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7% 급반등, 전기차 동반 강세!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오늘 새벽 글로벌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증시는 기술주의 반등이 돋보이는 하루였습니다. 최근 3거래일 연속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던 엔비디아는 연례 주총을 앞두고 7% 가까이 급반등 했습니다. AI 가속기 시장의 지배력과 주총 이후 젠슨황 CEO의 호재성 발언 등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역시 실적 발표를 앞두고 단기 반등에 성공했고 주당 140달러 수준을 회복했고 씨티그룹은 마이크론의 목표주가를 175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8% 급등했습니다. 리비안이 8.6% 급등했고 테슬라는 2.6%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다우지수는 0.76% 하락했고 S&P500 지수는 0.39% 상승, 나스닥 지수는 1.26% 상승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최근 단기 반등 이후 다시 기술적 조정을 받는 모습으로 주말 예정되어 있는 프랑스 총선에 대한 정치적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는 모습입니다. 영국 증시는 0.41% 하락했고 독일은 0.81%, 프랑스는 0.58% 각각 하락 마감했습니다.
전일 국내 증시는 양대 지수 강보합권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 엔비디아 주가 급락으로 인해 반도체 종목들이 일제히 약세 출발했지만 장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모두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한미반도체 역시 낙폭을 대부분 만회하면서 약보합권 마감했습니다. 현대차, 기아, 현대글로비스 등 자동차 업종으로 매수세가 몰리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했고 자동차 부품주 역시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제약바이오 업종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HLB가 10% 넘는 급등세를 보였고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등이 일제히 상승세를 탔습니다. 화장품, 식료품 관련주가 조정을 받은 가운데 반도체 소부장 종목들은 장 초반 약세를 딛고 낙폭을 빠르게 만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미국 반도체 기업와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증시 투자심리가 다시 안정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달러 인덱스가 여전히 105를 상회하는 강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원달러 환율 방향성에 따라 외국인 수급 변동성이 나타날 가능성을 염두해야 합니다. 반도체 업종의 반등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낙폭이 컸던 제약바이오와 2차전지 소재 업종의 기술적 반등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조선, 방산, 소비재 등 업종의 순환매 흐름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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