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목표가 상향, 반도체 강세!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오늘 새벽 글로벌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증시 3대 지수는 약세 마감했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의 랠리가 주춤하고 지난 주 금요일 강한 고용지표가 발표된 이후 금리인하 기대감이 둔화된 것이 시장 차익 실현 매물을 부추겼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도 시장 기대보다 금리인하가 늦춰질 수 있음을 경고했습니다. 빅테크가 쉬어가는 동안 엔비디아는 초강세를 보였습니다. 골드만삭스는 클라우드 확대로 AI 서버 투자가 크게 늘고 있고 당분간 경쟁사가 없다면서 엔비디아 목표가를 80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어제도 5% 상승한 이후 오늘도 5% 가까운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더불어 AMAT, KLA 등 반도체 장비 종목들도 동반 강세 흐름을 보였습니다. 다우지수는 0.71% 하락했고 S&P 500 지수는 0.32%, 나스닥 지수는 0.20% 각각 하락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도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많이 약화된 가운데 단기 상승 모멘텀이 부재한 탓에 주요국 증시가 좁은 박스권 등락을 이어갔습니다. 영국 증시는 0.04% 하락했고 독일은 0.08%, 프랑스는 0.03% 각각 하락 마감했습니다.
전일 국내증시는 양대 지수 모두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지난 주 저 PBR 관련주들이 급등 랠리를 펼치면서 강한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 지수는 원달러 환율 상승과 외국인, 기관들의 차익 매물 출회로 장중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KB금융, 신한지주 등 은행주가 하락했고 기아도 소폭 약세를 보였습니다. 현대차는 나홀로 강세를 보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 외국인의 투매가 동반되면서 반도체 소부장, 제약바이오, 로봇, AI 등 성장 섹터 업종이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HLB가 리보세라닙 3상 성공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7만원 안착 흐름이 지속됐고 윤석열 대통령 대담 관련 저출 관련주가 개별 테마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증시 나홀로 랠리 속에 국내 증시 디커플링 현상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3월 금리인하 기대감이 소멸되면서 성장 섹터 종목에 대한 무분별한 기관의 투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 PBR 관련주로 단기 수급이 쏠리면서 낙폭과대 구간까지 밀려난 성장주들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수급 과열과 쏠림을 이용해서 로봇, AI 등 성장섹터 종목을 저가 매수하는 기회로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반도체 소부장 종목은 올해 확실한 실적 턴어라운드와 HBM, 온 디바이스 AI 등 풍부한 모멘텀이 살아있는 만큼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합니다. 저 PBR 관련주들의 옥석 가리기가 시작된 만큼 ROE가 높고 수익성이 회복되는 기업들 중심으로 선별적인 투자가 필요합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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