥 시장에서 알테오젠(바이오), 제룡전기(전력인프라), ISC(반도체), 두산테스나(반도체), 파마리서치(미용), 브이티(미용)을 집중 매수했습니디다. 외국인과 다른 점은 기관은 반도체 ISC와 두산테스나도 저점에 매집한 점입니다.
그 외 순매도 상위에는 아이빔테크놀로지(신규주), 에코프로비엠(2차전지), 한글과컴퓨터, 테크윙(반도체), 삼천당제약(비만)이 포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