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SSD +25% 가격 인상 수혜주는?

백인엽대표 매니저 조회 1628
2024-04-02 1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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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화) 국내 증시는 예상외로 수급이 좋지 못했습니다. 특히 코스닥은 하락 종목이 1200종목이 넘는 등 900선을 끝내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HBM 대장주인 한미반도체는 상승세를 이어갔고, 코세스와 피에스케이홀딩스 등 HBM 관련주들은 상대적으로 강했습니다.

 

삼성전자가 SSD 가격을 25% 파격 인상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낸드 수요가 급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그 영향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론이 +6% 상승하는 등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은 커졌지만 ‘NAND’ 관련주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반도체 섹터의 주가 흐름은 좋지 못했습니다.

 

대표적인 NAND 관련주 중에서 SSD 테스터 업체인 엑시콘의 흐름이 좋았고, 네오셈과 테스 등 SSD 관련주들의 흐름이 좋았습니다.

 

바이오 섹터는 박셀바이오가 간세포암 임상에서 미승인 약을 투여해 ‘임상 일시 정지' 처분을 받은 사실이 보도되면서, 바이오 섹터의 하락을 부추겼습니다.

 

그동안 바이오 섹터 대장주였던 알테오젠과 레고켐바이오의 하락 폭이 컸고, 오스코텍과 에이비엘바이오 등도 조정을 받았습니다. 외부 변수로 인한 조정은 길지 않을 거라 판단됩니다.

 

3월 글로벌 도매판매량은 현대차가 36만대(MoM +17%, YoY -3.7%)를 기록했고, 기아가 27만대(MoM +12%, YoY -2.4%)를 기록했습니다.

 

내수판매 부진을 해외판매가 만회했지만, 내수 자동차 수요 부진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는 듯 합니다. 자동차 업황 피크아웃에 대한 우려감이 나오면서, 2024년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는 점도 주가 하락의 원인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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