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한도 협상, CPI 발표 앞두고 하락!

김영민대표 매니저 ㅣ 조회 1442
2023-05-10 07:42:13


반갑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MBN GOLD 김영민 전문가입니다. 

오늘 새벽 글로벌 증시는 조정을 받았습니다. 

미국증시 3대 지수는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오늘 저녁 4월 CPI지표가 예상보다 높게 나올 수 있다는 우려와 부채 한도 협상 난항 등이 증시를 짓누르는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페이팔, 루시드 등 기업이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크게 하락했고 애플, MS 등 빅테크 기업의 주가도 소폭 조정을 받았습니다. 자넷 옐런 재무장관은 부채 한도를 증액하지 못하면 재앙이 될 것이란 점을 지속적으로 경고하고 있지만 협상 가능성이 여전히 불확실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우지수는 0.17% 하락했고 S&P500 지수는 0.46%, 나스닥 지수는 0.63% 각각 하락 마감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이틀째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실적 시즌 마무리 구간에 진입하면서 단기 모멘텀 소멸, 미국의 CPI 지표 발표 등 이벤트를 앞두고 증시가 숨고르기 과정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됩니다. 영국 증시는 0.18% 하락했고 독일은 0.02% 상승, 프랑스는 0.59% 하락 마감했습니다. 

전일 국내증시는 양대 지수 모두 지지부진한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소폭 하락했고 IT업종 대부분이 부진했습니다. NAVER가 호실적 발표 이후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고 조선업종이 기술적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IT소부장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원익IPS가 1분기 적자전환을 공시하면서 전체 소부장 종목 투자심리가 얼어붙었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이 비교적 강세를 보인 가운데 보로노이, 지아이이노베이션 등 일부 제약바이오 업종이 지수 하락 방어에 나섰습니다. 2차전지 소재 종목들은 또 다시 조정을 받았지만 장 후반 일부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1분기 실적 시즌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실적 스코어에 따른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수가 단기 바닥을 확인하고 일부 가격 조정을 거친 만큼 기술적 반등 타이밍이 임박했습니다. 2차전지 소재 양극재 대장주와 일부 전기차 부품주들의 기술적 반등 흐름이 기대되고 제약바이오 종목들의 학회 모멘텀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AI, 로봇 등 성장섹터 종목군은 실적 불확실성 해소와 함께 다시 상승 랠리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투자자 여러분,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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