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E 예상치 부합, 미 경기 둔화 우려!

김영민대표 매니저 조회 1379
2024-06-03 07:32:48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지난 주말 글로벌 증시는 혼조세를 이어갔습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는 변동성 장세를 나타냈습니다. 이날 발표된PCE 지표는 근원 PCE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8%, 전월 대비는 0.2%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물가 상승 둔화와 미국 내 소비지출 물가 둔화가 어느 정도 확인되면서 향후 미국 경기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연준의 베이지북과 GDP 성장률 등을 감안하면 연준도 피벗을 결단할 시점이 머지 않았다는 것이 시장의 기대입니다. 10년물 국채금리가 하락했고 주요 경기 민감 업종인 소비, 금융, 제약바이오 등 업종이 반등했습니다. 반면 엔비디아가 이틀째 약세를 보이면서 반도체 종목들과 기술주,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 흐름을 다소 부진했습니다. 다우지수는 1.51% 상승했고 S&P500 지수는 0.80% 상승, 나스닥 지수는 0.01% 하락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도 강보합권 수준의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6월 ECB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기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하지만 이미 상당 부분 선반영된 호재입니다. 단기 눌림목 조정 이후 새로운 상승 모멘텀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영국 증시는 0.54% 상승했고 독일은 0.01%, 프랑스는 0.18%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국내 증시는 변동성이 극심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보합권 마감했고 SK하이닉스는 이틀 연속 3%대 하락세를 보이면서 19만원을 하회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등 화장품 업종이 강세를 보였고 화학, 해운업종도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장중 변동성 구간이 이어지는 모습이었지만 장 막판 MSCI 지수 편출이 효과로 알테오젠이 3% 넘는 강세를 보였고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 삼천당제약 등 시총 상위 종목군이 대거 상승하면서 지수는 1% 가까운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미국 PCE 지표 발표로 물가 둔화 및 금리 인하 기대감이 다시 살아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리 불확실성이 다소 완화되면서 외국인 수급이 회복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원달러 환율과 외국인 순매수 여부가 여전히 국내 증시 가장 중요한 체크 포인트입니다. 반도체, 제약바이오 등 업종의 기술적 반등과 화장품, 의류 등 소비재와 신재생, SMR 등 수혜주도 대해서도 지속적이 관심이 필요합니다. 금리 인하 기대감 다시 살아나면 성장 섹터 종목군의 수급 심리도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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