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 호재, 미국증시 연중 신고가 경신!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오늘 새벽 글로벌 증시는 일제히 강세 마감했습니다.
미국증시 3대 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특히 빅테크 기업들의 호조로 나스닥 지수가 1% 넘는 상승세를 탔습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6월 CPI 지표는 전년동기 대비 3.0% 상승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습니다. 전월 대비도 0.2% 상승에 그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둔화한 것이 위험자산 선호심리에 불을 짚혔습니다. 애플, MS, 아마존, 알파벳 등 빅테크 기업이 일제히 상승 마감했고 특히 엔비디아가 3.5%, 메타플랫폼스가 3.7% 강세 마감했습니다. 주요 반도체 장비, 팹리스 기업 등도 일제히 상승세를 타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86%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25% 상승했고 S&P500 지수는 0.74%, 나스닥 지수는 1.15%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도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미국발 호재에 매수 심리가 강화되면서 유럽 주요국 증시는 3거래일째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영국 증시는 1.83% 상승했고 독일은 1.47%, 프랑스는 1.57% 각각 상승 마감했습니다.
전일 국내증시는 양대 지수 모두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이틀째 이어지면서 삼성전자가 소폭 상승했고 SK하이닉스 NAVER, 카카오 등이 동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2분기 실적 기대감에 조선업종은 상승했지만 자동차 업종은 피크-아웃 우려로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에코프로 그룹주 실적 발표 이후 낙폭이 다소 확대됐습니다. 시장 예상치 대비 소폭 하회한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는 5% 이상씩 하락했습니다. 반면 반도체 소부장 종목들은 상승세를 이어갔고 의료기기 관련주와 낙폭과대 제약바이오 업종이 기술적 반등에 나서는 모습이었습니다.
미국의 CPI 지표가 뚜렷한 둔화세를 보이면서 글로벌 증시 투자심리가 빠르게 살아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7월 FOMC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지만 이후 다시 동결된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면서 긴축에 대한 우려도 상당 부분 상쇄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반도체 기업과 기술주들의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7월 FOMC가 진행되기 전까지 낙폭 과대 종목에 대한 저점 매수세가 업종별 키맞추기 양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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