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기술적 반등, 변동성 장세 지속 전망!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지난 주말 글로벌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미국증시 3대 지수는 약세 마감했습니다. FOMC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한 기술적 반등 시도가 나타났지만 반등 강도가 약했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가 소폭 하락했고 국제유가는 WTI 기준 다시 9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애플이 강보합권 마감했지만 빅테크, 기술주들은 대체로 어려운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반도체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엔비디아와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1%대 상승세를 나타냈고 램리서치 등 장비주들도 대부분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31% 하락했고 S&P500 지수는 0.23%, 나스닥 지수는 0.09% 하락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도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하락세가 멈추고 최근 단기 하락에 따른 일부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기술적 반등 시도가 나타났습니다. 영국 증시는 0.07% 상승했고 독일은 0.09% 하락, 프랑스는 0.40% 하락 마감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국내증시는 부진한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다만, 미국장 급락 여파로 큰 폭의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낙폭은 상당 부분 만회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여전히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삼성전자가 여전히 7만원을 하회했고 IT, 금융, 화학, 조선 등 경기 민감 업종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일부 기계장치 관련주와 제약바이오 종목이 제한적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 외국인의 매도 강도가 줄어들면서 장중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특히 반도체 소부장 종목들이 대체로 기술적 반등에 나서면서 지수 낙폭 만회의 선봉장 역할을 했습니다.
글로벌 증시가 미 연준의 긴축 장기화와 고금리 전망에 여전히 투자심리가 위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글로벌 증시가 긴축에 대한 우려로 비교적 과도한 단기 낙폭을 기록했기 때문에 일부 저점 매수세 유입과 기술적 반등 시도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내증시는 두산로보틱스 공모 이슈가 일단락 됐지만 추석 연휴를 앞둔 수급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10월 3분기 실적 시즌과 종목 장세를 대비한 포트폴리오 재정비를 위한 중요한 시점입니다. 확실한 실적 모멘텀과 성장 모멘텀을 보유한 종목군 위주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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