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신용등급 강등 우려, 중국발 리스크!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오늘 새벽 글로벌 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미국증시 3대 지수는 모두 1%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무디스에 이어 피치 역시 JP모건을 포함한 대형 투자은행들의 신용등급을 강등시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자 증시 투자심리가 크게 얼어 붙었습니다. 지역은행 신용등급 강등에 이어 대형 투자은행들의 신용등급까지 도마 위에 오르자 은행주가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또한 '비구이위안' 사태 등 중국발 신용경색 우려가 대두되고 있다는 점도 증시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암젠, 일라이 릴리 등 제약바이오 기업이 강세를 나타냈고 엔비디아 역시 이틀째 상승 마감했습니다. 기술주와 빅테크 기업은 조정을 이어갔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7%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1.02% 하락했고 S&P500 지수는 1.16%, 나스닥 지수는 1.14% 각각 하락 마감했습니다.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글로벌 증시 동반 조정과 함께 중국발 악재, 미국 은행권 신용등급 강등 우려 등이 유럽 증시에도 악재로 작용한 모습입니다. 영국 증시는 1.57% 하락했고 독일은 0.86% , 프랑스는 1.10% 각각 하락 마감했습니다.
지난 월요일 국내증시는 양대 지수 모두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광복절 휴일을 앞두고 수급 공백이 심각했고 기관,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낙폭을 키웠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IT, 자동차, 금융 등 업종이 약세를 보였고 여행, 레저 관련 기업들의 비교적 견조한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반도체 소부장, 2차전지 소재 종목들의 하락세가 이어진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 HLB 등 시총 상위 제약바이오 기업도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일부 중소형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상승 랠리가 강하게 이어진 가운데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마무리 되면서 실적 결과에 따라 주가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이었습니다.
글로벌 증시는 동반 가격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신용 리스크 부각과 중국 경기 침체 우려, 부동산 리스크 등이 복합적인 악재로 작용하면서 기술주와 빅테크,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지속적인 하락세를 나타냈고 있습니다. 국내증시는 글로벌 증시 조정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환율 상승과 외국인 매도세가 수급에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당분간 개별 종목 장세가 이어지면서 변동성이 확대되는 구간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주도업종의 핵심 종목 위주로 선택과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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