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CPI 둔화 지속, 기술주 빅테크 급락세!

김영민대표 매니저 조회 1312
2024-07-12 07:33:58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오늘 새벽 글로벌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증시는 큰 폭의 하락세를 시현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6월 CPI 지표는 근원 CPI가 3.3%, 헤드라인 CPI는 3.0% 상승을 기록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습니다. 특히 전월 대비 0.1% 하락세를 보이면서 무려 4년 만에 전월 대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CPI 둔화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달러 인덱스와 10년물 국채금리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대형 기술주와 빅테크는 일제히 차익실현 물량이 쏟아지면서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테슬라는 로보택시 공개가 10월로 미뤄지면서 8% 넘는 급락세를 보였고 엔비디아가 5.6% 급락했고 애플, MS 등도 2%대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주요 반도체 기업과 빅테크 기업들이 일제히 조정을 받은 가운데 모더나, 바이오젠, 머크, 암젠 등 제약바이오 기업은 강세를 보였습니다. 빅테크 기업의 조정으로 오히려 중소형주 러셀 2000지주는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다우지수는 0.08% 상승했고 S&P500 지수는 0.88%, 나스닥 지수는 1.95% 각각 하락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기술적 반등이 나타났습니다. 최근 주요국 정치적 리스크로 조정을 받았지만 미국 연준의 피벗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기술적 반등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영국 증시는 0.36% 상승했고 독일은 0.69%, 프랑스는 0.71%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전일 국내 증시는 양대 지수 엇갈린 흐름을 보였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옵션 만기일을 맞아 외국인의 강한 순매수가 유입되면서 SK하이닉스가 소폭 상승했고 LG엔솔, 삼성SDI, 금호석유 등 종목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장 마감 후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의 합병이 공개되면서 시간외 시장에서 두산과 두산로보틱스가 주목받았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제약바이오 종목들이 일제히 조정을 받았습니다. 단기 차익 매물이 출회하면서 삼천당제약, 펩트론 등이 약세를 보였고 반도체 소부장 종목도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미국 증시 급락으로 우리 국내 증시도 강한 변동성에 휩싸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빅테크와 기술주가 급격한 차익매물이 쏟아지면서 중소형주로의 단기 자금 이동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국내 증시는 선조정을 받은 만큼 제약바이오와 반도체 소부장 종목은 저가 매수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봇 및 신재생, ESS 등에 대한 관심도 필요합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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