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축 악재 지속, 나스닥 급락 마감!

김영민대표 매니저 ㅣ 조회 1448
2023-09-22 07:30:45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오늘 새벽 글로벌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미국증시 3대 지수는 모두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전일 미 연준의 FOMC 성명서 발표 이후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9월 동결에도 11월 추가 인상 가능성이 남아있고 특히 내년 금리전망이 상향 조정 되면서 빅테크와 성장주의 차익매도 빌리가 되고 있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가 4.5%에 육박했고 달러도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애플, 아마존, MS 등 대부분 빅테크 기업들이 하락세를 나타냈고 엔비디아, 인텔, AMD 등 반도체 종목도 부진을 이어갔습니다. 다우지수는 1.08% 하락했꼬 S&P500 지수는 1.64%, 나스닥 지수는 1.82% 각각 하락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도 하락 전환했습니다. 전일까지 기술적 반등에 나서던 유럽 주요국 증시는 미국 연준의 긴축 강화 움직임에 투자심리가 위축됐습니다. 이날 BOE는 14번 연속 금리인상을 멈추고 기준금리를 깜짝 동결했습니다. 파운드화가 약세를 타면서 달러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영국 증시는 0.69% 하락했고 독일은 1.33%, 프랑스는 1.59% 각각 하락 마감했습니다. 

전일 국내증시는 양대 지수 모두 급락세를 나타냈습니다. FOMC 결과 발표 이후 원달러 환율이 1,340원 위로 급등하면서 외국인의 투매가 강화됐고 기관도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대량 매도에 나섰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IT 업종과 배터리셀, 화학 등 업종이 부진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 외국인이 4천억 가까운 투매 물량을 쏟아내면서 반도체 소부장 종목들의 하락폭이 깊어졌고 2차전지, 제약바이오, 5G 등 대부분 업종이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알테오젠과 엔벤티지랩 등 일부 제약바이오 기업이 상승했고 중입자 테마, 위메이드 그룹주 등이 개별 모멘텀으로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최근 유가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와 미 연준의 고금리 정책 유지 전망에 글로벌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다만, 국제유가는 WTI 기준 배럴당 92달러를 넘어선 이후 상승에 다소 제동이 걸린 모습입니다. 내년도 경기전망과 경제지표 동향 역시 현재 상황에서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인 만큼 점도표 상 내년 금리 전망 역시 언제든지 수정될 수 있는 유동적인 상황입니다. 투자심리가 급격하게 위축되면서 국내증시 패닉셀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성장섹터와 기술주의 가격조정이 과도했던 만큼 오늘 오전장 조정 이후는 바텀-피싱의 기회가 만들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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