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 예상치 소폭 하회, 미국증시 부진 지속!

김영민대표 매니저 ㅣ 조회 1754
2023-08-11 07:36:48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오늘 새벽 글로벌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국증시 3대 지수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날 시장은 7월 CPI 지표 발표에 주목했습니다. 미 노동부가 발표된 7월 미국의 CPI 지표는 전년동기 대비 3.2% 상승을 나타냈습니다. 전월 대비는 0.2% 상승, 근원 CPI는 전년 동기 대비 4.7% 상승을 나타냈습니다. 각 지표들이 지난 달 대비 소폭 하회 또는 예상치 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지만 물가가 다시 꿈틀대고 있다는 점에서 약간의 우려를 남겼습니다. 달러 인덱스와 국채금리는 오히려 소폭 상승했고 증시도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디즈니가 구독료 인상 소식에 4.88% 상승했고 테슬라, 인텔, MS 등 기업이 소폭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15% 상승했고 S&P500 지수는 0.03%, 나스닥 지수는 0.12%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조정을 이어가면서 0.37% 하락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기술적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장 초반 미국증시 강세 흐름과 CPI 지표 발표 이후 불확실성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영국 증시는 0.41% 상승했고 독일은 0.91%, 프랑스는 1.52%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전일 국내증시는 양대 지수 모두 장중 변동성 장세를 이어가면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순매수 하루 만에 다시 매도세로 전환되면서 지수 약세를 부추겼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하락했고 현대차, NAVER 등도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중국 단체관광 허용 소식에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등 화장품, 여행, 소비 등 종목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화장품 관련주가 줄줄이 급등세를 연출했습니다. 에코프로가 3.46% 상승하면서 코스닥 지수 상승 반전을 주도했고 제약바이오 업종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미국의 대중국 첨단산업 규제와 모건스탠리 엔비디아 거품론 등으로 반도체 소부장 종목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CPI 지표 발표 이후 9월 금리인상 전망이 더욱 엇갈리고 있습니다. 당분간 긴축에 대한 우려가 다소 잠잠해질 수 있는 상황으로 증시는 변동성 장세, 개별 종목 장세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증시는 IT, 반도체 기업들의 단기 조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분한 가격 조정이 나타난 만큼 실적 시즌 종료 후 HBM투자 확대 및 D램 업황 개선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들에 대한 저점 매수 기회가 만들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약바이오 업종은 하반기 내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비만 치료제 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 신약, 차세대 면역 항암제 등에 강점을 갖고 있는 바이오테크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 소비 수혜주들은 단기 테마의 관점으로 트레이딩 접근이 타당합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김영민 매니저 방송 프로그램 안내>>

매일경제TV 오전 8시 5분 생방송 " 일발장전 & 공략주"

매일경제TV 오후 1시 10분 생방송 " 영민한 투자"

MBN GOLD 홈페이지 및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매주 월, 목 오후 4시10분 온라인 무료 공개방송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