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수당 청구 건수 감소, 미국증시 혼조세!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오늘 새벽 글로벌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미국증시 3대 지수는 엇갈린 흐름을 보였습니다. 미국의 1분기 GDP가 2.0%로 상향 조정되고 이번 주 주간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3만 9천 건을 기록하면서 전주 대비 크게 하락하자 경제지표 개선에 따른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국채금리 상승과 함께 JP모건, 골드만삭스 등 은행주가 3% 넘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전일 호실적 발표 이후 미국의 대중국 규제에 맞서 중국의 규제가 나타날 경우 실적 불확실성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에 4% 넘는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리비아, 루시드 등 전기차 관련주 전일에 이어 오늘도 급등하면서 각각 9%, 7% 급등했습니다. 애플은 강보합 마감했고 MS, 아마존, 알파벳 등 빅테크 기업들은 소폭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80% 상승했고 S&P500 지수는 0.45% 상승, 나스닥 지수는 약보합 마감했습니다.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전일 ECB 포럼에서 매파적 발언들이 쏟아져 나오자 증시에 다소 악재로 작용했고 경제 지표 개선에 따라 하반기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증시에 압박을 가했습니다. 영국 증시는 0.38% 하락했고 독일은 0.01% 하락, 프랑스는 0.36% 상승 마감했습니다.
전일 국내증시는 양대 지수 모두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장 막판 외국인이 소폭 순매수로 전환했지만 장중 내내 지지부진한 모습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약보합 마감했고 네이버, 카카오 등도 여전히 부진했습니다. 자동차, 화학, 조선 등 경기 민감 업종 대부분이 약세를 보였고 LG엔솔이 강보합 마감했습니다. 코스다 시장에서는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2차전지 소재, 제약바이오 업종이 부진했습니다. 반면 마이크론 실적 발표 이슈로 반도체 소부장 종목들이 비교적 강세를 보였습니다. 티엘비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인텍플러스, 레이저쎌 등 중소형 장비가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미국 경제지표 개선세가 두드러지면서 하반기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 상승과 외국인의 매도로 인한 지수 변동성이 당분간 이어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오늘은 6월 마지막 영업일로 윈도 드레싱 효과를 감안하면 최근 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배터리, 2차전지 소재 기업에 대한 숏커버와 낙폭 과대 제약바이오 업종의 기술적 반등 움직임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중 갈등으로 인한 노이즈가 있지만 반도체 업황 개선세는 분명한 만큼 하반기에도 반도체 소부장 종목에 대한 비중 확대는 유효합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김영민 매니저 방송 프로그램 안내>>
매일경제TV 오전 8시 15분 생방송 " 일발장전 & 공략주"
매일경제TV 오후 1시 10분 생방송 " 영민한 투자"
MBN GOLD 홈페이지 및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매주 월, 목 오후 4시10분 온라인 무료 공개방송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